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경기 부천에서 열린 총선 지원유세에서 “초등학생과 위안부 할머니를 성관계 대상으로 이야기했다.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의 말인가”라며 “삐소리 나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수원지역 후보들도 31일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된...
사과 처럼 국민적 관심이 크고 애용한 품목에 대해선 한시적으로 정부가 할인 지원에 나서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라면·즉석밥·통조림 등 일부 가공식품의 한시적 부가세율 인하(10%→5%) 요청 발언과 관련해서는 "요청을 했으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회 세종시 이전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옮긴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며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연 매출 8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구 지원 유세에서 “소상공업을 하는 동료 시민을 위해 정치가 더 과감하고 파격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이 같은 총선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민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치 작정이라도 한 듯 연일 수위 높은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두 수장 모두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막말 경계령'에도 불구하고, 강경 발언을 쏟아내는 이유가 뭘까요? 거친 발언에 숨겨진 의도에 대해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행비서와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한 위원장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게시됐다.
게시 시간이 오후 9시께인 것으로 보아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남부와 서울 강남권 순회 유세가 끝난 뒤 식사를 하는...
고가 명품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가 수사받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라며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자신들이 주장한 공정과 정의에서 늘 예외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군부 독재정권의 하수인이던 검찰은 스스로 정치권력이 되고자 나섰고 마침내 성공했다"며 "과거 군부독재 정권 시절 군화 신은...
조해진 “尹, 국민에 사과해야...대통령실·내각도 총사퇴”이재명 “與, 읍소 작전 시작...악어의 눈물 속으면 안 돼”
4·10 총선을 열흘 남긴 31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과 후보들은 ‘대국민 읍소’를 시작했다. 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 논란, 의정 갈등 등으로 선거 판세가 불리하게 흘러가자 “반성한다”,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호소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경산을 찾아 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 위원장은 당시 “우리의 원칙은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 후보를 겨냥했다.
조 후보의 지지세가 높다는 경산 하양읍의 민심은 어떨까. 경산 하양읍은 조 후보가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네다....
안산갑 유권자, 백중세 점쳐…“민주당 우세했으나 이번엔 몰라”양문석 민주당 후보 “편법대출,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았다” 사과한동훈 비대위원장 “돈 못받은 소상공인 피해…사기대출” 비판법조계 “양 후보, 새마을금고 배임 땐 문제 안돼…사기 적용시 문제”
이번엔 50대 50이다
3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역 사거리에서 만난 신모(60)씨는 4.10 총선...
국민의힘은 현재의 총선 판세를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면서도 용산발 리스크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정권 심판론을 약화시키고 중도층의 표심을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부동산, 아빠 찬스, 내로남불 등 중도층의 '역린'으로 작용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의혹들을 부각하며 수도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진국’ 발언에 “정치 후진국을 만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롯데백화점 창원점 앞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창원 시민과 함께’ 행사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 해서 모두 자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눈 떠보니...
사실 구로 을 윤 의원도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내건 프레임 가운데 한 축으로 밀고 있는 ‘86세대(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청산 대상이다.
구로 지역구가 기반인 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 들어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관계를 비롯해 한반도 주변국 외교정책 실정을 지적하며 정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총선 이후에도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분당구 오리역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 도중 “이번 선거에서 저를 보고 뽑아봤자 어차피 나중에 쫓겨날 거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면서 “여러분이 원하는 거라면 저는 뭐든 할 것이다. 저는 이 나라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의 강남 아파트 대출 의혹에 대해 “국민에게 피해를 준 사기 대출이 맞다”며 “양문석씨는 한동훈을 먼저 고소하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성남 지원 유세에서 “피해는 우리 국민이 다 본 것이고, 그 돈을 못 받아 간 소상공인이 피해자”라며 이같이...
‘보육비 걱정 끝내는 날’ 공약 발표늘봄학교 전면 확대 등 공약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4·10 총선 공약으로 ‘5세부터 무상교육’ 정책을 내놨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 연음홀에서 “현재 어린이집이나 공립 유치원을 다니는 유아의 경우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 유치원은 시도별로 많게는 월 20만 원을 부담해야 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태권도장, 줄넘기 학원,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등 예체능 학원비에서 세액공제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연음홀에서 “취학 자녀 학부모님들의 부담 줄여드리고자 했다”며 이같은 내용의 ‘보육공약’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현행 소득세법상 유치원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내년 5세부터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3~4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 성남시 연음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어린이집이나 공립 유치원을 다니는 유아의 경우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 유치원은 시도별로 많게는 월 20만 원을 부담해야 하는...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경기 부천에서 일정을 시작해 인천 부평,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서구, 계양구를 차례로 돌았다.
계양역 집중 유세에는 300여 명의 선거운동원과 지지자가 모였다. 계양을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간 '명룡대전'이 벌어진 곳이다. 원 후보의 후원회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