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환경부는 △관계기관 간 협업·주민소통 강화를 통한 선제적 홍수관리 체계 구축 △홍수위험지역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력 강화 △신속하고 체계적인 홍수피해 대응을 위한 현장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올해 홍수대응을 추진한다.
먼저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기상·수문 상황에 따라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홍수대응 관계기관 간...
금감원 관계자는 "‘IT리스크 계량평가 제도’를 보완해 금융부문의 핵심업무에 대한 IT리스크 수준을 조기 판별이 가능한 상시평가 모형을 개발할 것"이라며 "올해 4월 중 금융업권의 의견을 청취해 IT상시협의체를 구성하고, 동 협의체를 통해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와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이 제시됐다.
특히 보험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련 제도가 정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회사의 개인 의료 데이터 활용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민관협의체 등을 통해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충분히 거쳐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책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거나 금융소비자의 반발 등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유진그룹은 이달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그룹의 사회공헌 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열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기탁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는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동양이 함께 참여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KAIA는 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현대차ㆍ기아, 한국지엠, 쌍용협의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지금까지 KAIA는 한국지엠 협력사, 반월ㆍ시화공단 부품사, 현대차ㆍ기아 협력사 등과 연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부품업계는 “2021년에는 완성차 생산 회복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에 이은 반도체 부족 심화에 따라...
다만, 수출통제·대금결제 등 부문별 애로접수가 증가하는 등 현장영향 가시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제재 관련 주요국 협의 및 기업정보 제공, 무역금융·긴급금융을 통한 피해지원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앞서 1일 대(對) 러시아 금융제재 동참 방침 발표의 후속 조치로 미국 재무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 동참 범위와 방식에 대해 결정했다....
환경실무협의체 등을 가동해 환경 분야 협의도 진행했다. △평시 환경정보 공유 △사고 발생 시 한미 대응체계 개선 △미군기지 접근절차 구체화와 관련해 SOFA 환경관련문서에 반영했다. 양국은 앞으로 공동환경조사를 시행하고 환경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측과 지속...
이어 향후 제재 조치에 따른 수출 애로 현실화에 대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곡물·공급망에 대해선 TF 등 부문별 협의체를 중심으로 점검·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공급 차질 물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차질이 발생하면 대체물량확보 등 비상조치를 즉시 이행할 계획이다. 곡물 수급 차질 현실화시 업계 및 정부 차원의 조치를 검토하고 즉시...
또 미국의 대 러시아 금융제재가 현실화될 경우 업종별 협회와 은행 등을 포함한 민관 협의체를 구축해 수출신용보험·보증 무감액 연장, 가지급, 신속보상 등을 통해 기업의 수출 애로 대응하기로 했다. 수출 피해와 관련한 특별 금융지원도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선 현재까지의 실물경제 영향 점검도 이뤄졌으며 아직 수출이나 공급망, 에너지...
유가족 측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상생협의체를 꾸려 사고 현장 수습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안 대표는 "상가 상인들과 입주 예정자들 문제 등 앞으로 남겨진 숙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회사 측에 제안했다”며 “유관기관은 물론 상가 상인들과 입주 예정자 등도 함께 참여해 사고 현장을 다시 재건하자는 취지로 꾸릴 예정”...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확산 등 경제와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현안을 더욱 치밀하게 점검하고자 신설된 장관급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욱...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확산 등 경제와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현안을 더욱 치밀하게 점검하고자 신설된 장관급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욱...
이에 정부는 2017년부터 하굿둑 수문을 시범 개방해 염분 피해 없이 용수를 공급하고 기수(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지점)생태계 복원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바닷물 유입 이후 하굿둑 상류에서 뱀장어, 농어 등 기수어종이 더 많이 관측되면서 생택복원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번 복원방안은 시범 개방 결과와 민관협의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마련됐다.
우선 매달...
판로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농진청 개발 흑삼, 유해균 잡고 유익균 키운다
10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초지조성단가 및 대체초지조성비 납입기준액’ 고시 개정 알림
△식물검역, 전자식물검역증명서 교환 국가 확대
◇공정거래위원회
7일(월)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상조 소비자 피해보상 절차...
아울러 양식생산·가공·유통기업으로 구성된 연합조직을 지원하고 생산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담하는 국산 넙치 선도협의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넙치의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넙치의 성장, 체형, 질병 등의 품질을 검증하고 불량 종자를 사전에 파악해 분리하는 기술 개발과 종자 입식, 수질, 사료공급 등을 디지털 정보로 변환, 과밀양식을...
시민안전보험은 서울시가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 대중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장금액 상향 및 보장 확대 △시·자치구-유관기관 협의체 구성을 통한 보장항목 개선 및 안내강화 △보험금 지급 결정내역 문자발송 등을 개선했다.
시민안전보험...
정부는 지난해 기후변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볼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내놨다. 저탄소·디지털 등 신규 일자리 창출, 직무전환 훈련과 전직·재취업 준비 지원 등의 내용이 골자다. 하지만 전문가와 노동계는 정부의 대책이 추상적이고, 노동자 등 이해당사자의 참여가 빠져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우선 전문가들은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