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으로 현금만 받은 주택 중 최고가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산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이다. 정 부회장을 어머니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에게 161억2731만 원을 주고 이 집을 사면서 전액을 자신의 예금으로만 조달했다. 현금으로만 집을 산 사람 중 최연소자는 2000년생으로 17억2430만 원이었던 서초구 방배동 '방배 그랑자이' 분양권을 예금으로만 샀다.
현금...
아파트 가격 최고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로 65억6800만 원을 기록했다. 연립주택 최고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 5차’로 69억9200만 원에 달했다. 다세대주택 최고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41억9200만 원짜리 집이 차지했다.
송 의원은 “전국 공동주택 가격 상승은 유동성 자금 유입과 수요 증가가 주요...
다음으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 208.4㎡)이 월 1300만 원, 강남구 청담동 ‘청담린든그로브’(전용 213.92㎡)가 월 125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서초구 우면동 ‘서초힐스’의 경우 전용 59.91㎡가 월 1200만 원에 거래됐다.
이어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전용 152.1㎡, 월 1150만 원) △서초구 방배동 ‘롯데캐슬아르떼’(전용 84.9㎡, 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5.31㎡는 지난달 17일 53억 원(8층)에 거래돼 강북 지역 거래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만, 초고가 대형 아파트값이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지는 의문이다. 정부는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율 인상과 공시지가 현실화 등을 추진 중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초고가·대형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형 1층은 4월 말 73억 원에 매매됐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다.
같은 층 동일 평형은 지난해 11월 71억 원에 팔린 바 있다. 최고...
아이 방으로 쓰던 거실을 부부의 침실로, 안방을 아이 방으로 바꾸며 아이와 부부 모두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동현의 자택은 국내 부촌으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로 알려졌다. 김동현은 해당 집을 지난 2018년 6월 1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과 숙소로 유명한 '한남 더 힐'과 인접한 곳으로, 해당 지역 인근에 고급 주택가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 윤희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재벌가의 자제 홍정환의 약혼 소식에 자연스레 그의 부동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홍정환은 지난 2016년 5월 63.06평에 달하는 한남더힐 한 채를 35억5000만원에 분양 받아 소유하고 있다.
그가 분양 받은 한담더힐은 삼성그룹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전현직 CEO들뿐 아니라, 기업인들,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인들이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민정 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영업전략팀 과장급으로 입사했다. 예비 남편인 홍정환 씨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현재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반포3주구를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랜드마크로 짓겠다는 의지를 설계 곳곳에 담았다"며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수주전에 참여 중인 반포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1109일대 1490가구를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2091가구로 새로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8087억원...
한남동의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대우건설은 반포3주구 단지명을 '트릴리언트 반포'로 제안하고 외관 디자인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중국 항저우 래플스 시티 등으로 유명한 유엔 스튜디오에 맡겼다.
조경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세계적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조경을 설계한 그랜트...
수요자들이 일대 부동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용산은 원래 법원경매 물건이 많은 지역은 아니어서 앞으로도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한남동 초고가 아파트인 한남더힐 전용 177㎡가 올해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 기준으로 최고 낙찰가(38억8110만 원)에 매각되기도 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금싸라기 땅'이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최근 한남동 670번지 일대 2만8319㎡에 '한남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계획을 공개했다. 실시계획은 공사 일정과 공법, 자금 조달 방법 등을 담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르면 6월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남근린공원...
회사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한남더힐’, ‘푸르지오 써밋’ 등을 비롯해 20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며 주택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 과정에서 신속한 사업 추진과 함께 적극적인 문제 해결로 신뢰를 쌓아왔다”고 자부했다.실제 대우건설은 이달 입주를 시작한 경기도 ‘과천 푸르지오 써밋’(옛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수주하면서 파격적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반포3주구의 잠재력을 아름답게 다듬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를 설계 곳곳에 담았다"며 "한남 더힐을 뛰어넘는 대우건설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우건설은 단지 인근 구반포역(지하철 9호선) 역사와 버스정류장 대형 광고판에 트릴리언트 반포의 단지 외관, 로고 등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한남더힐 119동 4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11년 1월 준공된 32개동 6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9층 중 4층이다. 전용 178㎡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한남초등학교 남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 다세대 주택 및 외국대사관, 근린공원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과 경의중앙선 한남역 사이 도보 10분...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한 수주 의지와 철저히 준비된 모습으로 예정된 입찰 마감일보다 하루 일찍 입찰을 완료했다"며 "대우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이자 한국에서 가장 비싼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국내 유일의 랜드마크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공사비만 8087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앞서...
소지섭이 당시 매입한 ‘한남 더 힐’은 당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꼽혀왔다. 정재계 인사 및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소지섭 빌라 매입을 보도했던 매체는 해당 빌라의 매매가가 무려 61억원으로,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다고 전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한남더힐'(전용 244.78㎡)이 차지했다. 공시가격 65억6800만 원으로 전년(55억6800만원) 대비 무려 10억 원(18%)이 올랐다.
3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전용 269.41㎡)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공시가격 50억4000만 원으로 7위에 올랐던 이 단지는 올해 공시가격이 무려 15억2000만 원(30.1%)이나 급등하면서...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에 뛰어든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은 일제히 학원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3사 모두 이를 위해 대치동 학원 분원과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과 협약 등을 맺었다고 홍보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한남3구역 조합원 사이에선 ‘효과가 나타나는 데는 한참 걸리겠지만 향후 집값을 좌우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