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3년 화공 수주 실적의 아쉬움을 24년 어떤 그림으로 그려줄지가 관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만2000원 유지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
◇ 신스틸
IPO 주관사 업데이트: 신설 해외 공장과 함께 성장 기대
해외 기반의 철강재 절단 및 전단 전문 기업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성장성과 더불어 배터리소재향 신규 매출 발생 기대
2023년 매출액 3367억 원...
기존의 공공공사와 개발사업에 치중했던 사업구조에 변화를 줘 공공공사의 비중을 유지하는 가운데 정비사업과 해외사업, 산업플랜트 등으로 사업 분야를 더욱 세분화시켰다. 그 결과 올해 동부건설은 약 2조3000억 원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했으며,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9조 원에 달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원가율 상승과 분양 경기 하락 등 전반적인...
또한, 해외 여러 연구소와 대학 등 기관과 협력해 기술 투자, 생태계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 등 연구개발(R&D) 연계 방안도 마련한다.
이날 개최식 참석자들은 강화 추세에 있는 국제 환경규제, 반복되는 인력수급 불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핵심이라며 기술 얼라이언스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올해 국내 조선업계가 210억...
JTDLS는 Link-K 운용을 위한 시스템으로 한화시스템은 2020년부터 기존 기본형 Link-K 대비 △전송속도 향상 △항재밍 기능 추가 △유·무선·위성 Link-K 체계 종합 △Link-16·Link-22 등 해외 전술데이터링크와의 체계 연동이 가능하도록 성능을 개량하는 ‘JTDLS 완성형 체계’를 개발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인 JTDLS 완성형 체계를 국내...
최근에는 앰코테크놀로지의 3억 달러 규모 초대형 베트남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착공 15개월 만에 조기 완공했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해외 수주를 이어나가며, 해외 시장에 플랜트 역량을 집중해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에는 이차전지가 실적 증대에 기여
힌지 적용 디바이스의 확장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
◇ 피코그램
신제품 출시 모멘텀 및 해외 매출 확대 기대
퓨리얼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로 아쉬운 수익성
내년에는 올해 실적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 풍산
여전히 저평가 영역
방산 주도 성장 기대, 구리가격은...
현대건설은 1970년 최초의 원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이란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에 시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신한울 3·4호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원자로 APR140을 새울 1·2호기, UAE 바라카 1~4호기, 신한울 1·2호기에 성공적으로 시공해 이...
한기평은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적 유동성 공급이 종료된 이후 주택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고, 인건비 등 원가부담도 높은 수준으로 단기간 내 수익성 개선을 통한 현금창출력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다수의 주택사업 매출채권, 기 진행 해외사업 등으로 운전자본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잔여 토지대금의 납부도 2024년까지 예정돼...
한화오션은 이번 3번함 수주를 계기로 잠수함 해외 수출에서도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1~2번함 건조를 통해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 성능을 검증받았다면, 3번함 건조를 통해 완성형 잠수함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잠수함 ‘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압도적인 잠수함 건조 경쟁력을 전...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부회장은 “수주 영역 다각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며 해외에서 SGC이테크건설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67년 한국 화학공업의 선도 기업인 OCI의 기술부를 모태로 설립된 SGC이테크건설은 약 57년간 국내는 물론 외국 시장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성장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또한 현지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국 해당 부처 및 기관과 총 82회의 양자 회의를 여는 등 사업발굴, 협상, 수주 및 사후관리의 녹색 해외사업 전 과정을 함께했다.
환경부는 이번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지원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에서는 성과 및 사례에...
반도체 기업인 H사로부터 반도체용 합성쿼츠 국산화 소재인 QD9+ 부품에 대한 변경점 관리(PCN) 완료와 동시에 첫 양산 수주를 접수받은 비씨엔씨는 S사와도 QD9+소재 부품에 대한 양산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비씨엔씨는 해외 반도체 기업 I사와도 QD9+ 소재 부품 양산 공급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씨엔씨는 현재 T사, M사와 G사 등에 QD9 소재...
‘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 전동화 핵심 기술 전시양산 가능한 기술력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 영업직접 탑승 가능한 실증차 전시…관람객 눈길 끈다
현대모비스가 양산 적용이 가능한 20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2024년 CES에서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들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를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국내 강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산 기자재의 수출을 지원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공급 등 해외 수주 성과도 본격화해 국내 중소기업 및 블룸에너지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철강사들은 자국에서 판매하지 못한 물량을 무리해서 떨쳐내기보다 해외로 돌려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3년 치 일감을 쌓아놓은 조선업계는 저가 수주보다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할 계획이다. 내년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감소할 전망이지만, 선박 가격 상승세가 지속하며 국내 조선사 이익은 오히려 우상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권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이달 17일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작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570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예상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성과 기대
이소중 상상인 연구원
◇비플라이소프트
AI 데이터 시장 개척자
뉴스 저작권 기반 제품 구성
AI 학습용 데이터 플랫폼 RDP-Line 런칭
2023 손익분기점 달성 전망, 2024 사업구조 전환 집중
이건재 IBK 연구원
◇LG화학
미국 양극재 생산설비 투자 Comment
전주 금요일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생산설비...
해외설계사IDA와 협업한 대안설계도 제안했다.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이처럼 수주에 공을 들이는 이유로는 실적이 꼽힌다.
포스코이앤씨의 경우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수주액 4조3150억 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위 현대건설이 이달 응봉1 재건축·한가람세경 리모델링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맹추격 중이다. 때문에 올해 업계 1위 '굳히기...
'주방의 외주화'라고 불리는 센트럴 키친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고 있다. 이는 반찬이나 국, 탕을 대량으로 조리해 사업자에 공급하는 조리 시설을 말한다.
삼성웰스토리는 10년 뒤 매출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0조 원까지 키워 급식 시장의 리더가 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급식 로봇 등 각종 첨단 기술도 도입할 계획이다.
SK오션플랜트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재킷을 암반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핀파일(Pinpile) 공급을 맡았으며, 2021년 8월 수주 이후 2022년 6월 성공적으로 공급을 마쳤다.
NSE는 이시가리 프로젝트에 이어 기타큐슈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1월 NSE와 기타큐슈 프로젝트에 투입될 재킷 컴포넌트 제작 계약을 체결, 약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