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 경영지원그룹 부행장(60)과 허정수 경영기획그룹 부행장(58), 오평섭 고객전략그룹 부행장(58), 전귀상 CIB그룹 부행장(58) 이용덕 여신그룹 부행장(58) 등은 허 행장보다 나이가 많다. 다만, 국민은행이 전산시스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김기헌 IT그룹 부행장(63)은 교체 대상에 오르지 않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사에 나이가 절대적 영향은...
더불어 국민은행의 상무 이상 임원 16명 중 이홍 부행장, 허정수 부행장 등 7명이 허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연말 부행장급 이상 임원 인사에서 절반가량이 교체될 수 있음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KB금융 주요 계열사 대표 중에서는 임기와 연령 등을 고려할 때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연말 인사에서 물러날...
더불어 국민은행의 상무 이상 임원 16명 중 이홍 부행장, 허정수 부행장 등 7명이 허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은행권 관계자는 “허 내정자는 KB금융에서 세대교체의 상징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국민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연말 계열사 CEO 인사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 규모의 현금을 승계 자금 마련 등 희성그룹 지배구조 강화에 활용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범 LG가는 장자 승계 원칙을 지키고 있다.
희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희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42.1%)이다. 이어 구본식 부회장(29.4%), 구웅모(13.5%) 씨, 허정수(10.0%) 씨, 허광수(5.0%) 씨가 각각 보유하고 있다.
신규 인터넷은행 진입을 촉진하고 금융혁신 지원을 위한 특별법(가칭) 등을 통해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 출범식에는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민병두 의원, 김관영 의원, 유의동 의원, 주주사(김남구 한투지주 부회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석환 yes24대표, 허정수 KB부행장 등) 등이 참석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사모펀드 모집 인원은 49명 이하여야 하지만 15개 SPC를 설립하고 각각 모집인원 기준을 적용하면서 전체 투자자가 500명이 넘어선 것이다.
이외에도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낙하산 인사), 허정수 KB금융지주 전무(순이익 감소 시기에 현금배당 증가) 등이 증권업계 주요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허창수 회장 아래로 둘째인 허정수 씨는 GS네오텍 회장을, 허진수 씨는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허명수 씨는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씨는 GS홈쇼핑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허창수 회장의 사촌형제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등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집단체제 속에서도 GS그룹은 경영권을 승계하는...
KB금융지주는 18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허정수 KB손해보험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허 전무는 KB금융지주의 재무기획부와 보험, 투자설명(IR)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허 신임 CFO는 국민은행 호남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국민은행 재무본부장, KB금융지주 조사역, KB손해보험 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양 신임 대표는 2013년 12월 전략기획부 상무 재직 시절 LIG손해보험 인수 성공에 일등공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1월 KB손보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 외에도 KB손보는 이날 허정수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박진현 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이봉주, 신용인 씨는 중임됐다.
허창수 회장과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이 형들이며, 허명수 GS건설 부회장과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동생들이다.
허 부회장은 슬하에 두 아들(치홍ㆍ진홍)이 있다. 장남인 허치홍 씨는 GS글로벌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GS주식 0.4%를 보유하고 있다. 차남 허진홍 씨는 GS 주식 6만4650주를 갖고 있다.
허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허정수 KB손보 경영관리부문장(CFO)은 전 국민은행 재무관리본부장을 지냈다. 신현진 최고리스크책임자(CRO)와 조태석 방카슈랑스 본부장, 최창수 본부장 등은 국민은행과 지주에서 이동한 인물이다.
KB손보의 주요 보직을 KB은행 출신이 차지한 셈이다.
KB손보를 KB화 시키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영관리와 방카슈랑스와 마케팅 등에 영입 인물을...
KB손해보험은 17일 오후 충남 서천군 서천읍에서 허정수 부사장,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백낙흥 서천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33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이어온 ‘ 희망의 집짓기’ 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