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론스타 판결 관련 김앤장 재직 중 론스타 사건에 “참여한 적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외환은행 매각 당시 김앤장 자문했던 이야기가 나온다’는 취지의 기자 질문에 “그거는 전혀 제가 거기에 개입을 한 적이 없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론스타에 개입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경제부총리로서 국회에서 2005년 이때...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중부지방 집중 호우 피해와 관련해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피해지역 지자체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해 주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하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로 전환해 여름철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병상 확충, 백신·치료제 확대, 취약시설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29일 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날 안동ㆍ나주지구 강 정비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안동과 나주에서 시삽 행사를 벌인 한 총리는 아울러 인근 금강(행정중심복합도시지구)을 비롯해 낙동강, 영산강을 시찰하고, ‘4대강 살리기사업’에 대한 정부의 조기추진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를 방문해 최근의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가 전력수급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지난 9일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인 6248만kW를 기록하는 등 때 이른 폭염으로 전력수급 상황이 나빠질 우려가 제기된 때문이다.
한 총리는 당분간 고온 다습한 기온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을...
한승수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촛불시위가 정권 퇴진을 위한 폭력시위로 변질되고 있어 유감스럽다. 정부는 불법시위에 대해선 국민의 편에 서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쇠고기 고시 관보게재와 관련 한 총리는 "고시를 너무 미루면...
우림건설(회장 沈榮燮)이 건설 중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최대 도심 복합단지 개발 현장에 한승수 국무총리가 15일 방문하며 카자흐스탄 공식일정을 마쳤다.
한총리는 이날 “우리 나라 기업이 건설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 현장을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히고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에 있어 에너지와 자원 외교를 위한...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등 13명이 공식 수행에 나선다.
이들은 12일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14일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16일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포럼, 19일 한-아제르바이잔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해 민간 차원의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이번 한총리 순방길에 동행하는 경제인 명단.
◆ 자원·에너지 분야
▲GS칼텍스...
우림건설은 이 회사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개발 중인 우림애플타운(WOOLIM APPLE TOWN) 복합단지 개발 공사현장에 23일 한명숙 국무총리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7일까지 9박 10일간 일정으로 중동 및 중앙아시아를 순방하고 있는 한총리는 우림건설치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 사업을 청취하고, 격려 목적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같은 신속한 조치는 10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부동산대책 관계기관 회의에서 한총리가 "판교 분양에 대한 불법 행위를 단속하라"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단속지역 대상은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판교를 중심으로 용인 동백, 화성 동탄등 수도권 일대이다. 또한 판교 종합상황실을 투기단속반으로 개편하고 단속반은 해당 지자체등과 공조해...
한총리는 "주택은 투기나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닌 삶의 터전"이라고 강조하면서 "일부 지역에서의 집값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총리는 "재건축 시장에서 규제 완화는 없다"며 재건축 정책기조를 재확인하고, 더불어 판교신도시 분양권 불법전매 등도 강력히 단속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