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2011 킥오프 미팅 개최

입력 2011-01-12 10:36 수정 2011-0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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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 ‘Create Value 2000’ 선포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5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2011년도 시무식을 겸한 Kick Off Meeting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0년 한 해 검사자동화 시장 주도로 면역시장 선두 고수, 바이러스 시장의 절대적인 우위 확보, 신생 분야인 생명공학 및 조직진단 사업부의 선전 등으로 21%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해 회사의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헌구 대표이사는 2011년 진단업계의 트렌드를 검사실 자동화 가속화, 유전학 검사 확대, 자가검사 개념 활성화, 맞춤의료의 도입 등으로 전망하며 전체 진단시장은 약 8%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 회사는 이러한 업계의 변화에 맞춰 2013년까지 2000억원 매출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시장에 혁신적인 의학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의미로 ‘Create Value 2000’이라는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고 구체적으로 성장가치, 고객가치, 근무환경 가치를 실현해야 할 3가지 대표적 가치로 선정했다.

올해의 구체적 계획으로는 신제품 cobas 8000의 성공적인 발매 및 병원 응급검사 및 자가검사 활성화를 통한 검사실의 효율성 증대와 유전자 검사의 가치 제고 및 새로운 검사항목의 개발 등을 통한 의학적 가치 창출을 회사의 주요한 전략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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