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트로시스템은 지난 17일 ㈜에코광산과 폐플라스틱을 자원화 하게 될 열분해 플랜트 2기를 70억에 공급 계약 했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의 폐기물 자원화 사업의 첫 매출로 기록된 에코광산 프로젝트는 사실 올 초부터 추진 되어온 사업이었다. 하지만 그 동안 토지 용도변경 문제 때문에 6개월 이상을 답보 상태에 머무르다 최근 새로운 토지를 찾아 계약에 이르게 된...
에코페트로시스템은 18일 ㈜에코광산과 폐플라스틱을 자원화 하게 될 열분해 플랜트 2기를 70억에 공급 계약했다고 밝혔다.
에코페트로시스템의 폐기물 자원화 사업의 첫 매출로 기록된 에코광산 프로젝트는 사실 올 초부터 추진 되어온 사업이었다. 하지만 그 동안 토지 용도변경 문제 때문에 6개월 이상을 답보 상태에 머무르다 최근 새로운 토지를 찾아 계약에...
코스닥 상장회사인 에스앤이코프는 저온열분해 플랜트를 공급 하는 회사로서, 폐플라스틱이나 하수슬러지 등을 열분해를 통해서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가스, 오일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벨은 쓰레기 매립장 선별사업과 MBT(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미 국내 매립지 선별 작업에...
이번 계약으로 플랜트 설치가 완료되면 광주 광산구에 하루 최대 40t 처리 규모의 가연성 폐기물 처리가 이루어지며, 폐플라스틱 등을 저온열분해방법으로 처리해 재생유를 얻고 가연성 가스는 전력 생산에 이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관련 기술을 외국으로부터 도입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전략적 제휴사인 에코페트로시스템은 자체 특허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