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구을), 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으로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철도의 공공성 강화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철도의 역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부문...
KT, LGU, SK그룹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지방자치단체, 관공서 등에 납품 중이며 최근 SK브로드밴드와 약 109억 원 규모의 차세대 광통신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양자 암호통신이 가능한 무선통신장비를 SK텔레콤에 독점 공급하기로 하는 등 IoT(사물인터넷)사업 부분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포럼에서는 리마 메트로 사업을 관장하는 ‘리마-카야오 전철청(AATE)’ 청장이 환영사를 했다. 주요 발주처인 교통통신부 및 투자청, 미주개발은행(IDB)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페루 엔지니어링협회장과 기술인협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철도시설공단 및 코트라, LG CNS, 도화엔지니어링이 발표자로 참가했다.
이들은 여객선, 버스정류장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교통약자 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29%인 1509만 명으로 2017년보다 약 26만 명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765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일 마감한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에 기존 운영자인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사업자 모집 공고를 마감한 서울역사의 경우, 한화역사가 참여했다. 한화역사는 기존에도 서울역사 사업자였으나 소매점을 정리하면서 롯데마트에 위탁운영을 맡겨왔다. 때문에 운영은 기존처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일 오후 5시까지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을 마감한다. 기존 운영자인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0일까지 사업자 모집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자격심사를 하고, 11일 운영 능력이 있는 업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자격심사는 정량평가(수행 경험, 경영상태 등) 30점과...
이번 훈련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중앙기관, 강원도 등 지자체,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한다.
군부대 참여 등 유관기관 간 협력, 긴급구조통제단·사고수습본부(중앙·지역) 운영에 따른 지휘체계 점검 등을 통한 실제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등 훈련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열차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공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철도공단은 2018년도 구분회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652억 원(2017년 대비 437억 원↑)으로 공단 설립 이후 최초로 흑자를 기록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선로사용료가 고속철도 투자비보다 저조해 243억...
서울시는 “경춘선 숲길 부지 대부분이 국유지로 토지 사용 문제 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을 위한 녹색공간을 조성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여러 유관 기관과 협업한 결과, 전 구간 개통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춘선 숲길은 구간별로 각각의 특성과 매력을 갖고 있다. 1단계 구간은 단독주택...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구)서울역·영등포역 상업시설을 운영할 신규 사용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구)서울역과 영등포역은 30년간의 점용허가기간이 만료된 후 지난해 1월 국가 귀속됐으나 입점업체 및 종사자 보호를 위해 기존 사업자들에게 2년간 임시사용 허가해 두 상업시설은 현재 롯데마트(서울역점)와 롯데백화점(영등포점)으로 운영...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잘못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손 사장은 "저는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철도는 시스템이고 총괄을 코레일이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레일은 경영개선, 4차산업혁명 대비, 역세권 개발, 남북철도나 대륙철도 준비를 해야 한다"며 "그 밑에 안전과 노사통합...
이와 함께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본격적인 입찰에 앞서 실시하는 사전적격심사에 ‘상생’ 항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롯데가 납품업체 후행물류비 ‘갑질’과 ‘통큰치킨’ 등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극복할 지도 관심사다.
◇ 최대 20년 사업 가능...높아진 몸값 =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내달 초 서울역사와 영등포역사 사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