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송유관 정밀안전진단 제도 도입 등 에너지안전 관련 법률 개정·공포
△첨단투자 촉진을 위한 ‘첨단투자지구 제도’ 금년 9월 시행 예정
15일(화)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수출개척 비즈니스클럽 발대식(코트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서 시작한 농지법 개정 작업이 일단락됐다. 농지법 개정안은 6월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농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상속·이농 농지 미이용 처분의무, 주말·체험 영농 농지 대상에서 농업진흥지역 제외, 농지 소유·이용 정기...
이날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해 양정우 SC제일은행 부행장, 김철환 수협은행 부행장, 배재훈 HMM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의...
26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간한 건화물선 시장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평균 BDI는 2071포인트(1월 1일~5월 20일 기준)이다.
벌크 물동량이 넘쳐났던 2010년(2758포인트) 이후 최고치이다.
통상 1분기는 벌크 물동량이 적은 비수기로 꼽힌다. 그럼에도 BDI가 상승한 데는 철강 제품의 원재료인 철광석의 역할이 컸다.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경기...
이월결손 보전 등 6개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서울신문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항철도주식회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
정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88관광개발주식회사가 작년 무배당기관에서 금년 유배당기관으로 전환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된...
그는 이어 "오염수 관련 정보도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국내 수산물의 소비도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해운산업 재건 사업에 대해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해운업계의 선복량 확충을 지원하고, 진해신항 건설 등 항만 인프라도 적기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운산업 재건 사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해운업계의 선복량 확충을 지원하고, 진해신항 건설 등 항만 인프라도 적기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인의 '도자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보고서에서 컨테이너선 시장 전망에 대해 “수요 회복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추세이다. 상반기 강세 시황이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재훈 HMM 사장 또한 “지금 상황은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 갈 것”이라며 “길게 가면 올해 3~4분기까지 갈 수 있다는 예측이 많다”고 말했다.
화주들은 선사들의 요구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해양진흥공사는 29일 사장 1명, 비상임이사 3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5명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임원 추천을 위해 이달 2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 공모를 위한 추천 계획을 확정했다.
서류 접수기간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응시방법은 5월 3일부터 공사...
운임 상승세가 계약에 바로 반영되기 어려운 업계 상황을 고려할 때 팬오션 실적은 2분기에 대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해양진흥공사 이석주 팀장은 “세계 각국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 통제 여부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및 거시경제 환경 변동으로 하반기 이후 시장 환경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4)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0:00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발대식(한국프레스센터), 14:30 이차전지 현장방문(세종시, 포스코케미칼)
△가맹사업 진흥 5개년 기본계획 수립 및 프랜차이즈산업 상생협의회 출범식 개최(석간)
△산업부장관, 이차전지 소재 기업 방문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제1차 협상 개시
△당진 부생수소...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주요 해운사들끼리 논의하고 있는 컨테이너 제조업체 설립 여부에 대해서는 "(설립 논의할 때) 경제성이 중요하다"며 "실무진에서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사들 간 출혈 경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우선) 우리 선단이 가격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며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전문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회사는 지속해서 수익성을 갖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내 5개 선사와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등이 협력해 카타르 대규모 입찰을 준비 중이다. 최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도 기업의 투자 현장을 계속 방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반도체 기업 임원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 사장, 최웅선 인팩 대표이사,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배재훈 HMM사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해수부는 올해 하반기 이후 글로벌 물류망 안정화 등에 따라 해운시장 환경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임을 고려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중심으로 한 중소선사 지원 확대, 국적선사의 신조 발주 확대를 통한 비용경쟁력 확보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해양진흥공사의 한국형 선주사업, 신규보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분기 시황보고서에서 컨테이너선 시장 전망에 대해 “백신 보급 확대 및 재정정책 효과에 따른 수요 회복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추세로 상반기 강세 시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컨테이너선 운임은 물량 증가와 항만 혼잡으로 유발된 운송 공급망 붕괴로 인한 현재의 고운임 시황이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HMM 등 국내 주요 선사와 만나 컨테이너 제조업체 설립을 논의했다.
하지만 제조업체가 실제로 설립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물동량은 많은 반면 물류 시스템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컨테이너가 언제부터 정상 수준으로 공급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