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X는 최초의 아이폰 이후 가장 큰 도약을 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X는 물리적 홈 버튼을 없애고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한 게 특징이다. 대신 화면 하단에 손가락을 밀어 홈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앱)을 일시 중지할 수 있다. 앱 간 전환도 화면 하단을 미는 것으로 대체했다.
아이폰X에 주목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마트홈 기기에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해 목소리로 제어하는 주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음성인식 시스템은 △음성인식 홈패드 △음성인식 홈큐브 △음성인식 주방TV폰 등 세 가지 종류다.
'음성인식 홈패드'는 목소리를 통해 시스템을 제어하고 설정하는 시스템으로 홈패드에 '외출모드' 라고 외치면 자동으로...
올해 참가 업체의 40%에 해당하는 중국 업체도 스마트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홈 IoT 생태계를 선보였다. CES와 달리 상당 수 중국업체들은 중국의 특유의 색을 빼려고 시도한 노력이 엿보였다. 업체 이름을 보지 않고 전시장에 들어가면 중국 업체인지 모를 정도였다.
하이얼은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를 꼭 닮은 냉장고 ‘링쿡’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알렉사를...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31일(현지시간) 공개한 ‘V30’의 가장 맘에드는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후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얇은데 색감이 예쁘다.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다)’의 이음새가 없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과 비교해보니 시챗말로 ‘숨막히는 뒤태’를 가진 제품이었다. 여성층을 공략하려는 LG전자의 고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전면은...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WWDC 기조연설에서 홈팟을 소개하면서 “집에서 음악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는 기기를 만드는 회사는 많지만 진정한 스마트 스피커는 아직 없다”고 단언했다. 또 “다른 스피커(아마존의 에코, 구글의 구글홈)들의 음향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결합하고 싶다”고 밝혔다. 애플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마지막으로 애플의 첫 스마트 스피커인 홈팟이 주목을 받았다. 홈팟은 시리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로 아마존의 에코, 알파벳의 구글홈과 매우 흡사하다고 CNBC가 전했다. 애플의 팀 쿡 CEO는 “홈팟은 정말 멋진 새로운 AI 스피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팟은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349달러로 책정돼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의 판매 둔화에 그동안 앱스토어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서비스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강조해왔다. 그러나 다시 하드웨어 라인업을 확충해 더 많은 개발자가 관련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서비스 사업이 성장하려면 하드웨어가 필수라는 점을 다시 확인시키는 것이다. 브라이언 블라우 가트너...
요리연구가 홍신애(41·김신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요식업체 D사는 홍신애를 상대로 지난해 11월 사기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3500만 원의 컨설팅 비용을 받는 조건으로 창작 메뉴 15종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이미 시중에 나온 레시피를 그대로 복제한 채 줘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는 내용이다.
홍신애가 사기...
대학생인 B씨(23)는 숙박공유업체 샤오주(Xiaozhu)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홈 셰어링 호스트가 됐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B씨는 전문적으로 홈 셰어링에 뛰어들 계획이다. 처음에는 월세 부담을 줄일 생각에 시작했지만 수입이 생각보다 꽤 쏠쏠한데다 다른 나라의 외국인 방문으로 자신의 언어학 공부에 종종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최근 공유경제...
LG생활건강은 마블 아이콘 2종, 어벤저스 4종, 포켓몬스터 4종의 ‘스티커 방향제’를 출시해 홈 데코와 프레그런스를 함께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섬유, 가죽, 벽지를 제외한 모든 곳에 부착할 수 있으며, 후면의 비닐을 제거한 뒤 원하는 곳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방 안의 분위기와 향기를 바꿀 수 있다.
애경 ‘2080 마음의 소리 치약’은 애경의 오럴케어 브랜드...
바른손은 자회사인 바른손홈쿡이 외식사업부 샐러드바 부문의 일부 직영매장을 웅진플레이도시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바른손홈쿡의 양도 영업부문 매출액은 20억88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바른손의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6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양도를 통해 손실 사업 부문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아이폰은 ‘홈 버튼’과 3.5mm 이어폰 잭을 9년 만에 없애고 각각 지문인식 센서와 라이트닝 커넥터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이어폰인 ‘애플 이어팟’은 연결 단자가 기존의 3.5mm에서 라이트닝 커넥터로 바뀐다. 애플은 기존 3.5mm 이어폰 사용자들을 위해 라이트닝 단자로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아이폰 박스에 기본으로 포함키로...
신형 아이폰은 ‘홈 버튼’과 3.5mm 이어폰 잭을 9년 만에 없애고 각각 지문인식 센서와 라이트닝 커넥터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이어폰인 ‘애플 이어팟’은 연결 단자가 기존의 3.5mm에서 라이트닝 커넥터로 바뀐다. 애플은 기존 3.5mm 이어폰 사용자들을 위해 라이트닝 단자로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아이폰 박스에 기본으로 포함키로...
신형 아이폰은 '홈 버튼'과 3.5mm 이어폰 잭이 없어지고 각각 지문인식 센서와 라이트닝 커넥터로 대체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이어폰인 '애플 이어팟'은 연결 단자가 기존의 3.5mm에서 라이트닝 커넥터로 바뀐다. 애플은 기존 3.5mm 이어폰 사용자들을 위해 라이트닝 단자로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아이폰 박스에 기본으로 포함키로 했다.
애플은...
종이냄비로 라면을 끓일 수 있을까. 종이는 불에 탄다는 상식을 깨고 종이냄비를 개발한 회사가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선 직접 눈 앞에서 종이냄비에 라면을 끓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선 쿡인페이퍼가 간편하고 뒤처리가 손쉬운...
롯데마트가 생활 제안형 특화MD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점포 리뉴얼 작업에 속도를 내며, ‘특화MD 중심의 지역별 맞춤형 점포’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마트는 23일 광주광역시 월드컵점에 주방용품 전문매장인 룸바이홈 키친(Room X Home Kitchen)을 선보인 데 이어, 27일에는 서울 구로점에 유아동 전문매장인 로로떼떼(LOLOTETE) 등 두 개의 새로운...
2000평 규모로 조성된 '신세계 홈'이라는 생활전문간이 이 곳에 자리잡았다. 한국의 대표 주거방식인 아파트의 특성을 접목한 점이 신선했다. 기존 백화점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었던 상식을 깬 인테리어와 디자인이였다. 입점한 브랜드만 총 144개다.
△쿡숍(주방) △일레트로닉스(가전) △리빙룸(거실/가구) △베드룸(침구) △신세계 홈(단독 브랜드)의 5개 메인...
까사미아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연면적 528㎡ 규모의 총 2개층으로 구성된 경주점은 강동 가구 백화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경주점 1층에는 침실 가구 시리즈 ‘라이프’가 있다. 라이프는 킹ㆍ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조합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활용할 수...
까사미아는 충남 공주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면적 726㎡ 규모에 3개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공주점은 공주시내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이다. 1층에는 식기류, 조리도구, 주방데코 소품 등이 진열된 홈카페 및 홈쿡(home cafe & home cook) 콜렉션 코너로 구성했고, 3층에는 소파 특화존을 마련했다.
또한, 호텔식 고급 침구브랜드 ‘까사블랑’과...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광주상무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까사미아 광주상무점은 연면적 2181㎡로, 기존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4개 층에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상 5층까지 총 5개층의 규모로 확장됐다.
특히 까사미아는 이번 광주상무점 리뉴얼을 통해 리빙룸 강화에 신경썼다. 전국 매장 최초로 3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