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홍콩, 국내, 온라인 경매 실적이 모두 호조를 보였고, 자회사 서울옥션 블루 및 프린트베이커리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홍콩법인의 경우 2분기 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분기 11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총 350억~380억 원 규모의 홍콩 경매가 예정돼 홍콩법인의 하반기 실적은...
이어 “온라인 경매 ’서울옥션 블루’와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 등 다양한 미술 경매 플랫폼을 확보하며 매출액 다변화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옥션의 경매 낙찰총액은 613억 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두 차례 홍콩 경매가 예정돼있어 올해 연간 낙찰총액은 13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김 연구원은 “서울옥션은 올해부터...
아트윈도는 ‘오픈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아트샵코리아’, '네이버 문화재단' 등 여러 갤러리와 문화재단들과 제휴를 맺고 총 300여 종의 미술 작품들을 담았다. 앞으로 ‘한국화랑협회’와 협업해 오프라인 중심의 갤러리들을 온라인으로 안내하고,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장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트윈도를 기획한 함성민 네이버...
◇한국도자기, ‘2016년 원숭이의 해’ 기념 그림접시 출시= 한국도자기는 프린트베이커리와 함께 사석원 작가의 작품 '천도와 원숭이' 그림 접시와 2016년 달력 접시를 연희점에서 선보였다.
사석원 작가의 '천도와 원숭이'가 담긴 그림접시는 내년 원숭이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제품이다. 3000년 만에 열린 복숭아를 한 번 먹으면 3000년을 산다고 해 ‘천도...
한국도자기는 프린트베이커리와 함께 사석원 작가의 작품 '천도와 원숭이' 그림 접시와 2016년 달력 접시를 연희점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석원 작가의 '천도와 원숭이'가 담긴 그림접시는 내년 원숭이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제품이다. 3000년 만에 열린 복숭아를 한 번 먹으면 3000년을 산다고 해 ‘천도(天桃)'와 원숭이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자유로운...
초청고객은 평소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1~9층 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시설 및 설비를 직접 볼 수 있으며,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4층에서는 서울 옥션과 함께 마련한 김환기, 장욱진 등 유명작가의 프린트 베이커리 작품 100 여점이 특별 전시판매 된다. 서울옥션 작품 판매 수익금 15%는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한다.
또한 전투기 및 탱크 방산 시뮬레이터...
MPK그룹은 서울 옥션과 제휴해 유명작가의 원화를 디지털판화 형태로 재현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프린트베이커리’ 작품을 방배동 본사 지하 1층에서 전시ㆍ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유명작가의 원화를 디지털 판화 형식으로 재현해 알뜰한 가격에 미술품을 판매하는 서울옥션의 브랜드로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 미술품을 일상에서 골라...
19%)상승한 2만 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서울옥션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3.3%, 471.4% 늘어난 113억원, 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장동력인 프린트 베이커리와 온라인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솔비는 지난 5월30-31일 양일간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프린트 베이커리' 전시회에서 5년 전 만들었던 '방황'이라는 그림을 전시했다.
'방황'은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리며 한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낸 솔비가 5년 전 치유의 목적으로 그림을 접하고, 처음으로 캔버스에 그린 작품이다.
솔비는 자신의 SNS에 '프린트 베이커리' 전시 소식을 전하자, 광동TV...
캐스카페는 22일 단 하루, 캐스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비롯 음료(베이커리 제외)를 구매한 고객에게 로즈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머그컵(CEDAR MUG COMING UP ROSES) 1개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캐스카페 삼청점, 동부이촌점, 롯데월드몰 매장에서만 진행한다.
◇르까프, 50% 할인=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 할인 및 사은품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옥션의 미술품 경매사이트 ‘프린트베이커리’와 서울 청담동 유명 갤러리인 ‘김리아 갤러리아’와 손잡고 그동안 유통업계 온라인몰에서 볼 수 없었던 예술작가들의 미술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20여명 작가의 총 100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화, 풍경화, 조각품 등이 8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다.
매출이 많지는 않지만...
지난해 시장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올해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올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미술시장 저변 확대로 인해 추가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다”며 “또한 지난해 말 런칭한 동사의 신규사업 ‘프린트 베이커리’에 대한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