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해외 인프라 수주는 호주 North East Link 프로젝트에서 우선 협상자로 선정돼 1.4조 원 규모의 GS이니마의 오만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도 하반기 인식 예정이다”라며 “2022년 자회사 ‘이니마’ 상장계획까지 고려할 경우 실적 성장과 모멘텀 부각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또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HK와 88억 원 규모의 플랜트 계약을 맺으며 해수 담수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 대표는 “초순수의 EPC 국산화 외에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EPC 이외에도 수처리 시설 O&M(유지·보수) 사업에 꼭 진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33년째 물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직책을...
앞서 삼성 반도체 관련 폐수처리, PCW&GAS(Process Cooling Water & GAS) 및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DUCT 공사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기업인 HK(Hutama Karya)로부터 780만 달러(약 88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계약을 수주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한성크린텍의 매출액은 1107억...
한성크린텍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기업인 HK(Hutama Karya)로부터 780만 달러(약 88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계약을 수주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이를 통해 전년도에 64억 원에 불과했던 해외 수주실적을 이미 뛰어넘었다”며 “동남아 및 유럽 등지에서 추가 수주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세계 해수 담수화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152억 달러(약 18조 원)에 달하며 향후 해수 담수화 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성크린텍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아세안(ASEAN) 국가가 있는 신남방국가로 담수화 사업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신남방국가들은 담수처리시설을 포함한 수자원 인프라 사업이 고도로 빠르게...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인도네시아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로 담수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6일 한성크린텍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기업인 HK(Hutama Karya)로부터 780만 달러(약 88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계약을 수주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 플랜트는 인도네시아 JAWA 9&10 발전소에 사용되는 보일러공급수...
주요 실적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Yanbu) 해수담수화플랜트 등이다.
두산중공업은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올해는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약 8조6500억 원을 수주 목표로 세웠다. 이미 1분기에 1조3218억 원을 수주했고, 수주가 확실시되는 프로젝트도 약 2조5000억 원에 달한다. 그 밖에 매년 발생하는 서비스ㆍ기자재 사업 수주가 약 2조7000억 원에 이르고, 수주가...
GS건설은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에는 수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참여키로 하며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GS건설은 친환경 선진 공법인 모듈러 사업도...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장치인 트레인 장치 운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포스코건설은 앞서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서 중간 설비를 줄이는 ‘직결식 시스템’과 공급 유량을 균등하게 해 수질을 유지하는 ‘다중분리막 분배관로’ 기술도 특허를 출원했다.
포스코건설의 부동산 운영ㆍ관리(O&M) 자회사인 포스코 O&M도 포스코건설의...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RO 방식의 해수담수플랜트 건설이 확대되는 중동에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면서 "2025년까지 약 28억 달러로 전망되는 중동 지역 RO방식 해수담수화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2016년 쿠웨이트 도하 1단계, 2017년 사우디 쇼아이바...
산업부는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사업 및 카스피해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 의사를 전달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양국은 친환경 그린에너지 및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내년에 투르크메니스탄에 정보접근센터를 차질없이 구축해 ICT 협력거점으로...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는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으로 일(日) 10만㎥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이 들어선다. 총 투자비는 1억2900만 달러이며, GS이니마가 단독으로 운영권 100%을 갖게 되며 EPC와 운영관리(O&M) 지분은 50%를갖는다. 상업운영은 2023년 2분기에 시작 예정이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지난해에는 글로벌 해수담수화 업체 GS이니마의 지분도 인수했다.
가장 최근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사모펀드(PEF)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꾸린 GS건설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통해 신사업 추진과 사업 다각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도 M&A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 3월에는 5억3000만 달러...
또 '기후위기 대응 홍수대책 기획단'을 발족해 근본적인 홍수 대책을 마련하고, 섬 지역 등 급수취약지역에는 상수도 확충사업, 해수 담수화 등으로 가뭄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60개 지방자치단체 100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생물체 유입·유출 5중 차단 등 정수장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신진수...
GS건설이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GS건설은 6일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친환경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혁신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GS건설이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 국책 연구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아쿠아시스는 해수전지의 담수화 기능에 주목해 문제를 해결했다. 바닷물 속 나트륨 이온을 이용해 전기를 충전하는 해수전지는 충전 과정에서 바닷물을 담수화할 수 있다. 연구진은 조명 상단에 있는 태양광 패널로 해수전지를 충전해 조명을 위한 전기를 담고, 동시에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들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수인성 질병에 취약한...
차아염소산 나트륨은 흔히 락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살균제로 찌레본 발전소 내 해수담수화 중간처리 과정에서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찌레본 방역 당국에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공급될 차아염소산 나트륨은 '코로나19' 상황 종결 시까지 일일 10톤가량 공급되며 찌레본 시가 필요로 하는 일일 8톤을 충족하는 양이다.
또한 두산중공업의 해수 담수화 사업, 플랜트 사업(두산메카텍), 원자력BG의 주단조 사업 등도 매각 대상으로 꼽힌다.
현재 시장에서 평가하는 두산솔루스의 기업가치는 약 8000억~1조 원 규모다. 또 두산메카텍의 기업가치는 2000억 원 수준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IB(투자은행)업계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제시한 계열사들과 사업부들의 매각이 현재로선 쉽지 않다고...
방글라데시와 2017년부터 ’연안지역 해수담수화 및 기후탄력적 주택기술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번 면담에서는 동 사업의 성과를 대형 실증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새롭게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와 스리랑카와는 사업 착수에 앞서 현지상황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성과창출을 가속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