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조만간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신규...
◇서울시,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 출범…박원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 만든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해결을 시정 최고 현안 과제로 삼고 총력적인 대응에 나선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를 출범한다고 7일...
우선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산불지역 이재민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주택토지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의 연수시설 중 지원 가능한 객실 수를 파악해 이주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기준 동해지역 이재민 전원(9가구, 23명)이 임시 대피소에서 철도공단 연수원으로 임시 거처를 옮겼고 강릉 지역은 이재민 주거지원 수요조사 결과, 농촌 특성상...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조만간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신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4월 말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라며 “사전 자격 심사를 통해 운영 능력이 있는 업체를 선정한 후 2차 가격 경쟁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1989년 정부로부터 영등포역사 점용...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산불 지역 이재민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주택토지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의 연수시설 중 지원 가능한 객실 수를 파악해 이주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기준 동해지역 이재민 전원(9가구, 23명)이 임시 대피소에서 철도공단 연수원으로 임시 거처를 옮겼다.
강릉 지역은 이재민 주거지원 수요조사 결과, 농촌 특성상 마을회관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월 말 서울역사와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관련 법안이 개정되면서 역사를 차지하기 위한 유통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영등포역사의 경우 특정 업체가 태스크포스(TF)팀까지 꾸려 뛰어들 정도로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이 5일 서울과기대 어학원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의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과기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For the Future, To the World Korea Railway’라는 주제로 영어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철도 역사 △철도산업의 구조 △ 한국 철도시설공단 현황...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기관장은 82억여 원을 신고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상균 이사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주택상가 복합건물(492㎡)과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아파트(127㎡)를 갖고 있다. 상가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난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해외 철도 투자개발(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해외 철도 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해외 철도 PPP 사업에 대한 KIND의 투자 등 금융솔루션...
수주지원단에는 한국공항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철도시설공단, 도화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했다.
앞서 정부는 해외건설 수주 제고를 위해 정부·공공기관·민간이 함께 팀 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하고 금융지원 확대, 정보공유, 역량강화 등 수주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수주지원단은 페루와 코스타리카의 인프라 분야 주요...
준공식에는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아틸라 키스(Attila Kiss)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무총장, 미국‧중국‧러시아 철도연구원 등 국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프랑스‧독일‧미국 등 해외 철도선진국에서는 시험용 철도선로를 구축해 개발품에 대한 성능시험을...
대기배출시설,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
15일(금)
△조명래 장관 15:00 한국환경공단 업무보고(인천)
△자생식물종자 꿀풀과 종자도감 발간(석간)
△제4차 유엔환경총회 회의 결과
◇보건복지부
11일(월)
△복지부 장관 10:00 교섭단체대표연설(국회), 11:30 업무보고 브리핑(서울청사), 14:00 현장방문(서울 마포구)
△2019년 국민의 든든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완전 무인운전 열차시스템(2량 1편성)으로 운영되는 김포도시철도의 올해 7월 말 개통을 위해 11일부터 본격적인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시설물의 기능과 성능, 철도차량과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시설물검증시험’과 열차운영의 적합성, 역사 설비점검 및 기관사 노선숙지훈련을...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올해 철도 시설 개량사업에 지난해(6497억 원)와 비교해 약 9% 증가한 7103억 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중 3617억 원은 기능과 성능이 저하된 교량·터널 등의 철도 구조물과 노후화된 전기설비 개량사업에 쓰인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철도시설물을 보호하고 여객 안전사고를...
국토교통부는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교량, 터널, 철도, 댐, 항공, 건축, 주택 등)의 부실 안전점검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 한국시설안전공단 등과 함께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안전점검 분야의 시장규모는 약 2950억 원 수준(2017년 기준)으로 연평균 약 14%의 고공 성장...
대기배출시설,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
15일(금)
△조명래 장관 15:00 한국환경공단 업무보고(인천)
△자생식물종자 꿀풀과 종자도감 발간(석간)
△제4차 유엔환경총회 회의 결과
◇보건복지부
11일(월)
△복지부 장관 10:00 교섭단체대표연설(국회), 11:30 업무보고 브리핑(서울청사), 14:00 현장방문(서울 마포구)
△2019년 국민의 든든한 일상을...
철도 안전을 위해서는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 합동 철도시설합동관리단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내실화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대학 부지를 중심으로 캠퍼스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창업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기업경영까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올해 2~3곳 선정한다.
국토부는 또 올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노반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을 4일 발주한다고 밝혔다.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발주처와 사업시행자 사이의 중립적 위치에서 공사의 설계도서, 기타 관계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시공관리, 공정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부산교통공사와 해외철도사업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과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철도 사업의 발굴 및 개발 △해외철도사업 입찰 공동참여 △해외철도사업 추진 관련 기술교류 및 행사추진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에 따르면 외국의 대규모 철도사업은 대부분 건설과 운영이 함께...
당시 수주지원단에는 철도시설공단·코레일(한국철도공사)·수출입은행·현대로템 등이 참가했다.
현대로템은 이외에도 사외이사로 행정전문가와 재무전문가를 영입하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서울행정학회 회장)와 전상경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한국재무학회 부회장) 또한 현대로템의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