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대 이상 부를 증가시킨 재벌 일가는 190명중 13명으로, 정의선 부회장, 최태원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최태원 회장 동생),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상위 10명의 부 증가액이 전체의 80.2%에...
이밖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파리크라상 등 비상장사에서 116억원, 최연학 연호전자 회장이 105억원,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이 103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하지만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 수령자 14명 중 7명이 기업의 순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았고 기업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대주주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배당을 통해 대주주 배만...
또 허남각 회장의 아들 허준홍와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아들 허철홍씨가 각각 1.24%와 1.40%를, 허완구 회장의 딸 허인영 승산레져 이사가 1.42%를, 허동수 회장의 장남 허세홍 GS칼텍스 전무가 1.43%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허창수 회장의 친인척들이 지분을 분산해 보유하고 있다.
㈜GS는 그룹 핵심계열사인 GS칼텍스의 최대주주로 50.0%의 지분을...
이들 외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장철진 영풍산업 회장,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 김동길 경인양행 회장도 경영을 이끌고 있는 범띠 재계 총수들이다.
금융계 범띠 인사로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이밖에도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이 4228억원, 허영인 SPL(샤니)그룹 회장이 3873억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3477억원, 허정수 GS네오텍 대표이사가 3030억원 등의 순으로 뒤따랐다.
대기업 가문별로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이재용 전무,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2595억원),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2174억원) 등 삼성가(家) 4명이 보유한 비상장사 주식지분...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삼성에버랜드 등의 비상장사 보유주식 평가액이 5674억원으로 6위,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은 5375억원으로 7위,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4015억원으로 8위,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가 3410억원으로 9위, 허정수 GS네오텍 대표가 3281억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100억원어치 이상의 비상장 회사 주식을 보유한 대기업...
허창수 회장의 친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이 3949억원으로 3위, 허정수 GS네오텍 사장이 3024억원으로 4위,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2466억원으로 5위, 허태수 GS홈쇼핑 사장도 1543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GS건설의 주요 주주들이다.
허씨 형제들을 제외하고 2위는 현대산업개발 지분 13.3%(1005만6320주)를 보유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조현문, 조현상 형제의 지분가치도 주가상승 등에 힘입어 1000억원대 거부대열에 올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동원, 김동선씨도 주가상승과 지분증가 등이 겹치면서 지분 평가액이 크게 불어나 1000억원대 주식거부로 도약했고, 허정수 GS네오텍 사장의 아들인 허철홍씨도 29세의 나이에 1000억원대 부자대열에 합류했다.
GS그룹 회창수(58) 회장의 첫째 동생인 허정수(56) GS네오텍 사장이 GS그룹 지주회사인 GS홀딩스 주식 27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GS홀딩스는 허정수 GS네오텍 사장이 보유중이던 239만4385주(2.58%) 중 8만5277주(0.09%)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거래일 기준으로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처분에...
이 가운데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동생들인 허정수(56) GS네오텍 대표이사, 허진수(53) GS칼텍스 이사, 허명수(51) GS건설 부사장, 허태수(49) GS홈쇼핑 부사장 등이 14.0%의 지분을 보유하며 GS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핵심 자회사와 손자회사, 계열사 GS건설 등의 경영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다만 GS칼텍스의 경영구도의 경우에는 고 허만정 회장의 장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