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4대강에 대해서는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하굿둑 개방과 한강의 신곡수중보를 철거해 재자연화를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4대강 피해조사 및 복원위원회’를 구성해 환경파괴의 실태를 낱낱이 조사하고 4대강을 복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속 가능하고 협력적인 물 관리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강수계는 2일부터 팔당댐 등 발전댐과 소양강․충주댐 등 다목적댐과 연계운영으로 하루 259만 톤의 용수를 추가 비축 중에 있으며, 낙동강수계도 댐-보-하굿둑의 연계운영을 통해 안동․임하댐에서 하루 34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용수비축 중에 있다.
한편, 충남 서부권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절감이 시작된 10월에는 절감량 목표(20% 절감)의 65...
이 학생은 금강 하굿둑을 지날 때 바람이 많이 분다며 내 앞에서 바람막이를 해주겠다고 나와 보조를 맞춰줬다. 마음씀씀이가 예쁜 학생이었다.
친절한 사람도 만났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만났다. 친절하자! 모든 일에 너그럽게 이해하자! 그리고 힘들어도 참자. 여행을 하며 나는 인내를 배웠다.
또한 평탄한 길이 있는가 하면 경사가 급한 오르막길도 있었다....
두 기관은 하굿둑 등에 의해 하구 순환이 차단된 인공하구 228개를 제외한 235개 자연하구를 4개 유형(보존하구·우선복원하구·복원하구·개선하구)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골고루 선정했다.
건강성 등급은 △A등급(최적) △B등급(양호) △C등급(보통) △D등급(불량) 등 4등급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동해권역 하구의 수생태 건강성이 가장 양호한 반면...
2번 국도변에 위치한 독천마을엔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기 전까지만 해도 갯벌이 있었다. 지금은 어디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지만, 30여 개의 낙지요리전문점만은 여전히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갈낙탕, 연포탕, 낙지초무침, 낙지구이 등 다양한 낙지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그 중 전라도 한우와 뻘낙지를 말갛고 시원하게 끓여낸 갈낙탕이 독천마을 진미 중의...
경관거점은 역사경관거점(독특한 문화나 역사자원이 있어 이용가치가 높은 곳), 지역경관거점(하천변 경관이 좋은 곳이나 둑 안쪽의 토지 이용이 쉬운 지역), 구조물경관거점(보나 하굿둑 등 새 구조물이 들어서는 곳), 순수생태거점(기존 생물서식처 및 보전림, 습지가 양호한 곳이나 새로 조성되는 대규모 생태습지) 등이다.
자전거길과 보행로가 있는 강둑의 경사를...
올 초 GS건설과 맞붙은 △도시형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건설공사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 1공구 △초지대교∼인천(2-2공구) 도로공사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시설공사(1753억원) 등에서도 고배를 마셔야 했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올 상반기 턴키공사 발주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현대건설이 단 한건도 수주가 없다는 것은 의외다"며...
남양건설이 지난달 수주한 영산강 하굿둑 공사를 포기하면서 당시 경쟁사로 참여했던 한양건설이 공사를 수행하게 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산강 하굿둑 공사는 워크아웃을 신청한 남양건설이 영산강 하굿둑 2공구 공사에 대한 공사 보증서를 발급받지 못하게 되면서 차순위인 한양에서 공사를 수행하게 됐다.
발주처인 농어촌공사는 지분률 30%를...
남양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사업 2공구 공사를 대행할 시공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남양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한 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공사는 남양건설의 법정관리행으로 공사 수행이 어려워지면서 30% 지분으로 공동 수주한 동부건설이 공사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동부건설에서 사상...
법정관리행을 택한 남양건설의 경우 최근 영산강 하굿둑 공사에 역대 최저 수준인 50.32%에 낙찰받았다. 다른 건설사들도 이에 앞서 작년 4대강 살리기 낙동강 27공구와 금강 5공구 역시 낙찰률이 각각 50.24%, 50.24%를 기록한 바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발주된 4대강 살리기(낙동강) 사업의 경우 25개 공구 가운데 최저가낙찰제가 적용된 16개 공구의 평균...
남양건설이 2025억원 규모의 영산강 하구둑 2공구 공사를 수주하면서 유동성 문제 논란을 잠재웠다.
18일 건설업계와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남양건설은'영산강 하굿둑 2공구'에서 (주)한양을 따돌리고 총 2052억원 규모의 공사를 거머쥐게 됐다.
남양건설은 50%의 지분을 갖고 동부(30%), 영진, 성원, 청호ENC, 세안종건(각 5%)이 공동도급을 구성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한양과 남양건설은 추정사업비 2053억원으로 추정되는 '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 공사' 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주)한양(30%)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30%), 한화건설(10%), 금광산업(10%) 등이 참여했으며 남양건설(50%)은 동부건설(30%)과 영진, 성원, 청호ENC, 세안종건 등과 손을 잡았다.
또 634억원 규모의 '광주광역시 음식물 자원화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