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대구에서 1942년 출생했다. 한국전쟁을 피해 일본에서 중학교를, 서울에서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 와세다 대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황식 이사장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을 역임하고 2018년 12월부터 호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선대회장이 설립해 리움미술관, 호암미술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김황식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의 프로필이다.
◇출생연도 : 1948년(전남 장성...
호암재단은 내년부터 기존 호암과학상을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으로 분리해 확대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호암상 제정 30주년을 맞은 호암재단은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국가적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기초과학분야 연구 장려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검토”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41억 원 출연
△[조회공시] 에스모,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3S, 지난해 영업이익 4억6032만 원…전년비 72.3%↓
△RFHIC,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아이씨디, 308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케이맥,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빛샘전자, 33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KCC건설, 3107억 원 규모 인천 물류센터 공사 수주
호암재단은 25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30주년을 맞은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암재단 관계자는 "시상식은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여서 취소가 불가피했다"며 "조만간 수상자에게는 별도로 상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암상 시상식은 삼성그룹 사장단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호암재단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전 회장을 기려 제정된 '호암상' 30주년을 맞아 '2020 호암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김수봉 성균관대 기초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공학상 임재수 미국 MIT 교수 △의학상 박승정 울산대 석좌교수 △예술상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 △사회봉사상 김성수 우리마을 촌장 등이다....
삼성은 이날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병철 선대 회장 32주기 추모식을 엄수했다.
추모식에는 이 부회장과 그의 어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일가뿐만 아니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도 참석했다.
이 부회장이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3년 만의...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
2019 호암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이불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마빈 천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와 가족,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앤드루 강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공학상)와 가족, 오우택 KIST 뇌과학연구소장...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은 3년 연속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지 전까지 행사에 매년 참석할 정도로 삼성...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이는 지난해 11월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대책으로 발표한 산업재해 예방 방안의 일환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개 공익재단과 성균관대에 총 730억원을 증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10억원, 삼성복지재단에 195억원, 호암재단에 50억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성균관대에는 175억원이 배정됐다.
호암재단은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등 5명을 '제29회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의 천 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앤드류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들은 국내외의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안 교수의 경우 삼성전자의 특수관계법인인 호암재단으로부터 보수 이외의 대가를 받은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 후원을 받고 있다는 점 역시 독립성이 우려되는 근거로 꼽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안 교수가 2017년 호암재단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며 상금 3억 원을 받았다”며 “사외이사로서의 독립적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이 사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전 관장이 3월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에서 사퇴한 이후 리움에서는 별도의 기획 전시가 개최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고미술 소장품 중심의 상설 전시만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삼성복지재단이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이 전 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호암재단은 21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황식 이사장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호암재단 이사회는 김황식 신임 이사장이 호암재단과 호암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호암재단은 1997년 호암 이병철...
2008년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호암상’ 공학상을 받기도 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 학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