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면역항암제 GI-101과 GI-102(한국, 미국),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임상 및 대사항암제 GI-108 등 신규 치료제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8일부터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3년 연속 공식 초청돼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MG-GHC24’는 대사항암제 역할을 하는 나노의약품으로 암 세포 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증가시켜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영양 공급을 차단해 암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원리다. 뇌혈관장벽(BBB)을 수용체 매개로 통과하고 교모세포종에서 과발현 되는 수용체와 결합 특이성으로 높은 표적 선택성도 가지고 있다.
김용태 맵스젠...
차바이오텍은 현재 개발 중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차백신연구소와 항암요법을 공동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NK세포와 엘-팜포(L-pampo)를 함께 배양해 NK세포의 면역 반응 강화와 이로 인한 항암 효과 증대를 확인할 계획이다. L-pampo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다. 차바이오텍은...
큐리언트가 CDK7을 저해하는 신규기전의 항암치료제 Q901의 미국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8월 호주 특허에 이어 Q901의 두 번째 특허등록국이 됐다. Q901은 현재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허여 통지를 받아 특허등록국이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Q901은 CDK7을 표적하는 인산화 효소 저해제로 높은 선택성과 조직...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와 면역항암제 ‘TU2218’, 혈우병 치료제 ‘TU7710’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회사는 올해 신약 후보물질들의 연구 성과를 기다리고 있다. TU2670은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 톱라인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TU2218과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임상 1b상 결과도 상반기 나온다.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KLS-3021’ 관련 특허가 최근 인도에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Recombinant Adeno-Associated Virus, rAAV)와 상호보완적인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 유전자 3종을 탑재한다. KLS-2031에 탑재된 글루타민산...
수술 후 회복이 빠른 만큼, 항암 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다. 폐암 환자의 장기 생존율은 흉강경 수술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암센터에서는 폐암의 98.1%를 흉강경이나 로봇으로 수술한다.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8.6%, 1기 폐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89%다. 1기 폐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1A와 1B로 구분하는데 1A 폐암의 5년 생존율은 91%로...
회사는 JPM 개최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당사의 연구개발 핵심 과제들에 대한 기술이전 기회 타진과 더불어, 신규 항암 병용요법에 대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다.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이 본격화함에 따라 회사가 글로벌 상위 제약사들과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중국은 지난해 12월 처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았고, 앞선 10월에도 최초로 면역항암제를 허가받았다.
연구 분야에서도 실적을 내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셀, 네이처, 사이언스 등 세계 3대 과학저널에 실린 바이오 의학 논문 수는 중국이 미국 다음으로 많았다. 중국 정부는 바이오 경제를 육성하겠다며 5개년...
호르몬 수용체는 특정한 호르몬과 결합하여 세포에 영향을 전달하는 분자를 의미하는데, 수용체 형태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도 상이하다는 여러 연구 결과에서 착안한 특약이다.
피보험자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로 AMH(난소나이 측정) 검사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고객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고 싶거나, 폐경시기를 추측하고 싶을 때 1만 원을 부담하면 차병원을...
큐리언트가 연이어 자금조달에 성공하며 항암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2016년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 후 지금까지 흑자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기술이전 논의 등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중이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큐리언트는 최근 정부가 혁신적 신약 개발과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조성한 K-바이오·백신 펀드의 첫 번째 투자기업이...
셀트리온은 CT-P41의 허가를 획득하면 앞서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와 함께 골질환 치료제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규제 당국과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앞으로 골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도록...
CG인바이츠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1월 개최할 주주설명회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 개발 전략과 캄렐리주맙 품목허가 신청 계획, 그리고 유전체 기반 항암백신 및 디지털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혁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차별화하고 추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이익의 30% 수준까지 현금 배당을 높이는 등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한다. 합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이익은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지속...
카타프테라퓨틱스는 TMEkineTM 플랫폼을 통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ADC 플랫폼과 합성신약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회사는 설립 5년 만에 기술이전 2건, ADC 플랫폼 공동개발 1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TMEkineTM 플랫폼 기반 면역항암제를 동아ST에 기술 이전해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합성 신약...
더불어 AI 후보물질의 적응증 확대, 바이오마커 발굴, CAF모델을 이용한 항암제 연구 등으로 협업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HLB그룹 AI 신약개발 플랫폼은 HLB바이오스텝을 주축으로 HLB그룹 계열사의 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약물재창출, 단백질신약(ADC), 유전체(mRNA, DNA) 등 분야별 AI 신약개발사들이 HLB그룹의 연구협력 및 기술지원을 통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로 확장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자가면역질환과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로 확장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그는 “시스톤(CStone)에 기술이전된 ROR1 ADC ‘CS5001’은 최근 임상 1상 초기 결과를 공개했다”며 “총 9개의 용량 코호트 가운데 7번째 코호트까지 진행된 용량증량 코호트에서 DLT(용량제한 독성)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초기 항암활성을 보인 사례를 공개했다”고 했다.
또 그는 “익수다(Iksuda)에 기술이전된 HER2 ADC ‘IKS014’는 10월 글로벌 1상을 개시해...
그는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CT, MRI, 내시경 등을 찍고 추적검사를 해야 한다고 알리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이되고 퍼지는 악성 암은 아니라 항암 치료는 안 해도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유암종은 위장관이나 폐점막에서 서서히 자라는 신경내분비 종양의 일종이다. 70%가 위장관에서 발견되고 10%가 폐에서 발견된다.
카라큘라는 범죄와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