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과 의정부시 관내 구도심 지역에서 분류식 오수 및 우수 하수 관로를 신설하는 의정부시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사업도 민자사업으로 지정됐다.
위원회는 서울시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민자 대상시설로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대관람차 조성 시 서울의 랜드마크로...
국내 기업이 추진 중인 4500억 원 규모의 베트남 호찌민시 '스마트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속도를 더 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13~15일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 베트남 정부로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임 차관은 13일 호찌민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SK에코플랜트가 소각장 로봇 자동화를 통해 시설 고도화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13일 자사 충남 의료 폐기물 소각장에서 로봇을 이용한 폐기물 상차 과정 자동화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의료 폐기물 소각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성 확보와 소각 처리 효율화를 목표로 로봇 기반의 디지털 자동화 로드맵을 수립해 진행했다. 첫 단계로...
베트남은 최근 폐기물 에너지화, 스마트 하수처리시설 등 국내기업이 강점이 있는 분야의 환경 기반 시설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서 중요한 녹색산업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임 차관은 땅 꾸엇 칸(Dang Quoc Khanh)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및 판 반 마이(Phan Van Mai) 호치민 인민위원장 등을 만나 환경정책 협력 방안과 우리나라 녹색기술 진출방안을...
칠서리사이클링센터는 지난 2001년 설립돼 시간당 냉장고 75대, 세탁기 50대, 소형가전 및 에어컨 50대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LG전자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회수·처리한 폐전자제품은 총 400만 톤을 넘어선다.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00만 톤의 폐가전을 회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홍성민 ESG전략실장은 “제조제품 기획, 생산, 사용 및 폐기에...
이날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불량품)과 수거된 이차전지를 파·분쇄해 블랙매스(Black mass)를 만들고, 여기서 이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을 추출하는 처리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산단 부지 및 기반시설 확보, 사업 인허가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시 강동면...
기존에는 물과 화학약품 등 액체를 이용한 습식 세정 방식이 사용됐으나 반도체 기술이 갈수록 고도화, 정밀화되면서 표면 손상 방지와 2차 폐기물 처리에 더욱 효과적인 건식 세정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엠티는 4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AA 등급을 받으면서 사업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아울러 구는 지난 1년간 △생활폐기물 성상분석(64.3% 이상 재활용 가능) △쓰레기 전처리시설 도입(평균 80% 감량 효과) 제안 △소각제로 가게 설치·운영 △지역 내 사업장 폐기물 분리배출 단속 등을 시에 제안해왔다.
박 구청장은 “구는 실질적인 폐기물처리 대안 제시를 위해 직접 쓰레기봉투를 뒤져 재활용 쓰레기가 64.3% 이상임을 확인했다”라며 “쓰레기...
주요 점검 사항은 △불법 설치된 노점 및 노상 적치물 △쓰레기 및 폐기물 무단 투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노후·불량 간판 △불법 현수막 등이다. 구는 점검 당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는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중구를...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비주택 부문을 빠르게 확대하고, 육상·해상 풍력발전, 수처리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코오롱글로벌은 상반기 삼성전자 평택 사무동, 평택 정수장, 대웅제약 나보타 공장, SK하이닉스 광역상수도 등 대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아파트가 아닌 비주택 부문...
삼성전기는 2019년부터 '폐기물 배출 제로' 목표 수립 후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폐수 슬러지에 있는 미량의 구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폐수처리장의 구리 응집 시설을 보완하고 고효율 탈수 시설을 설치해 매월 150톤의 폐수 슬러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플래티넘 등급을 취득한 세종과...
화곡동은 빌라가 많다보니 전세사기 문제도 파생된다. 고도제한 완화는 숙원사업이다. 2015년 항공법도 개정됐고 관련 국제기준을 개선하는 것도 조금씩 결과를 맺어가고 있다. 고도제한 완화 문제가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문제도 있다. 구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
관련해 여야는 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지위, 관리사업자 선정, 핵폐기물 저장시설의 저장용량 규모 등 주요 4개 쟁점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다. 그중 2개가 이날 진통 끝에 합의됐다.
김 의원은 “이제 남은 건 ‘방폐장 확보 시점’을 명시하는 부분과 ‘핵폐기물 저장시설의 저장용량을 산정’하는 부분이다. 다음 소위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선행주기인 원자력 설계부터 상용원전, 연구용원자로, 중입자/양성자 가속기, 핵연료,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 및 제염·해체 기술축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며 원자력분야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대우건설은 이번 MOU로 국내 유일의 원자력 전문연구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원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주 화‧목요일에는 자원순환과 직원 등 20명의 인력을 활용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과 상가를 대상으로 분리배출 지도‧단속과 함께 300kg이상 대량 배출에 대해서는 사업장폐기물로 처리하도록 계도한다.
아울러 홍대 등 상습 민원 발생 구역은 폐기물 분리배출 홍보요원 10명이 쓰레기 배출요령과 1회용품 사용 제한을 안내‧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다량배출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8조의4에 따른 집단급식소(100인 이상), 휴게음식점(200㎡이상), 대규모점포,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서울시에만 2022년 기준 총 7104개소 정도다.
2022년 기준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하루 2495톤이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2019년 이후로 지속해서 감소했지만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개정안에 따르면 폐기물 소각시설과 소각열회수시설은 처분·재활용 용량의 30%를 초과해 폐기물을 처리하면 폐기물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의무 위반에 해당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처리업자의 경우 영업정지 1개월부터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도 받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폐기물 소각시설의...
대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 설치 의무’를 면제하는 등 사업 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고 사업 진출 이유를 밝혔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사용후배터리 재사용 사업자도 재활용에 필요한 파쇄·처리 시설을 운영해야 한다. 이에 정부는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재사용 사업장에 대해 운영할 필요가 없는 재활용 시설 설치 의무를 면제하는 것이라고 개정 의도를 명백히...
장관, 다회용기 서비스 이용현장 방문
9일(수)
△폐기물처분부담금 경감 등, 정부 부처 4개분야 부담금에 대한 ‘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기업 ESG 공시 지원을 위한 환경정보공개제도 개편 추진
10일(목)
△환경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무공해차 관련분야핵심인력 양성교육 추진(석간)
△폐기물 소각시설 과다처리 제재기준 마련
경우, 폐기물 재활용 시설 설치 의무를 면제한다. 또, 전기차 폐배터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보관량 및 처리 기한을 30일에서 180일로 확대해 안정적인 원료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관련 규제를 개선해 전기차 폐배터리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커피 찌꺼기, 이산화탄소 포집물, 폐벽돌, 폐블록, 폐기와, 폐식용유 등을 보다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