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수탁’으로 사전 공시 따라 유통하는 프로세스 구축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을 운영하는 한국디지털거래소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플라이빗은 신규 상장 예정인 프로젝트에 재단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KDAC에 수탁하고, 사전...
구체적으로 △코어닥스 8명 △캐셔레스트 7명 △플라이빗 1명 △플랫타익스체인지 1명 △한빗코 2명으로 순이다. ACAMS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이 없는 곳도 4곳이나 됐다.
이에 중소 거래소는 회계법인이나 법무법인의 외부 컨설팅을 통해 AML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캐셔레스트 운영사 뉴링크는 지난해 11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AML 이행을 위한 독립적 감사 업무...
△피어테크(지닥) 10명 △뉴링크(캐셔레스트) 8명 △플랫타익스체인지 6명 △한국디지털거래소(플라이빗) 13명 △프로비트 10명 △한빗코 10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업계에서는 은행권이 인력을 늘린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진행된 편이라고 평가한다.
부족한 내부 감시 인력은 자금세탁 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로 직결된다. 가상자산이 대표적인 자금세탁...
플라이빗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과 ISO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ISMS-P 인증과 ISO27001ㆍISO27701 인증을 보유한 곳은 플라이빗이 세 번째로, 코인마켓 거래소 가운데는 유일하다.
플라이빗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 취득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지난 2021년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시행되면서 4대 거래소 체재로 재편되기 전에는 포블게이트, 플라이빗, 프로비트, 고팍스 등이 유의미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금법 전까지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않은 거래소도 원화 마켓을 운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코인마켓 거래소에게는 실명계좌 발급이 필요하지만, 시장 상황상 원화 거래가 재개된 후에도 생존...
102개 인증 기준 심사 통과,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보안 강화정보보호경영ㆍ개인정보보호시스템, 국제표준인증 취득 추진
플라이빗이 기존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고객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자지갑 및 NFT 개발 협력과 블록체인 리워드 시스템 고도화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에이락과 기술협력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락은 삼성SDS 및 국내외 금융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양사는 이번...
직무분석 및 훈련과정 개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연계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직무교육분석 및 체계적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플라이빗은 고용노동부가 고용서비스 정책 일환으로 시행하는 ‘기업도약보장 패키지’와 ‘기업수요 맞춤형 직무분석 및 훈련과정 개발...
설기환 플라이빗 자금세탁방지 보고책임자(상무)“자금세탁방지(AML)…회사 명운 가릴 중요 문제”9월 AML 내부 위험 평가 모델 ‘FARA’ 도입“트래블 룰 넘어 구속력 있는 세부 가이드 필요해”
자금세탁 방지 업무는 회사의 명운을 가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회사와 우리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위험 관리를 하지 않으면 거래소가 존립하기...
블록체인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제도적 정비 제언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에서 자금세탁방지(AML) 보고책임자를 맡고 있는 설기환 상무가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2022)’에서 오는 28일 연사로 참여한다.
BWB 2022는 부산시가 블록체인 업계 정보 교류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원화마켓(원화로 가상자산 거래) 사업자로는 4대 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이 수리받았으며, 코인마켓 사업자로는 지닥, 플라이빗, 고팍스, 비둘기지갑,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등 기존 6곳과 이번에 신고 수리된 거래소까지 합쳐 8곳으로 늘었다.
기타 사업자로는 KODA와 KDAC 등 두 곳이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사업자 자격을 받았다.
신고서를 제출한...
2일 기준 FIU는 총 10개의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신고 수리를 마쳤다. 원화마켓을 보유하고 있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과 코인마켓 사업자로 등록한 지닥·플라이빗·고팍스·오션스(프로비트)·포블게이트·비둘기지갑이다. FIU는 현재 코인마켓 사업자 19곳과 지갑업자 등 13곳 기타사업자에 대한 신고 수리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내 심사를 마친다는 구상이다.
코인마켓 사업자로는 기존 지닥, 플라이빗 2곳에 이어 이번에 신고 수리된 4곳이 추가됐다.
신고 수리된 거래소들은 평균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수리 공문을 받는다. 거래소는 수리 공문을 받는 즉시 고객확인제도(KYC)와 같은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고팍스는 공지를 통해 "시행 시점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열고 빗썸과 플라이빗, 지닥 등 3개사에 대한 신고 수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IU는 12일 빗썸에 대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보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번 결정을 통해 빗썸은 4대 거래소 중 금융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거래소라는 오명을 벗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오너 리스크 문제도...
15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플라이빗, 코어닥스, 빗크몬 등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시중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을 받지 못하며 원화 거래를 중단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오는 24일까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은행 실명계좌 등을 확보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이중 당장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한 중소형 거래소들은...
거래업자 중에서는 고팍스와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한빗코, 캐셔레스트, 텐앤텐, 비둘기지갑, 플라이빗 등이, 지갑사업자 중에서는 토큰뱅크와 옥텟, KDAC, 마이키핀, KODA, 하이퍼리즘, nBlocks, 볼트커스터디 등이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가상자산 사업을 영위하려는 가상화폐 거래소는 24일까지 △ISMS 인증 획득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을...
보라비트, 에이프로빗, 코어닥스, 코인앤코인, 포블게이트, 프로비트, 플라이빗, 한빗코, 후오비 등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 9개사는 7일 오후 한국블록체인협회 본사 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가상자산 거래소는 현재 물러날 수 없는 벼랑 끝”이라며 “특금법 신고를 위해 원화 마켓을 제거하면 향후에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고 고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