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22일 기상청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우선 내일인 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우진규...
호우 특보와 강풍 특보 발효도 예상된다. 남해 모든 해상과 동해 남부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내륙의 낮과 밤 기온 차이가 15~20도로 매우 크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대전 15도...
다만 강원도와 충북 북부는 내일 낮까지 비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다.
남풍에 의해 수증기가 유입되며 경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아침까지 시간당 30mm 이상(제주도 산지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금요일인 17일 오전 제 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 해상을 근접하게 지나가며 강한 비바람이 불고있다. 제주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해안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귀포 남남동쪽 약 60㎞ 해상에서 시속 21㎞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현재 중심기압 980hPa(헥토파스칼)...
강원 영동 북부에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6~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30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25~30도가 되겠으나, 중부지방은 25도 내외로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수도권과 충남북부, 일부 강원영서중부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9월 1일)까지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과 충청, 전라에 최대 250㎜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9월 1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전북, 경북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7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충청권에는 2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경북북부에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31일~9월 1일)은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전북, 경북권 50~150mm(많은 곳 충청권 250mm...
기상청은 “오늘 전라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떨어져 선선한 날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까지 남부지방과 충청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70㎜의매우 강한 비와 최대 150㎜, 전라권과 경남권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적 강우량은 43㎜로,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9일 새벽에는 부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9호 태풍 루핏은 9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34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23m를 기록했다. 강풍 반경은 250㎞로 시속 47㎞로 북북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서쪽으로 접근 중인 티베트고기압과 일본에서 점차 북상 중인 6호 태풍 인파(IN-FA)의 영향으로 폭염특보에 준하는 수준의 더위가 이번 주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 분석관은 "이번주 전국이 35도 이상의 폭염특보에 준하는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며 “동풍의 영향을 적게 받는 서쪽 지역은 38도 이상 기온이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특히 일부 내륙에서 13시를 기점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16일 새벽까지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장마철 막바지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새벽까지 경북 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강원 내륙과 충북·전북 동부·경남 남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5...
늦은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하고, 총 100㎜ 이상의 장대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순간 풍속이 시간당 70㎞ 이상으로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오늘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해져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하고, 총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 최대 순간 풍속 70m/h(20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전 전라권과 충남 남부, 경남권, 경북 남서 내륙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오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다음 날 낮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도시 내의 소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에서 범람이나 침수가 우려되고 상하수도 관수로나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하거나 공사장 또는 축대...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40㎜ 이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오늘 아침까지, 다시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 서해안과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강·호수 인접 지역에서는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기상청은 29일 오후 4시45분을 기해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특보지역은 은평·종로·마포·서대문·중구·용산·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 등 12개 구다. 이밖에 대전·충남 계룡·논산 전북 남원·장수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했다.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재해 예방·경감, 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기상특보와 피해예방요령을 전파하고 재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 상황 집계, 보고·전파, 재해대책상황관리...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되고, 태풍은 1~3개 영향, 폭염일수는 평년(9.8일)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농식품부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재해 예방·경감, 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기상특보와 피해예방요령을 전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