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뱅크는 이번 캠코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울시 50플러스재단, 강남구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다양한 정부‧지자체‧협회의 기업 지원사업에 컨설팅 수행사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공장환 탤런트뱅크 대표는 “이번 캠코 지원사업의 대상 중소기업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매우 절박한 경영 과제들을...
불참한 대ㆍ중견기업 단체들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5곳이다. 이들은 앞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법제화 대신 현재 진행 중인 시범사업을 확대·개선하는 방식으로 자율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성명을 통해 “국내외 경제가 본격적인 침체에 들어설...
지난해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 1175억 달러 중 1.27%에 해당한다. 주요 수출 품목은 합성수지와 자동차(중고차), 플라스틱, 편직물 등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관계자는 “터키에 진출한 중견기업이 적지는 않지만 아직 피해신고가 나오진 않고 있다”며 “현재 적극적으로 피해 여부와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에 게재한 ‘중견기업 신년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66%의 중견기업들이 연초에 목표한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응답했다. 그 중 20%는 목표를 초과하는 수준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중견기업 457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50명의 중견기업...
1992년 발족한 한국경제인동우회를 모태로,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같은 해 7월 출범했다. 이후 10여 년간 추진된 다양한 정책들은 중견기업 육성 제도 기반 구축,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따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고, 올해 1월 16일에는 ‘월드베스트 중견기업이 선도하는 튼튼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세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번 발표는 중견기업이 한국 경제의 허리임을 인정한 바람직한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한시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을 반겼다. 2030년까지 중견기업 수를 1만 개로 늘리고 수출 20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R&D‧수출‧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새 정부 최초의 종합적...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정부가 이날 발표한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이 ‘업계와의 소통에 기반해 만든 종합적 중견기업 정책 패키지’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전략은 대ㆍ중견ㆍ중소기업 근거를 규정한 법 중 유일한 한시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2030년까지 중견기업 1만 개, 중견기업 수출 2000억...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일자리를 2021년 기준 159만 명에서 2030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5480개인 중견기업을...
참석 주요 인사들로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인프라 건설...
아니라 중견ㆍ중소기업들의 투자 확대로까지 이어져 소부장 생태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투자세액공제 확대 조치가 국회에서 순조롭게 입법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한다”면서 “경제계는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함으로써 한국경제가 위기상황을 극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일자리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중견기업 경영 애로를 가중하는 수많은 법과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곧 대한민국 경제의 근본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경제 한파 속에서 중소기업계가 자칫 중심을 잃고 나아갈 방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내년 최우선 과제로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꼽았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 육성의 법적토대인 '중견기업 특별법'이 안정적인 주춧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상시법화는 물론 모든 내용을 실질화하는 전면개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잃어버린 사회적 연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8일 ‘2023년 중견기업 규제 및 애로 개선 과제 100선’을 발표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폐지 및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합리화를 건의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막고 관련 중소기업의 생계를 보장한다는 명분으로 2012년 1월 시행됐다.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은 대기업 진출 억제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기업 어려움이 극심한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법인세제 개편이 위기 극복에 마중물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도 “여야가 과세표준 구간별로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하하기로 합의한 것을 의미있게 평가한다”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2일 논평을 통해 “합리적인 해법”이라며 “경제 활력 제고의 중심에 민간을 세운 것은 민간주도성장 패러다임의 구체화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중견기업계는 정부의 정책이 과거와 달리 민간 주도‧규제 해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높게 봤다.
중견련은 “민간 활력 둔화의 원인으로 정부‧재정 주도 경제운용과 과도한...
이날 만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는 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의 배당금 중 절반가량만 선수들에게 포상금으로 주고 나머지는 협회...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구자열 한국무역협회·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비공개로 만찬을 가졌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동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이번 공동성명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참여했다. 경제계가 법인세법 개정에 대해 한목소리를 낸 것은 11월부터 벌써 3번째다.
경제 6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고 심지어 내후년까지도 저성장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