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은 지난해부터 서울·경기지역 중·고등학교 주변의 편의점(314개)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전국 중·고등학교 주변 695개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으로 확대한다.
사업 기간은 기존에 4개월이었으나, 올해는 고카페인 탄산음료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험기간을 고려해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편의점의 고카페인 음료...
전국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민관 협력의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살피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편의점 인프라의 사회적 기능을 더욱...
후속 조치에서 법을 제정ㆍ개정할 부분은 의원들이 맡고, 예산 배정이나 시행령 개정은 우리가 집권여당인 만큼 당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와 잘 협의해 반영하겠다"며 "당 대표로서 직접 뒷바라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특위 위원들은 점심 시간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시중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먹으며 회의를 진행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판매하는 즉석 원두커피인 GET 아이스아메리카노(XL)의 가격을 이달부터 21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린다고 3일 밝혔다. CU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 GET아메리카노 1+1행사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가격을 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GF리테일 측은 “전방위적 물가 오름세에 가격민감도가 높아진 현상을 고려한 결정으로, 다가오는 여름...
다이닝 테이블은 ‘편의점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라는 콘셉트로 레스토랑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한 CU의 새로운 간편식 라인업이다. 기존 편의점 간편식들이 한식 위주였다면 CU 다이닝 테이블은 양식 중심의 메뉴들로 구성된다. 김밥, 삼각김밥, 도시락 등의 틀을 깨고 샐러드, 조리면, 단품 요리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29일 OB맥주는 CU,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하는 수입 맥주(500mL) 판매가를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 4캔 구매 시 할인 가격도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이 된다.
오비맥주가 이달 말부터 버드와이저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 등 수입맥주 출고가를 평균 9.1% 올린 데 따른 조치다. 다만 다른 수입맥주는 4캔 1만 1000원이...
같은 기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는 라면 매출이 전년보다 12.9% 올랐다. 이커머스 G마켓에서도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라면 판매량이 14% 늘었다.
더본코리아가 올해 1월 이마트와 CU와 협업해 선보인 ‘빽라면’과 ‘백종원의 고기짬뽕’은 출시 6주 만에 265만 개가 팔렸다. 1분에 43개씩 팔리는 셈이다. 업계에선 국물 라면이 출시 2달도 채 되지 않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내달 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지원자들과 소통을 강화한 리크루팅 행사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할 수 있다.
BGF리테일은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마케팅, 신사업)...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그린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일(KEIL)’과 업무 협약을 맺고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밀웜 사료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케일은 물과 곡물의 소비량이 적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BGF리테일 물류 센터에서 분류한 유통 기한...
이 때문에 10대가 주요 소비층인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7개의 편의점은 일찌감치 애플페이 도입을 추진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 등 롯데계열사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AK플라자, 아이파크몰, 이케아, 다이소 등도 참여한다.
프랜차이즈 업체도 적극적이다. 젊은 층이 주 고객인 투썸플레이스와...
편의점 CU는 근거리 쇼핑족을 겨냥해 이달 초 대용량 생필품을 중심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전을 펼쳤다. CU는 ‘+1’ 판촉 행사 외에 상시 초저가 상품과 월별 파격 할인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CU의 연도별 +1 증정 상품의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1+1 행사 상품의 비중은 2020년 17.2%, 2021년 21.1%로 증가했고 물가 인상이 본격화된 2022년 27.2%까지 오른...
CU는 “2015년 백종원 도시락 론칭 당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라며 “고물가시대 편의점 도시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상품이 하루 8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메인 반찬인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에 감자조림, 호박볶음...
이날 기준 애플페이를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GS25·CU 등 편의점 영역, 롯데·현대백화점과 무신사 등 백화점·쇼핑 영역 등이 있다.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를 할 경우 측면 버튼(Touch ID 기기는 홈 버튼)을 두 번 누른 뒤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를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되면 결제가 이뤄진다.
온라인 결제에선 배송·카드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애플페이를 통해 구매할 수...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계와 △이디야 커피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 △탐앤탐스 △엔제리너스 △커피빈 △메가커피 △빽다방 등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 등은 지난해부터 관련 준비를 시작해 NFC 단말기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거나 교체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하면서 편의점 고객이 같은 ‘+1’ 행사라도 ‘2+1’ 보다 ‘1+1’ 상품 수요가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CU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행사 상품 중 1+1 상품의 매출 비중이 10%p 이상 증가했지만, 2+1 행사 상품의 비중은 6%p가량 감소했다.
CU의 전체 판촉(증정, 할인 등) 행사에서 연도별 +1 증정 상품의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이번 서비스 혜택 확대로 기존에 제공되던 스타벅스, 해피콘, 뚜레쥬르, GS25 편의점, 금리우대 쿠폰 등에 더해 CU편의점, 지니뮤직 음악감상 쿠폰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모바일 멤버십 서비스가 일상 속 작은 절약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본지 취재 결과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등 전국 10여개 축구 경기장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CU(씨유)의 경기장 내 편의점 상품 매출은 최대 10배 넘게 늘었다.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커피와 생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9%, 238.6% 올랐고, 맥주 매출은 무려 578.1% 뛰었다. 안줏거리인 마른안주 매출은 무려 1331.1% 치솟았고, 스낵(524.6%)과 소시지 등 육가공류(362.0...
Auto DR 실증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원격 검침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스마트 기기 기반 전력 감축 사업으로, CU한국외국어대학교점, 서초그린점 등 5개 직영점에서 테스트 운영된다.
한국전력거래소가 미세먼지 나쁨 또는 전력수급 비상 상황에 전력량 감축 요청을 발령하면, 각 점포에 설치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조도와 온도가...
CU는 고물가 시대 편의점 도시락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며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CU는 이달 31일까지 4500원짜리 제육 한판 도시락을 기본 800원 할인한 37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페이머니 혹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CU에서 도시락 연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