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 권오갑 이사장은 “지금과 같은 때일수록 아픔은 나누고 힘은 합쳐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이번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대로보틱스 대표 서유성 부사장도 “대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지역분들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현대중공업그룹은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구호물자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계열사는 굴삭기, 휠로더 등 복구장비와 구급약품, 생필품을 준비하고 의료진 및 구호 인력도 긴급 구성해 피해...
아산나눔재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 이사장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아들은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와 정예선 씨다. 이번에 결혼한 정 이사에 앞서 차녀인 정선이 씨는 지난 2014년 서울 중구 정동 제일교회에서 면사포를 썼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차녀인 정영이(33) 현대유엔아이 차장도 24일 서울 중구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하는 것으로...
아산복지재단(2.53%)과 아산나눔재단(0.65%)을 합쳐도 13.33%에 그친다. 정 이사장이 경영은 관여치 않지만 향후 정 전무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려면 현대중공업의 지분을 늘리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정 이사장이 낮은 지분으로도 그룹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순환출자 구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윤정씨가 입사한 베인&컴퍼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3남인 조현상 효성 부사장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기획팀장이 거쳐간 다국적 컨설팅전문회사로 알려져 있다.
재계에서는 윤정씨가 경영 컨설턴트로 수년간 실무를 익힌 뒤 SK그룹에 입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컨설팅회사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한진의 양현재단은 유수홀딩스 9.9%와 한진해운 1.94%, 정석물류학술재단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정석기업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현대중공업 지분 2.53%를 보유 중이며, 동부문화재단은 동부화재 지분 5.59%를 갖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금호타이어 지분 2.77%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SK, 포스코가 설립한...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그룹 소속 감사실의 독자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전 직원 대상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과 해외기술 연수 프로그램 운영, 임직원 급여의 1%를 매월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무학은 창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종합 주류회사로 22년 연속 무분규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것이 바람직하다”며 “아산나눔재단의 해외 NGO 펠로우십이 우리나라 비영리 분야의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2011년 아산 정주영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의원과 현대중공업그룹 등이 총 6000억원을 출연해 출범했다. 출범 이후 청년창업 활성화와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www.asan-nan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아산 정주영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의원과 현대중공업그룹 등이 중심이 되어 총 6000억원을 출연해 출범한 재단이다. 청년창업 활성화와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아산나눔재단은 청년 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고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의원과 현대중공업그룹 등을 중심으로 총 6000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됐다. 청년 창업 활성화를 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으로 선정해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진정 자유로운 토양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청년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아산 정주영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의원과 현대중공업그룹 등이 중심이 되어 총6000억원을 연해 출범한 재단이다.
이어 현대중공업이 의료복지 등을 위해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전체사업수익의 71.2%에 이르는 166억원을 공익활동에 투자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5000억원을 출연해 만든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도 지난해 156억원을 공익사업에 투자했다. SK그룹은 행복나눔재단과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151억원, 145억원을 각각 지출했다.
공익법인에 대한...
다만 현대중공업그룹은 정 명예회장의 11주기와 현대중공업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20일 저녁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특별 음악회와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정몽준 의원 등 범현대가 후손과 기업이 사재 5000억원을 출연해 만든 아산나눔재단은 21일부터 한 달간 서울 상도동 숭실대 창업캠퍼스 지하1층에서 정 명예회장 기념 사진전을 연다.
정 명예회장의 기일인...
5미터 높이로 들어 올려 세계 최대 중량물 작업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17년 연속 무쟁의 임금교섭을 타결하면서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대내·외에 알렸고, 8월에는 우리 그룹의 아산나눔재단 설립을 주도하면서 1,530억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모범이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의 주도로 현대중공업, KCC, 현대백화점 등 범현대가가 5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 재단을 만들기로 발표한 데 이어 28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5000억원대의 사재를 해비치재단에 기부키로 했다.
이에 따라 범현대가가 2주만에 무려 1조원을 사회에 공헌한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아직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의 새 주인이 되면 재계 11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4월 1일 기준 총자산 13조원)에서 현대중공업그룹(17조3000억원)을 제치고 재계 8위(18조6973억원, 대우건설 6월말 현재 총자산 5조6973억원)로 뛰어오른다.
이뿐만 아니다. 내년 M&A 시장의 최대어(魚) 중 하나로 꼽히는 국내 1위 물류업체 대한통운(1조3784억원)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