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기업은 조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일한 경비원들의 용역업체에 비용을 지급한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계열사다.
경찰은 "경비원 급여 관련 도급비용 지급 내역서와 계약서를 확보하고, 피의자들의 공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고 전했다.
조 회장은 평창동 자택 경비를 맡은 용역업체 유니에스에 지불할 비용을 정석기업이 대신...
아내 최지연은 '평창동 손병호 덕후'라고 소문날 정도로 손병호에게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최지연은 손병호가 정원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사내야, 사내"라고 말하며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손병호가 즉석에서 '킹콩춤'을 선보이자 최지연도 함께 춤을 추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았다. 하지만 패널들의 기대와...
해당 가사도우미들은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출입국 당국이 파악한 불법 가사도우미는 최근 10여 년 간 20명 안팎 규모다. 그러나 출입국관리법 위반 공소시효 5년을 감안해 2013년 7월 이후 고용된 가사도우미 10명에 대한 혐의로 처벌 대상을 좁혔다.
출입국 당국은 대한항공에 아무런 직함이...
이 전 이사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현장에서 조경 설계업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공사 자재를 발로 차 업무를 방해한 혐의, 평창동 리모델링...
이 씨는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초청 입국시켜 평창동 자신의 집에 불법 고용,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이 파악한 불법 가사도우미는 최근 10여 년 간 20명 안팎 규모이다. 이들은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국은 대한항공에 아무런 직함이 없는 이...
경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경비원에게 전자 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찬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현장에서 조경 설계업자를 폭행하고 공사 자재를 발로 차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도 있다.
출입국당국에 따르면 한진그룹 사주 일가는 10여 년간 20여 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데려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의 평창동 자택과 조 전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각각 일을 시킨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조양호 회장 일가는 대항항공을 사실상 사유화하고 직원들에 대해 갑질한 것도 모자라,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상대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밀친 혐의(업무방해·폭행 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 이사장이 지난 2013년 여름 평창동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작업자들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둘렀다는 의혹과 운전기사를 겸한 수행기사에게 상습적으로 욕설하고 때렸다는 의혹 등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사장을 상대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밀친 혐의(업무방해·폭행 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 이사장이 2013년 여름 평창동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작업자들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둘렀다는 의혹, 운전기사를 겸한 수행기사에게 상습적으로 욕설하고 때렸다는 의혹 등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다.
출입국당국은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10여 년 동안 10∼20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입국시켜 조양호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조 전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각각 일을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과 모친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필리핀 가사도우미 고용에 관여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
출입국당국은 한진그룹 사주 일가가 10여 년 동안 10∼20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데려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조 전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각각 일을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외국인 가사도우미 고용이 불법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들을 국내에 입국시키는 데 얼마나 관여했지는 확인할 방침이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10여 년 동안 10∼20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입국시켜 조양호 회장의 평창동 자택과 조 전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각각 일을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과 모친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필리핀 가사도우미 고용에 관여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할...
조 회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경비를 맡은 용역업체 U사에 지불할 비용을 대한항공의 계열사가 대신 지급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의혹이 아직 구체적인 수준은 아니고 일단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단계"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경찰은 대한항공의 경비 지출 내역을 확인해 불법 정황이 드러날 경우 정식 수사에 들어갈...
이달 2일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딸 조현민 전 전무 등이 사는 평창동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수하물서비스팀과 의전팀, 강서구 방화동 본사 전산센터, 서울 서소문 한진 서울국제물류지점에서도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히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자택에서 세관 당국은 3곳의 '비밀공간'을...
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이틀 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부인 이명희 씨, 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이 사는 서울 평창동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인한 비밀공간은 총 3곳이다.
이 가운데 2곳은 지하와 2층 드레스룸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반면 나머지 1곳의 정확한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세관 당국은 3곳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3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전날 오전부터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 씨, 딸 조 전무 등이 사는 평창동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또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수하물서비스팀과 의전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본사 전산센터, 서울 서소문 ㈜한진 서울국제물류지점도 압수수색했다.
조 전무 자택과 본사 전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은 두 번째다....
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이날 오전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평창동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비밀공간’을 확인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의 이번 추가 압수수색은 최근 조현민 전무 자택에 공개되지 않은 ‘비밀공간’이 있다는 추가 제보가 접수되며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피해가 복구됐고, 김 씨에게 돌아간 경제적 이익이 없으며, 4개월간의 구금 생활 동안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1심의 양형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김 씨는 2013년 5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조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 중 30억 원을 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끌어다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관세청은 지난 21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 사무실과 조현아 전무가 거주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조현아·원태 남매의 자택까지 총 4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인천공항 사무실은 화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와 직원들이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총수 일가의 화물과 관련한 각종 서류나 이 같은 정황을 아는 직원이 있을...
이 가운데는 총수일가가 해외에서 명품을 산 뒤 세관을 거치지 않고 대한항공 직원을 통해 평창동 자택으로 들여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상적으로 세관 신고서를 제출하지도 않았고, 검역 대상인 음식물을 싣고 출국했다는 증언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한진그룹 총수 일가들이 최근 5년간 해외에서 개인·법인 신용카드를 사용한 내역과 세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