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올 들어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신설했다.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 또는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 첫 수여자로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포스코청암재단은 3일 포스코센터에서 제 13회 ‘2019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여명학교, 봉사상에 앙코르어린이병원,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기술혁신센터장을 선정하고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포스코청암재단은 13일 이사회에서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여명학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과학상에 선정된 천 교수에 대해 "암호학계 최대 이슈인 다중선형함수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최근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에 외부 인사인 김선욱 전 이화여대 총장을 선임한 점도 최 회장의 유연한 인사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대제철의 경우 우유철 부회장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우 부회장은 2010년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올라 9년째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켜왔다. 그는 사내에서 '고로 사업 진출의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이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선욱 前 이화여대 총장(現 재단이사)을 제 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포스코 회장이 이사장직을 겸임했다. 회사 측은 "재단 운영의 전문성과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김선욱...
포스코는 포스코청암재단이 올해 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 32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 분야의 신진교수 및 박사 후 연구원(Post-doctor), 박사과정생을 매년 30여 명 선발해 2~3년간 약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기초과학자 육성프로그램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기술상 수상자에 대한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은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교육상은 포산고등학교, 봉사상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주희 회장, 기술상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주어졌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기술상 수상자에 대한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은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교육상은 포산고등학교, 봉사상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주희 회장, 기술상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주어졌다....
포스코는 포스코청암재단이 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교육상에 포산고, 봉사상에 원주희 샘물포스피스선교회장, 기술상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20여 년간 나노 물질의 물성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확립한 세계적인 과학자다. 포산고교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해...
포스코청암재단은 29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1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어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청암재단은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기술상 부문을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받았다.
과학상을 수상한 이종흔 고려대 교수는 P-형 산화물 반도체를 이용해 가스를 초고감도·초고속·고선택성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로 4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이종흔 고려대 교수를 선정했다. 교육상은 경북대사대부중학교, 봉사상은 지미 팸 베트남 코토(KOTO) 대표가 받았다. 올해 신설된 기술상은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이 선정됐다.
이종흔 교수가 수상한 과학상은...
포스코청암재단은 30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앞서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조윤제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상에는 금오공고, 봉사상에 라파엘클리닉이 각각 선정됐다.
조윤제 교수는 구조생물학 분야 권위자로 암의 생성과 억제 메커니즘...
33%), SKC(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육성 차원에서 운영 중인 행복나래(5%) 지분을 보유 중이다. 포스코의 포스코청암재단도 그룹 핵심인 포스코(0.03%)를 비롯해 조선내화(4%), 포스코엠텍(2.36%) 지분을 각각 가졌다.
한편, 공익재단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는 삼성그룹이 3조4247억원(상장사 기준) 규모로 전체의 63.1%를 차지했다.
포스코 청암재단은 지난 3일 광양제철소 백운대에서 ‘2015년도 포스코 샛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광양지역 고교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 샛별장학생은 포항과 광양 제철소가 각 지역의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고자 지원하는 포스코 청암재단의 지역사회 장학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일 광양제철소장과 민영방...
포스코청암재단과 건국대학교가 주최한 ‘2015년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 기념 강연회’에서 박배호 교수는 ‘원자층 두께 필름 위에서 읽고 그리기-미래 소자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꿈의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의 발견과정과 그래핀의 성질과 장단점, 응용 분야 등에 대해 쉽고 재밌게 강의했다.
박 교수는 “우리는 지금까지 ‘원자힘 현미경’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은 ‘2015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배호(44)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과학상), 한동대(교육상), 신시아 마웅(56)·비나 스와다야 재단(봉사상)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응집물질 물리학 및 나노 과학분야의 권위자로, 지금까지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은 150여 건이 넘는다.
그는 그래핀 내에서 마찰력이 현저히 다른...
포스코청암재단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15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34명에게 '포스코 아시아 펠로십'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월 100만원의 생활비 등 총 13억원을 지원받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05년부터 매년 저개발국의 학부·석사과정 졸업생 30여명을 선발해 서울대 등 국내 11개 협력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도록...
또 박성빈씨와 문용린 후보는 2012년 2월부터 1년간 함께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로 함께 재직했습니다. 둘은 2대째 내려오는 끈끈한 관계가 있고, 고승덕을 적으로 생각한다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는 딸의 글이 고 박태준 회장의 아들과 문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것이 아닌지 정황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아픈 가족사’의 진실입니다.
많은...
포스코청암재단은 ‘2014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김범식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가나안농군학교,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민경찬(연세대교수) 청암과학상 선정위원장은 “김 교수는 현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분야 중 하나인 사영다양체 관련 연구의 선두 주자로 한국수학계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