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식 참석…"평소 호국사업 깊은 관심"

입력 2018-09-11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은 1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 호국보훈사업을 지원했다. '갑질 사태' 이후 첫 공식행사다.

조 회장의 제안으로 새단장해 이날 재개관한 기념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양평 출신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평리전투기념관의 공식 명칭은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이다. 1951년 한국전쟁 중 미국군과 프랑스군으로 이뤄진 연합군이 1·4 후퇴 이후 양평군 지평리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둬 전기를 마련한 것을 기념해 건립됐다.

한진그룹은 “월남전에 참전한 조 회장은 평소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성과 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호국보훈지원 사업에 후원을 해왔다”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평리전투기념관의 재단장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양평군도 이 같은 조 회장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양평군이 중앙정부로부터 8억원, 한진그룹을 포함한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들로부터 모은 5억원 등 총 13억원을 들여 지난 5월 9일부터 리뉴얼작업을 진행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 회장은 방위산업진흥회 회장으로서 평소 국방과 호국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특히 조 회장은 한국전에 관한 책을 읽고 지평리 전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난해 2월 직접 지평리전투기념관도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리전투기념관은 이번 재단장으로 지평리 전투와 관련된 멀티미디어 및 체험 컨텐츠 등이 새롭게 마련된 ‘참여형’ 전시관으로 탈바꿈해, 관람객들에게 지평리 전투의 의의와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72,000
    • -0.13%
    • 이더리움
    • 3,46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81%
    • 리플
    • 2,106
    • -1.96%
    • 솔라나
    • 127,600
    • -2.15%
    • 에이다
    • 367
    • -2.91%
    • 트론
    • 488
    • -1.4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70
    • -3.36%
    • 체인링크
    • 13,730
    • -2.49%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