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최고 매매가, 용산 ‘한남더힐’ 73억…타워팰리스는 얼마?

입력 2020-08-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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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형 1층은 4월 말 73억 원에 매매됐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다.

같은 층 동일 평형은 지난해 11월 71억 원에 팔린 바 있다. 최고 매매가를 5개월 만에 2억 원 경신하게 됐다.

지난해 1월에는 한남더힐 전용 244.749㎡형 3층이 84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는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신고제 도입 이래 역대 최고가다.

올해 매매가 상위 30위에 든 아파트는 모두 서울에 있는 단지다.

상위 10위에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형 57억 원 △강남구 도곡동 ‘로덴하우스 웨스트빌리지’ 전용 273㎡형 54억5000만 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전용 235㎡형 54억2500만 원 등이 있다.

30위 안에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55㎡형 52억5000만 원 △강남구 청담동 ‘청담어퍼하우스’ 전용 197㎡형 52억 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223㎡형 48억9000만 원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 전용 210㎡형 48억 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6차’ 전용 197㎡형 48억 원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219㎡형 48억 원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라테라스’ 전용 182㎡형 47억 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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