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관계자는 “조 회장은 방위산업진흥회 회장으로서 평소 국방과 호국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특히 조 회장은 한국전에 관한 책을 읽고 지평리 전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난해 2월 직접 지평리전투기념관도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리전투기념관은 이번 재단장으로 지평리 전투와 관련된 멀티미디어 및 체험 컨텐츠 등이 새롭게 마련된...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9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제 16대 방진회 회장으로 선임된 최평규 S&T그룹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조 회장은 지난 14년간 맡아온 방진회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조 회장은 2004년 6월 제 11대 방진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14년간 회장직을...
서울보증보험,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보증기관이 특수선 보증서 발급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한쪽에선 조선업을 살리려 지원하는데, 또 다른 한편에선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은 서울보증보험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선박 수주 관련 보증서 발급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방산정책 심포지엄은 매년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전문가들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비전제시 및 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로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퍼스텍은 이번 수상은 현궁·비궁·해궁사업 주요 구성품인 유도무기 구동장치, 발사통제장치 등의 개발 및 국산화로 무기체계 품질향상과 무기경쟁력...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서정인 본부장이 부정당제재 실태 및 부정당제재 시 기업이 받는 불이익을 살펴보고, 나아가 선진국의 부정당제재 제도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위산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련 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방위산업기술보호법’이 지난 6월부로 시행됨에 따라, 대상기관의 장은 자율적으로 방위산업기술 보호체계를...
이번 사업에서 레드비씨는 아이앤텍과 함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시험성적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보증서', 한국건설기술협회의 '경력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의 '전자증명서'로 생성하고 샵메일로 유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각종 증명서의 위ㆍ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편리하게 유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구축 사업과 함께 레드비씨는...
“부시 전 주지사는 어떤 정부 계약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그의 강연은 완전히 당시 계약과 관계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탄약ㆍ동전 제조업체인 풍산은 지난 1992년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방한 당시 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을 맡고 있던 고(故) 류찬우 창업주 겸 선대 회장이 첫 대면하면서 부시 가문과 돈독한 관계를 맺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성용 사장은 “올해는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과 KAI의 미래를 결정지을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상 최대인 10조 수주 목표 달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방위산업 진흥회가 한국관을 운영중이며 국내 10여개 중소업체도 참가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2015년 정기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조양호 현 회장을 임기 3년의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양호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은 지난 2004년 6월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래 5대째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을 역임하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방산업발전을 위해 부처별 실질적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민군간 기술협력 확산과 성과창출을 위해 방산기업과 한국 방위산업진흥회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국방산업이 우리 수출과 기업들의 투자확대에 연계되도록 관계부처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을 지낼 당시인 2004년 무인항공기 사업을 시작했다. 무인항공기 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과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고 기술 축적 및 핵심 역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것.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무인기 시장은 7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10년 후에는 1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양호 한국방위산업진흥회장(한진그룹 회장)이 방산업체 임원들과 전방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조 회장은 31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육군 제 7사단 사령부를 찾아 제설기 7대와 위문금을 전달하고 최전방 고산 지대에서 국토 수호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육군 제 7사단 방문 행사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류우식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을 지낼 당시인 2004년 무인기 사업을 시작했다. 무인항공기 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과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고 기술 축적 및 핵심 역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무인기 사업 규모는 7조원으로 10년 후에는 1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주관 방산정책 심포지엄에서‘2012년 최우수 방산보안업체’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방부가 국내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12년 보안업무 실태조사감사’에서 발표된 결과다. 선정 이유는 △임직원의 철저한 보안의식 △상시 보안태세 확립 △선제적 보안활동을 통한 보안사고 예방...
150억원), 2017~2018년에 2000억원(영업이익 300억원)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비츠로셀 전 임직원 및 김원식 코스닥협회 상근 부회장, 류우식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 최승우 예산 군수, 구회진 한국전지산업협회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공장 증축 및 2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