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회장은 “희생과 헌신으로 자식 잘되는 마음 하나만 생각하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하나금융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꼭 드리고 싶었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그룹 직원 및 부모님들에게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효 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선천적으로 다리가 불편하셨던 아버지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
1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함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실천...
전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에서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사업 소개와 인턴십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의 전시 부스 투어를 통해 사회적 혁신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주요 연사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영자들이 참여한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산업의 미래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이 미래 먹거리인 우주산업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이슈인 2024 미국 대선 전망, ESG 경영을 살펴보고 경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 트렌드,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도와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전일 인하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1등 DNA’ 주문에 따라 공격적인 영업에 방점을 두겠다는 포석이었다. 영업 조직을 총괄하는 임원들도 탁월한 세일즈 실적과 직원과의 공감 및 소통 능력을 갖춘 ‘검증된 인재’들로 채워졌다. 지난해 하나은행이 리딩뱅크 1위 자리에 오른 핵심 요인 중 하나다. 김덕순 하나은행 북부영업본부장도 지난해 1월 인사...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는 더 이상 차별의 대상이 아닌 차이로 존중해 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19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미술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에서 "하나금융은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할...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대한항공 남, 여승무원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23주년을 하나은행과 함께 맞이하게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 최고의...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뉴 하나 딜링룸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 위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조현호 기자 hyunho@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하나은행 신축 딜링룸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딜링룸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권오갑 HD현대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조현호 기자 hyunho@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신축 딜링룸 개관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을 통해 하나은행 최대 강점인 ‘외환 경쟁력’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FX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한 외국인 원화투자 서비스 확대 등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고객, 직원, 이해관계자가 모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AI 산업 발전과 디지털 금융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전날 오후 서울 명동 사옥에서 고객 중심의 AI 기술 활용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을 이같이...
이 행장은 그동안 지주 내 직책이 따로 없었는데,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지주 부문장도 맡게 됐다. 강 대표는 지주 그룹손님가치부문장을 계속 담당한다.
이 행장과 강 대표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하나금융 이사진 중 사내이사는 함영주 회장을 포함해 3명이 됐다. 하나금융 사내이사가 3명이 된 것은 201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00번째 어린이집이 완공될 예정”이라면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가 보육의 양적 확대에 기여했다면, 이번 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시간 이외의 돌봄 공백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 회장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을 찾아오는 시니어 고객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50년 이상을 한 자리에서 지켜온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장년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며 "방문하는 모두가 알차고 유익한 경험을 누리도록 이곳을 대전을 대표하는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간 보수는 모두 22억5300만 원(급여 9억 원+상여 13억5100만 원+기타근로소득 2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장기성과 보상 성격의 성과 연동 주식 2만454주도 지급됐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지난해 6억52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급여 6억4800만 원, 복리후생 등 기타근로소득 400만 원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22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하나금융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해 급여 9억 원에 상여금 13억5100만 원, 복리후생 등 기타 근로소득 2400만 원을 수령했다.
함 회장은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단기 성과급으로 4억3천500만원을 받았다.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