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유창수 행정2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 총 7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기조 세션에서는 토스마 헤더웍이 '우리가 도시에서 바라는 것'이란 내용으로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도시, 감성을 반영하는 건축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핵심 전략과 경험을 공유한다.
세션 1 '도시의 오늘'에서는 디자인의 실천적 해법을 통한 포용 도시란 소주제...
이에 당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문모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에게 비위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당시 백원우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차례로 첩보를 울산경찰청에 전달해 황 청장이 수사를 시작했다. 또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한병도 의원은 송 전 시장의 당내 경쟁자에게 경선 포기를 대가로 공직을 제안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업해 서울 곳곳의 수변 활력 거점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폭포책방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면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 곳곳의 수변 활력 거점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임명됐으며,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행정안전부 차관으로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임명됐으며,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한편 서울시는 안전확보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행정1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서울시 잼버리 대책 본부’를 꾸리고 시설별 지원인력 배치, 의료인력 및 의료물품 확보, 관광문화체험 헬프데스크 운영 등 행사 종료시까지 종합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잼버리 행사 종료시까지 서울로 이동한 참가자들의 숙식과 잼버리 정신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한 총리는 이 청장 외에도 충북행정부지사, 청주부시장, 청주 흥덕경찰서장,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 등 '오송 참사' 관련 고위책임자에 대해서도 각각 임면권자에 이번주 중 인사조치를 요청하겠다고 보고했다. 충북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장관, 청주부시장은 청주시장, 흥덕서장은 경찰청장,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소방청장에 인사권이 있다.
한편, 휴가를...
오전 10시 40분께 신병대 부시장이 대신 참사현장을 찾았고, 같은 시각 이 시장은 신봉동과 모충동 침수지역에서 현장지휘를 했다. 이 시장은 오후 2시 40분이 돼서야 참사현장에 도착했다.
앞서 충북도는 사고 발생 전인 오전 6시 31분과 38분, 7시 2분 총 3차례에 걸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으로부터 미호천교 범람 위험을 알리는 전화를 받고도...
당시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따라 비상 2단계 체제로 행정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 관리하고 있었다”며 “10시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도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개장식을 마친 후 11시 반 경부터 한 시간가량 운동을 하였고 중간에 비가 와서 그만두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 일정이고 재난대응 매뉴얼에 위배되는 일도 없었다”며...
홍 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대구 지역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며 “당시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따라 비상2단계 체제로 행정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 관리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시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도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개장식을 마친 후 11시반 경부터 한 시간 가량 운동을 하였고 중간에 비가 와서 그만두고 돌아왔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전날 오후 8시20분께 ‘2023년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이에 시 실·본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 긴급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유 부시장은 연일 지속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대문구 연희동 도로축대 붕괴현장과 성북구 주택축대 붕괴현장...
위해 건축허가 조건으로 주요공정별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보관하도록 할 방침이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부실 공사 방지와 안전·품질확보를 위해 건설공사장의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관리하고 촬영한 영상의 분석을 통해 부실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민간공동주택 현장과 건축공사 긴급 품질점검으로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주택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재지정은 불가피했다"며 "거래제한 등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실거주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하는 데는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전에 관할 지역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공공...
국토부와 서울시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택, 교통, 도시 등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제1차 고위급(이원재 1차관, 유창수 행정2부시장) 정책협의회를 열고 사안별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올해 4월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정례 운영하기로 하고 그간 실무협의를 해왔다.
우선 양 기관은 전세사기 예방 등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
시작으로, 향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토대로 수도권 교통 불편 해소,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등 과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복잡한 현안도 협력을 통해 풀어낼 수 있다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 GTX 적기 개통 등 주요과제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에 첫걸음을 떼는 청년들이 필요한 생활법률 지식을 습득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의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민간의 자원과 협업을 구축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주현 중기부 차관과 대전광역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개막행사가 열리는 대전 으능정이거리를 찾아 행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지역상인회와 함께 개막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동행축제의 주요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대전에서 개막행사를 열기로 했다.
개막행사는 전통시장‧지하상점가‧백화점...
등 주거환경 개선과 냉·난방비 금융지원, 심리상담과 같은 생활안정 지원, 소규모 집수리·청소 등의 자원봉사까지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9가구의 삶에 큰 기쁨과 변화를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거약자와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