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이 로슈진단의 당뇨병관리 신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자의 경험 확대를 위해 아주대학교병원내 의료기 매장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 플래그십 스토어는 로슈진단의 ‘아큐-첵’ 혈당측정기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당뇨관리 제품을 선보여 환자가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로슈진단은 조니 제(Johnny Tse) 신임 대표이사 사장(General Manager)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조니 제 신임 대표이사는 중국 및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23년 이상의 풍부한 세일즈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체외진단 분야 전문가이다. 제 대표는 2000년 홍콩 로슈진단에 합류했으며 홍콩과 대만 로슈진단의 사장을 포함 12년 동안 최고...
3월 유럽과 한국에 출시했으며, 지난해 12월 FDA에 판매 허가를 신청해 심사 중이다. 유럽 제품명은 ‘온트루잔트’, 국내 제품명은 ‘삼페넷’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SB3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SB3와 허셉틴 투약 완료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했고, 좌심실 박출률, 울혈성 심부전증...
진단시약·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3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은억(54) 전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신임 사장은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외국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
1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업계 등 따르면 국내 바이오기업인 파니진과 글로벌 진단업체인 로슈진단이 신청한 'EGFR 돌연변이 진단' 기술이 최근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이달 ‘신의료기술 안정성, 유효성 평가 결과’를 고시함에 따라 임상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해졌다.
NECA는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조직검체 채취가 어려운...
삼성메디슨은 16~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 학회(ISUOG)’에 참가해 초음파 진단 기기의 임상 유용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삼성메디슨이 주관한 학술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13개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에 포함된 주요 진단 기능들의 임상적 유용성과 연구...
반려 이후 릴리의 아미비드, GE의 비자밀, 피라말의 뉴라체크 등이 허가를 받으면서 치매 진단 키트 시장이 재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진그룹 계열사인 알피니언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 중이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올해 임상 시험 등으로 타당성을 검증해 내년 국내 허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MSD(15.5%), 한국아스트라제네카(18.7%), 한국로슈(26.6) 등 7개사가 10% 이상 성장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4년새 처방실적이 87.9% 뛰었다.
종합하면 국내 상위제약사만 전반적으로 고전을 나타냈을 뿐, 국내 중소형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는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통상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의약품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2000년 이후 제약 회사인 토야마화학공업과 건강진단 장비 회사인 소노사이트를 인수하는 등 27억 달러 정도를 바이오 분야에 투자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전체 매출의 약 40%가 바이오 관련 사업에서 창출되고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반도체 신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된 삼성이 이번에는 ‘바이오 신화’를 쓰겠다고 나섰다. 삼성은 2011년...
국내에서도 정부기관과 민간 바이오기업들이 나서 혈액진단 시장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말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한 혈액진단 기술이 화제가 됐다. 혈액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여서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농도 변화를 혈액검사로 손쉽게 알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이어 GE·지멘스·필립스 헬스케어 사업부·메디트로닉·박스터·로슈 진단사업부·코비디엔 등 8곳이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최종경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세계적 인구고령화 추세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치료 의학에서 예방 의학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산업의 인프라에 해당되는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성이...
필자가 스위스 방문 때 만난 로슈진단이라는 기업의 관계자는 이같은 질문에 대해 ‘VET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은 손해가 아닌 투자’라고 답했다. 당장 비용이 들긴 해도, 숙련도 높은 인력을 빠른 시간에 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필요 이상의 고학력 인재를 신규 채용해 훈련시키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수단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스위스 기업들은...
이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스위스기계산업협회(SWISSMEM)와 기계·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생 가운데 매년 20명을 선발해 2년간 스위스 현지에서 직업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KIAT는 수원하이텍 고등학교와 교육 커리큘럼, 학생 역량 및 수요 등을 파악하고 로슈진단·뷜러·뷰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암이나 식품의 독소 유무 진단을 위한 혈액 전처리칩과 바이오센서 어레이칩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혈액 전처리칩은 혈액 한 방울만 떨어뜨리면 30초 이내에 혈구와 혈장을 분리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20~30분 안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기술 개발로 로슈(Roche), 지멘스(Simens), 애보트...
협약으로 다국적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매출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한국로슈는 연구를 중심으로 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종양학, 바이러스학, 염증, 신진대사, 중추신경계열 의약품에 강점을 지닌 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일 신임 사장에 안은억(48) 사장을 선임, 1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지난 2001년 싱가포르에서 로슈 그룹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09년 한국로슈진단에 부임했다. 이후 진단검사, 분자진단, 생명과학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외국 기업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마케팅과 세일즈 관련 보직을 두루 거친 안 사장은 풍부한 마케팅...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5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2011년도 시무식을 겸한 Kick Off Meeting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0년 한 해 검사자동화 시장 주도로 면역시장 선두 고수, 바이러스 시장의 절대적인 우위 확보, 신생 분야인 생명공학 및 조직진단 사업부의 선전 등으로 21%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괄목할...
또한 한국노바티스, 한국화이자, 한국로슈, 사노피, 바이엘 등 외국계 제약회사를 모두 포함한 경우에도 올 3·4분기 매출 증가율이 15.3%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포인트 늘어난 것. 제약업계는 이 같은 외국계 제약회사의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4·4분기에는 18%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외국계 제약회사에게...
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소형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인 GS FLX Junior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GS FLX Junior는 차세대 시퀀싱(NGS)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제반 시설이 갖춰진 대단위 유전체 센터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인식되던 NGS 기술을 소단위 실험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GS FLX를 벤치탑 형태로...
한국로슈진단은 조직병리H&E 검사를 위한 새로운 기술의 자동염색장비 심포니(SYMPHONY)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정식으로 국내에 발매됐다고 3일 밝혔다.
H&E 검사는 조직의 형태 및 세포 모양, 크기 등을 확인하여 환자를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병리 검사로 심포니는 H&E 염색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특히 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