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은 “원광대학교와 올해 2학기 학점 연계 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이수하면 바로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호남권 대학 벨트를 구성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재의 대학 교육에 아쉬움을 표했다. 취업 후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교육 커리큘럼이 바뀌고, AIㆍ빅데이터처럼 최첨단 분야...
이어 충남권(15.1조 원) 16.2%, 동남권(5.9조 원) 6.3%, 대경권(4.1조 원) 4.4%, 호남권(2.9조 원) 3.1%, 강원권(0.5조 원) 0.6% 순이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강원권의 지역혁신생태계 구조고도화를 위해서는 R&D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패널토론에 나선 이충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기업지원실장은 “강원권 제조기업의 약 24%를...
서리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중부 산지 및 남부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378명, 충청권 1764명, 호남권 1291명, 경북권 1294명, 경남권 2051명, 강원권 480명, 제주권 123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지속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10명으로 13명이 줄었고, 올해 7월 12일 7명 이후 3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대한상의에 따르면 대경권의 최근 5년(2016~2020)간 외국인 직접투자 건수는 평균 63건으로 수도권(1874건), 동남권(141건), 강원제주권(107건), 충청권(95건), 호남권(72건)에 이어 가장 적었다.
같은 기간 대경권의 연평균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 역시 431만 달러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적었다. 수도권(140억9600만 달러), 동남권(13억9200만 달러), 충청권(11억5500만 달러)...
정 위원장은 “영남권, 호남권, 세종충청권, 강원제주권 등 총 5개 지역에 조성해 규제 완화, 세제 감면, 민간 중심 등 윤석열 정부의 정책자산을 모두 투입하는 대기업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바이오, 항공우주, 로봇, AI, 모빌리티 등 10여 개에 달하는 신성장 산업을 산업별로 2~3개씩 묶어 하나의 특구에 집약해 해외로...
정 위원장은 “지방 소멸을 부르는 수도권 일극의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 지방 중심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영남권, 호남권, 세종충청권, 강원제주권 등 총 5개 지역에 조성해 규제 완화, 세제 감면, 민간 중심 등 윤석열 정부의 정책자산을 모두 투입하는 대기업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5455명, 충청권 3217명, 호남권 2614명, 경북권 3037명, 경남권 3347명, 강원권 934명, 제주권 201명 등이다.
다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99명으로 전날보다 29명이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사망자는 68명으로 전날 대비 9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8334명, 충청권 7240명, 호남권 5294명, 경북권 6247명, 경남권 7956명, 강원권 1662명, 제주권 304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500명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지만 9일 이후 꾸준히 500명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 감소세로 접어들었던 사망자도 다시 늘었다. 이날...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 중 유일한 비수도권이자 특히 호남권의 '비명(비이재명)계' 송갑석 후보는 광주, 전남 경선에서 각각 22.27%와 14.55%를 얻으며 정청래, 고민정 후보에 이은 3위에 그쳤다. 텃밭에서 예상보다 낮은 득표율을 얻으며 송 후보는 6위로 최종 탈락했다. 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마저 "송 의원이 막판에 역전할 것 같았는데 의외였다"고...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호남권 후보인 송 의원의 득표율이 호남 경선 이후 9.09%로 급등하며 5위인 박 의원(9.47%)을 바짝 추격한 상황이다. 이번 윤 의원의 송 의원에 대한 지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호남권 재선 의원은 이투데이와의 통화해서 "윤 의원의 지지 선언이 송 의원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반대쪽에서 어떤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