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 교육 협약식에 참석해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및 한국환경공단과 미래지향적인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연간 3건 이상 참여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최신 실증화시설을 활용한 실험‧실습 교육도 이수하게 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 위기 시대에 물관리 기술은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이 물 분야 디지털 혁명을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1일 "환경부는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과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탄소중립 이행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상생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촉진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날 간담회는 법 개정 관련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용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환경보건 및 환경법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부의 주제 발표로 건강 피해조사, 분쟁조정 및 피해구제의 일원화에 따른 기대효과와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을...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기아 대표가 참석하며, 기관별 ESG 대응 현황과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수출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필요한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ESG 경영진단부터 예산지원, 정보공개까지 전 단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기업은 자체적인 협력사 지원과 더불어 시급성...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 측정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한 장관은 이어 수도권대기환경청을 찾아 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뉴그린비료가 가축분뇨 혼합 음식물류 폐기물 약 1만8000톤을 방치한 폐기물 발생 현장을 찾아 불법 폐기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사업장의 불법 폐기물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 폐기물 차단 대책 추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도 함께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EPR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현재 연구 용역 진행 중으로 상반기 배터리 업계와 협의체를 발족해 EPR 도입 여부와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PR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일정량 이상을 재활용하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하고, 재활용...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경호 코스닥 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환경부와 코스닥협회, 환경산업기술원이 코스닥 상장 기업의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이 이뤄졌다.
한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코스닥 상장 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재난대응 관계기관 합동점검회의를 주재, 사업장 가동률 조정 및 단축 등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종과 충남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이 '매우 나쁨'(75㎍/㎥ 초과)이고 수도권·강원·충북·대전·전북·대구는 '나쁨'(36...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6일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EPR에 전기차 폐배터리가 빠져 있다는 지적에 대해 "환경부도 EPR을 계획하고 있어 현재 연구 용역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PR은 제품 제조·수입업체에 제품 폐기물 일정량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연구개발 현장인 에스케이(SK)실트론 구미2공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그간 해외 기술에 의존했던 '초순수' 기술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물 산업의 육성과 수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했다.
초순수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각종 오염물을...
이에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장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2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를 예로 들며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SK에코플랜트는 2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인천 서구에 있는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 산하 ‘경인환경에너지’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시설관리는 국내 종합 환경플랫폼 기업으로 전국 1290여 개의 수처리시설과 4개의 소각시설, 매립시설 및 폐유∙폐수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시설관리 산하 경인환경에너지는 1일 소각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