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 가운데 식약처 임상승인을 받아 임상을 진행 중인 업체는 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큐라티스 등 6개다. 이 가운데 큐라티스가 19일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mRNA 기반 백신인 ‘QTP104’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미국 휴스턴 매소디스트 병원 연구소에서 mRNA 백신 생산기술을 이전받은 진원생명과학은 향후 한미사이언스와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대량 생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진원생명과학과 한미사이언스는 mRNA 백신 대규모 생산기반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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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한전산업(+22.57%), 벽산(+13.69%), 이연제약(+13.1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풍제약(-29.92%), 신풍제약우(-29.74%), 한미사이언스(-7.82%) 등은 하락했다. 인바이오젠(+29.96%), 대덕1우(+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7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4개다.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0원(-0.11...
우리나라가 화이자를 포함한 mRNA 백신 제조업체들과 위탁 생산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한미사이언스,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이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 1분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4700원(5.63%) 상승한 8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로이터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즉시...
이 지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셀트리온제약, 한미사이언스, 유한양행, 신풍제약, 씨젠 등의 종목으로 이뤄져 있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올해 상반기 1.81% 오르는 데 그쳤고, 셀트리온은 이 기간 25.20%나 주가가 하락했다. 이 외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29.01...
한미약품그룹 측에서는 임종윤 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사이언스 대표), 김수진 한미 평택 바이오플랜트 전무,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 이재헌 한미정밀화학 연구소 소장, 권규찬 한미약품 해외RA 총괄 전무 등이 참석했다.
권준욱 원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mRNA 핵심 원료 6종의 대량생산 가능성 및 한국의 유전자 백신 생산 허브로서 잠재력을 확인했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 등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을 준비 중인데 변이 바이러스에 얼마만큼의 예방 효과를 보이는지 확인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변이 바이러스가 이슈지만, 국내 개발사들이 개발 중인 백신과 치료제는 현재 임상 단계로, 기존 바이러스에 효과가...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미정상회담과 G7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백신 생산 파트너십을 구축․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셨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를 위탁 생산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를 생산하는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저는 광역단체장 시절 셀트리온 추가투자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송도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유치하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올해에는 SK바이오팜(3명)와 SK(2명) 등 SK그룹이 9.8%, 유한양행 5.8%(3명), 한미약품(2명), 에이비엘바이오(2명) 등이 뒤를 이었다. SK그룹은 지난해와 올해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연달아 상장시킨 것과 더불어 바이오기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진행한 것이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한양행은 올해 1월 비소세포폐암(NSCLC) 신약 '렉라자정(성분명...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진원생명과학과 mRNA 백신의 대규모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mRNA 백신의 대규모 생산을 위한 차세대 생산기술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지면 양사가 연구 개발한 mRNA 백신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의 mRNA 백신까지 위탁생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할...
진원생명과학과 한미사이언스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대규모 생산기반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진원생명과학은 한미사이언스와 지난 28일 협의사항을 약정하는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를 방문해...
진원생명과학이 한미사이언스와 mRNA백신 연구개발 및 대규모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을 상호 협력해 mRNA 백신을 연구개발하고, 대규모 생산을 위한 차세대 생산기술도 함께 연구한다.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지면 양사가 연구개발한 mRNA 백신뿐...
국내에서는 한미사이언스·제넥신·에스티팜 등 10개 사가 mRNA 백신 기술 확보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고, 바이오벤처 기업 아이진은 지난해부터 독자 기술로 mRNA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해 다음 달 국내 최초로 임상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부터 모더나에 LNP제형제(리피드나노파티클)를 독점 공급하는 독일 코든마파(CORDENPHARMA)와...
미국 모더나와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등 관련 대기업들은 모두 394억 달러(44조 원)의 대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내놓았다. 첨단산업·기술의 공급망 재편에 나선 미국과 공동보조를 취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백신 파트너십' 행사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을 한 번에 잡는 차세대 백신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로 백신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하기 위해 스카이셀플루...
그 연장선상에서 미국 모더나와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국이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산업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키로 한 것은 경제동맹 강화 측면에서 가장 눈길을 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등...
노바백스와 복지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백신 개발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노바백스 백신은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으로, 현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독감 결합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유주헌 복지부 총괄팀장은 "현재 노바백스는 변이 바이러스 대응이라든지, 아니면 독감백신과 결합한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도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해 노바백스와 백신 개발을 둘러싼 포괄적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코로나19와 독감을 한 번에 잡는 결합백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회담을 앞두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에도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노바백스와 원액 생산에 대한 계약 연장을...
한미 양국은 모더나 등 백신 기술을 한국에 이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3분기부터 백신 국내 생산을 시작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등도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차세대 백신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대를 모았던 백신 스와프는 이뤄지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군 55만 명에게 백신을 제공한다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