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깨끗한나라는 남산 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수질 개선 활동을 한 바 있다. 녹색 기업으로서 국립 관리공단과 금강 유역환경청 등과 생태계 보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의 생태계 교란하는 생물 제거와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도 했다.
11일 환경부와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와 국내외 협력업체가 만든 특수목적회사 ㈜용인일반산업단지는 8월 초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8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한 이래 약 1년 4개월 만이다.
앞서 안성시는 클러스터에서...
7일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취하 처리는 본안 제출한 것을 회수하는 절차로, 빈번하지는 않지만, 가끔 있는 일”이라며 “내면 심사가 처음부터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평가 유효기간이 20일가량 남았는데 보완해서 본안 서류를 다시 제출하면 나머지 기간이 차감된다”고 설명했다.
6월 초 본안을 낸 이후 업무일 기준 29일이 지난 7월 9일 보완 의뢰 통보를 받았으니...
7일 용인·안성시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국내외 협력업체가 만든 특수목적회사 ㈜용인일반산업단지는 8월 초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취하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부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산업단지로, 국내외 장비·소재·부품 협력기업 50개 이상이...
환경부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3층 상황실에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등 관련 기관들이 영상으로 참여해 태풍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환경부는 먼저 20개 다목적댐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환경청 등과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온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중증환자 49명에 공급 완료
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24개 병원의 중증환자 49명에게 공급이 완료됐습니다. 이를 투여한 27명 중 증증도 변화를 살핀...
환경부는 22일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 및 한강 유역수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유역수도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로 불거진 지방 상수도시설 관리 문제를 개선하고, 수돗물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마다 1개소씩 총 4개소가 설치된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관할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유역·지방환경청(한강, 금강, 원주)에서는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지역을 점검할 예정이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민도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에 동참하고, 건강관리에...
환경부 산하 지방청인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일해온 G 환경관리국장(본부 과장급)은 올해 초 자동차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처럼 퇴사가 줄을 잇는 것은 인사 적체와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중앙정부 3~4급 공무원(일반직) 수는 7029명이다. 이 중 고위공무원(1~2급)은 1064명이다. 그만큼 3~4급 공무원의 승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19일 SK매직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하는 ‘먹는 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또 경기 화성에서 운영하던 수질 검사기관인 자체 환경연구소를 ‘환경분석센터’로 개명하고 14일 개소식을 열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에 공인기관으로 자격을 취득하면서 수질 검사에서 공신력을 얻은 셈”이라며 “자체 수질...
앞서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은 122톤의 폐기물을 불법 배출한 원인자로부터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와 계약을 통해 처리하겠다는 계획서를 12일에 제출받았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계획서를 승인하고, 해당 원인자에게 15일부터 26일까지 폐기물을 처리토록 했다.
환경부는 원인자가 추가 확인된 폐기물(167톤)에 대해서도 원인자 비용부담으로 적법하게...
이번 점검에는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인천광역시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환경부와 지자체의 합동단속으로 이뤄졌다. 단속지역에는 목재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등의 대형 배출사업장을 비롯해 금속가공업, 자동차수리업 등의 소규모 배출사업장 등 744개 업체가 밀집돼 있다.
현재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자발적 참여 사업장은...
경기 지역 관할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뿐만 아니라 각 유역⋅지방환경청의 감시인력과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경기도 등 관계기관도 참여하게해 대규모 단속에 나선다.
점검대상에는 섬유⋅염색시설, 도금, 화학제품 및 주물⋅금속가공업 등 미세먼지 생성물질 배출사업장이 포함된다.
특히, 최근 도입한 무인항공기 및 이동측정차량 등 최신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