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함께 ‘같이 그리는 바른땅, 가치 높이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공무원, 책임수행기관, 민간대행자, 학계가 상호 협력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다짐과 염원을 담은 상생⋅협력 선포식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발전에...
이날 국토부는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3개월간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지역별 전세가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전세가율은 아파트의 경우 전국 74.7%, 수도권 69.4%, 비수도권 78.4%로 집계됐다. 연립·다가구는 전국 83.1%, 수도권 83.7%, 비수도권 78.4%로 나타나 연립·다가구의 전세가율이 아파트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단계별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투자개발형 사업 타당성 조사 지원, 인프라 협력센터를 활용한 발주처와의 네트워킹 조성, 직접 투자 및 금융조달 지원에 나선다.
해외건설협회는 공공-민간 협력을 위한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기업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원스톱 헬프데스크 운영,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구축·운영 등 협회의...
국토부, 지역별 전세가율·보증사고 현황 제공
먼저 국토부는 지역별 전세가율, 보증사고 현황 및 경매낙찰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기준 전세가율은 아파트의 경우 전국 74.7%, 수도권 69.4%, 비수도권 78.4%로 집계됐다. 연립·다가구는 전국 83.1%, 수도권...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 7급 직원인 A씨가 ‘영리사업 영위 및 공사 공신력 손상 등’를 사유로 지난 6월 30일 파면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매장을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데에만 관심을 보이며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그는 “공공기관은 특성상 시장에 대한 독점적 지위에 놓여 있어 정보 독점 등에 따른 부작용을 차단할 것”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택지 계획, 조성부터 보상, 주택 건설까지 공공주택 공급의 전 과정을 독점하고 있어 조사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에 정부는 LH 투기행위 조사 시에 LH 임직원 등에 대한 조사대상 및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광명·시흥지구 땅 사전 투기 파문은 공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LH와 민변 등에 따르면 LH 직원과 퇴직한 직원 등이 사전 개발 정보를 얻은 후 먼저 인근 토지를 사들였다. 국토부는 자체 조사에서 애초 민변과 참여연대가 제시했던 10개 필지 중 2개는 LH 직원 소유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와 별개로 4개의 필지가 추가로...
매우 높으므로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5일에는 총 808편의 출발 항공편 중 368편이 사전에 운항계획이 취소됐고 57편이 당일 결항됐다.
항공사는 항공기 결항 정보 등을 예약 승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인천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이날 점검 회의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8개 지방청장과 한국도로공사 등 5개 산하기관장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풍에 따른 해상 교량에 대한 교통 통제 방안과 철도 선로 등 주요 시설 및 시설물의 안전 관리 방안, 항공기 운항 일정 긴급 변경 시뮬레이션, 건설 현장의 인명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차관은 태풍 피해로 도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LX공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e-좋은 LX,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29일부터 9월 16일까지며, 창의적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LX 본연의...
발주정보 획득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통해서 ODA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국토교통 ODA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원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세계 각국과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을 통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택토지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전세 실태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이런 사례가 1만3961건이었고, 세입자가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보증금 규모는 1조581억 원에 달했다. 국토부는 이 같은 조사 내용을 경찰청에 통보해 수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집값과 전셋값의 차이가 거의 없는 ‘깡통 전세’가 대표적이다. 한 건축업자는 수도권에...
국토교통부가 총 1만3961건의 전세사기 의심정보를 경찰청에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7월 말 전세사기 합동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전세사기 의심사례들을 분석해 경찰청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HUG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대위변제한 이후에도 채무를 장기 미상환 중인 집중관리...
17일 정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민간 도심 복합개발 사업을 신설해 내년 상반기부터 후보지 공모를 시작한다. 기존 도심 복합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만 주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민간 도심 복합개발 사업은 신탁과 리츠 등 기관도 사업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정부는 앞으로 도심 복합개발 사업을 민가 주도로 시행하겠다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받는 개선방안을 마련, 16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하이패스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받으려면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문 인식기가 별도로 설치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해야 한다.
먼저...
임기 1년8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文 임명 대형 공공기관장 중 처음김정환·심교언·이한준 등 물망고강도 심사…공석 길어질수도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했던 대형 공공기관장 중에서 사의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장 사퇴 절차는 다음 주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16일 새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을...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협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유관기관장과 주요 해외건설 기업 CEO들을 만나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국토부와 유관기관장들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해외건설 수주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공기업·정부가 참여하는 팀코리아 진출 확대, G2G 협력 강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공간정보산업 성장환경 구축과 창업정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1회 국토정보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디지털트윈, 드론 등 공간정보를...
또 김해공항 항공편의 출발시간도 타 항공사보다 이른 오후 6시로 스케줄을 편성, 방콕 현지에 심야가 아닌 오후 9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태국 방콕의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항공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만 해도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