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성남시 판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은 “우리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의 4 ~ 5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 기업의 연구 개발과 투자, 대학의 인재 양성이 유기적으로 이뤄져 대한민국 반도체의 최초·최고의 신화가 계속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에이티세미콘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종합 후공정 전문업체인 에이티세미콘은 지난 2009년 3000만 달러, 2010년에는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성장했다.
일본의 후지쯔, 샤프 등 우량 해외 고객사들과 꾸준히 거래해 왔고, 특히 올해에는 세미텍과의 합병 시너지로...
기간산업으로 한국 IT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자와 파운드리, 팹리스, 장비, 재료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선행이 필요하다"며 각 업체별 우수 인력 양성을 강조했다.
전 협회장은 "앞으로도 급속하게 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 시스템IC 협력연구원이 주최하는 기술교류회에는 아이앤씨테크놀로지를 포함해 총 12개의 국내 팹리스 업체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비롯한 국내 관련 기관 및 중국 내 수요기업(Comtech:콤테크 외 6개 업체) 등이 참석한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지난해 8월 중국 모바일 TV 필수인증인 CAS(Conditional Access System, 수신제한기능)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식경제부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4회 반도체의 날’과 ‘반도체협회 창립20주년’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용한 원익그룹 회장반도체 회장을 비롯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해 정부가 포상했다.
2008년 제정된‘반도체의 날’은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 돌파일인 10월29일(1994년)에 개최되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회 반도체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동반성장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협회는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고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공동개발.구매 품목과 성능평가 대상 분야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파운드리(위탁생산) 개방을 확대하고 스타 팹리스...
최 장관은 이날 KT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고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서 열린 ‘IT CEO 포럼' 조찬강연에서 "한국 IT산업은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일부 하드웨어 위주로 편중돼 있고 장비,부품 소재는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프트웨어 산업 강화 방안으로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 지원과제를...
3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1분기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1%,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순이익도 6억6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하고 순이익률은 7%를 기록했다.
국내 10대 팹리스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1.6%이며,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이엠엘에스아이, 실리콘웍스등 상위 3개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3%로...
또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조립 등을 포함한 지난해 대만 반도체산업 매출액은 무려 469억5100만달러로 같은 기간 우리의 460억달러를 앞섰다. 지난 2006년에는 대만 420억달러, 한국은 431억 달러였지만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
특히 대만은 연말까지 생산성이 높은 300mm Fab(반도체 생산공정시설) 18개를 추가 건설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