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증가해 주사업의 외형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합계 6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약 21% 성장했다. 특히 경쟁 제품에서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로 전환하는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배...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과체중 또는 비만 대상자에 위고비 피하주사 2.4㎎을 주 1회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시험하는 임상3a상을 허가받아 진행 중인데요. 이는 총 3400명을 대상으로 한 다국가 임상시험입니다. 국내에서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경북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이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의료진의 니즈(Needs)에서 출발했던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현지의 호평 속에 출시 3년 만에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 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올랐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개선된 1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시적 성격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제외한...
2020년 출시한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독일 30%, 핀란드 22% 등을 기록하며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 등장으로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램시마로 스위칭한 이후 램시마SC로 유지 치료(maintenance therapy)를 진행하는 제형 시너지를 통해 램시마, 램시마SC 모두 처방이 확대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앞선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도 브라질 시장 출시도 준비 중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단순히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현지 법인 설립 등에도 나서야 한다”며 “선진적인 규제 수준을 갖춘 브라질은 글로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출시를 앞둔 후속 제품들도 브라질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 대리는 “브라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입찰 성공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
또한, 지난해 11월 허가받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출시가 올해 상반기 예정돼 있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마케팅 강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주요 국가인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에선 램시마가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등에서도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들이 95% 이상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Talat Imran)은 “앞으로의 연구결과가 기대되며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텔라라는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두 가지 제형이며 판상형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적응증에 사용된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2021년 매출 기준 91억3400만 달러(약 11조8700억 원)를 기록했다.
이해된다”며 “피하주사를 꼭 맞아야 하거나, 인슐린이 아예 나오지 않는 환자에게 주사용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약처럼 오해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성래 교수도 “작용기전을 보면 주사용 인슐린을 완전히 대체한다기보다는 인슐린 사용 방법 중에 인슐린 주사제를 맞으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인슐린을 공급하는 역할로 이해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열악한 의료환경에 놓인 우크라이나 환자들이 허쥬마를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터키, 파키스탄 등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복지 증진을 이끄는...
△셀트리온,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미국 품목허가 신청
△LG이노텍 “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 협의중…결정된 바 없다”
△한화시스템, 586억 원 규모 전투체계 사업 공급계약
△LG화학, 식약처에 젤렌카주 국내 품목허가 신청
△유니드, 보통주 1주당 1800원 현금배당 결정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 1조6500억 신규 투자
△KG스틸, 보통주 150원·우선주...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SC제형이다. 국내를 비롯한 유럽과 캐나다 등 이미 약 40여개 국가에서 승인받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를 미국 내 신약으로 출시하기 위해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와 크론병(Crohn's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
회사측은 페렉스 지분투자는 이오플로우의 주입기를 기존 주사제와 결합하는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페렉스는 최학수 하버드 의대 교수가 올해초 설립한 바이오벤처로, 기존 오프타깃 한계를 극복한 혈색소침착증(철분과다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약물은 1~3주의 치료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피하주사해야 하는...
5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이 회사 영국 법인은 지난 6월 영국 소화기내과학회(BGS)에서 ‘대전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전환한 1년 간의 리얼월드 사례 및 미래에 대한 연구’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2000명이 넘는 영국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해 램시마SC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회사 측은 심포지엄뿐만 아니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20일 자가면역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피하주사(SC) 제형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중증근무력증(MG)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본은 한올바이오파마가 바토클리맙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임상계획 승인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의 신규 적응증 2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뮤노반트는 전날(현지시간) 컨퍼런스콜을 통해 바토클리맙에 대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증 근무력증(MG), 갑상선 안병증(TED), 온난항체 용혈성 빈혈(WAIHA) 외에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이후 환자는 로열리버풀병원(Royal Liverpool Hospital)에서 2주에 한 번씩 자가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형 램시마SC를 처방받았다. 해당 환자는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원활한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일상적인 삶을 누리면서 램시마SC는 환자에게 게임체인저(game-changer)가 됐다고 전했다.
로열리버풀병원 필립 스미스(Philip Smith) 위장병 전문의는 인터뷰에서...
펩트론의 약효지속 기술인 ‘스마트데포’ 기술이 적용됐으며,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펩트론은 국내에서 동일한 약물을 파이프라인 ‘PT320’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인벡스는 프리센딘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이번 승인으로 하반기에 미국에서도 임상 환자모집 및 투여가 시작될 예정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이어 유플라이마(성분 아달리무맙), 램시마SC(성분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등으로 출시 제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국 직판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처방데이터, 신뢰성 높은 제품 경쟁력, 탄력적인 가격 전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