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4일 하이소닉에 대해 시장성장과 AFA(Auto Focus Actuator)의 시장경쟁력으로 자체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필 동부증권 연구원은 “AFA 시장의 경쟁력은 △거래처 확보와 △높은 수율에서 창출되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대기업의 시장 진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삼성전기도 자체 생산비중을 축소시키고...
ETRI는 이날 지난 4년간 하이소닉, 엠텍비젼, 브이쓰리아이 등과 공동으로 '양안 입체 카메라'를 활용한 '3D 핵심 영상기술'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술을 공동 보유하고 있는 하이소닉과 엠텍비젼이 정부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양안 입체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눈과 같이 생긴 두 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휴대폰 카메라용 액츄에이터 전문기업 하이소닉이 모바일용 3D 카메라 액츄에이터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
하이소닉 관계자는 25일 "모바일용 3D 카메라 액츄에이터 모듈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과 국책과제로 수행하면서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며 "다음달 초에 과제 평가를 위한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자회사인 하이소닉은 카메라폰에 들어가는 자동초점 구동장치를 만드는 회사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전자, 삼성전자 등 주요 휴대폰 업체에 납품하고 있는데 모아텍은 하이소닉의 지분 42%, 18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모아텍의 하이소닉 지분은 장부 가격 기준 주당 3,800원 수준으로 현재 주가 10,550원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121억 원의 평가...
코스닥시장에서는 2일 에이치디시에스 60만주(발행주식 대비 10.71%)를 시작으로 엑스로드, 하이소닉, 네이쳐글로벌, 코코엔터프라이즈, 터보테크, 에이치엘비, 지러닝, 중국식품포장유한공사, 디오, 네오피델리티 등 18개 종목이 줄줄이 해제된다.
특히 중국식품포장유한공사와 코코엔터프라이즈는 해제물량이 발행주식의 52.50%, 40.71%에 달해 해당 주식 주가에...
티엘아이(17억원), CJ인터넷(15억원), 서울마린(15억원), 비에이치아이(15억원), 다산네트웍스(1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네오위즈게임즈(100억원)를 가장 많이 매도했다. 그리고 서울반도체(74억원), 인포바인(59억원), 인터파크(58억원), 현진소재(57억원), 다음(53억원), 하나투어(52억원), 하이소닉(51억원), 디지텍시스템(46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10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인포바인은 전일보다 100원(0.33%)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상장된 인포바인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으며 이날 역시 약세를 보였다. 인포바인은 인증기관에서 내려받은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집어넣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인포바인과 같이 상장한 하이소닉은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장된 하이소닉(-11.97%)과 인포바인(하한가)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반격의 기반 마련..아직은 기술적 반등
코스피지수가 모처럼 긴 몸통의 양봉을 그리며 반등했다.
美증시 조정에도 불구 밋밋하게 출발함에 따라 장중내내 '전강후약'을 우려한 경계매물이 출회됐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증시는 제법 힘을 냈다.
200일 경기선을...
코스닥 시장에선 금일 신규로 상장된 인포바인과 하이소닉을 대거 팔아치웠다.
이런 기관 매도 공세로 인해 이들 두 종목은 모두 폭락세를 기록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유로화가 다소 강세를 나타내면서 반등이 성공했다”며 “기술적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해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코스닥 신규 상장 종목인 인포바인과 하이소닉이 상장 첫날 동반 하한가에 진입하는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인포바인은 공모가(3만3000원)보다 높은 3만6000원에 시초가를 결정한 후 급락하며 9일 오후 1시 현재 15.00%, 5400원 하락한 3만600원을 기록중이다.
하이소닉은 공모가(1만3000원)대비 1200원 높은 1만4200원으로 장을 시작한...
한화증권은 오는 2월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하이소닉 일반청약 최종 경쟁률이 525.81대 1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한화증권과 대우증권은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하이소닉 일반청약에 모집수 16만주 중 총 8412만9530주가 청약, 증거금 5468억4194만5000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고 전했다.
공모가는 1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