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2023년 중견기업 투자 실적 조사 결과’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공급망 불안정 등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에도 절반에 가까운 48.0%의 중견기업이 투자 규모를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14.5%는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9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83만이 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들의 절박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논의조차 하지 않은 것은 민생을 외면한 처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계와 정부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도 투자와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 정부와 원팀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는 “경제 활력 제고의 절박성에 대한 정부의 인식에 공감하며, 민간주도성장의 핵심인 기업의 투자를 적극 견인함으로써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계기를 모색하는 정부의 의지와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적극...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제인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27일로 예정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추가 유예해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3일 발표했다.
경제계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논의가 기약 없이 미루어지고 있는 현실에 안타깝고 참담한...
윤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가 참석한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도 "정부는 국민께서 우리 경제 역동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미래 첨단산업 육성, 기업 투자 촉진 등을 약속했다.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용...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지난 10월 공동성명을 통해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 바 있다.
특히, 국회에서 여전히 심사 중인 121건의 법안 중 36.4%에 달하는 44건은 경제형벌 규정 개선 관련 법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는 기업과 자영업자...
최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등 경제 6단체장도 자리했다.
경제계에서는 최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9일 ‘납품(하도급)대금 연동제 시행에 따른 중견기업계 의견 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3개월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연동제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지만 중견기업의 64.9%는 연동제 대응 준비를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중견기업인들은 연동제 대응 준비가 미진한 이유로 ‘시간 부족’(49.0%), ‘협력사의...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의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며 “상시법으로 전환된 중견기업특별법을 내실화하고 킬러규제를 포함해 중견기업의 애로를 가중하는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 회장은 근로자의 삶을 오히려 위축시켰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지난 10월 공동성명을 통해 "그동안 기업 투자를 저해해온 킬러 규제 혁파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며 화평법, 화관법과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 등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화평법·화관법은 야당에서 "신규...
“청년들에게 내일을 약속하지 못한다면 어떠한 미래 전망도 불가능할 것이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8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불필요한 세대·계층 간 갈등을 최소화함으로써, 후대의 번영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본과 노동을...
삼진제약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혁신대상 상생협력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부의 중견기업지원사업 참여 △국내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 수행 △지역혁신사업 참여 △기부ᆞ후원을 통한 기업의...
이 밖에 한 당선인은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은 한 당선인은 선거를 앞두고 양분된 대의원 민심을 수습하고 건설 경기 악화에 대응해 정부에 업계 의견을 확실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중견기업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인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아울러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회원사들이 하도급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제때 지급하도록 독려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요 기업을 상대로는 설 이후 지급이 예정된...
중국은 이를 통해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간 융통발전과 개방형 혁신을 가속화시켜 미국 주도의 공급망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국, ‘미국 공급망’ 참여 강요 대비해야
미국의 공급망복원 30개 조치에 한국·일본·EU 등 동맹국 및 우방국가들과의 공급망 협력 강화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미국 공급망에 한국이 적극 참여하도록 강요당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잠정 한국공대)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 한 자리에(석간)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시 규제대응 및 분쟁 예방방안 설명회
△한-에콰도르 SECA 협정문 한글본 공개 및 국민 의견 접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취임, 수많은 중견기업인과의 만남, 최초로 대통령이 참석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중견기업인들이 가득 운집한 첫 송년회, 단단해져가는 경제6단체로의 위상 변화와 이를 증명하듯 250명이 몰려든 신입직원 채용, 최초의 중견기업 도약지원펀드 결성 등이다. 중견기업특별법이 10년 한시법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상시법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인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노동조합법 개정안 폐기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제6단체는 “국회로 환부된 노조법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 생태계를 붕괴시키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롤모델 중견기업의 경영 전략 및 성장 노하우를 확산한다.
중견련은 29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1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CTR그룹의 혁신 성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효적인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일PwC와 공동 개최한 콘퍼런스에는 오로라월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