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난 10월 말 선보인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의 부드러움이 영남지역에 제대로 통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네온이 출시 한달 만에 16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애초 예상했던 목표 판매치의 두 배를 뛰어 넘은 기록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은 도수의...
한편 주류판매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임신부 금주캠페인 특별 세션이 마련돼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 취급 기업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한정열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은 “태아와 임신부, 수유부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에...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임페리얼 네온’의 가장 큰 특징은 스카치 위스키의 품질과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진정한 부드러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데 있다. 최근 더 부드러운 풍미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최초로 연 개척자로서...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임페리얼 12년 산에 대해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가격인상을 단행한다. 내달 1일부터 임페리얼 12년산의 용량을 기존 500㎖에서 450㎖로 10% 줄이기로 했다. 출고가는 2만6334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제품 가격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용량 대비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위스키 '임페리얼' 12년산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가격인상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31일 임페리얼 12년산의 용량을 기존 500㎖에서 450㎖로 10%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량 감소와 상관없이 출고가격은 2만6334원으로 유지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프리미엄 폴리쉬 보드카 ‘위보로바’ 출시 행사를 갖고있다. 폴란드 보드카 협회가 인정한 ‘위보로바’는 폴란드 보드카의 전통 재료인 호밀을 100% 사용, 폴란드 서부의 전통적인 증류 방식으로 생산되며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프리미엄 폴리쉬 보드카 ‘위보로바’ 출시 행사를 갖고있다. 폴란드 보드카 협회가 인정한 ‘위보로바’는 폴란드 보드카의 전통 재료인 호밀을 100% 사용, 폴란드 서부의 전통적인 증류 방식으로 생산되며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간판급 제품인 '임페리얼' 위스키 원액을 넣은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을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산 임페리얼 위스키 원액 99.88%에 석류향 0.12%를 섞어 만든 것이다.
원액과 물을 제외한 기타 첨가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주세법상 위스키가 아닌 기타주류(스피릿 드링크)로 분류된다.
국내 위스키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가 올해 3월...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은 여성을 위한 스피릿 드링크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은 ‘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향이 가미된 위스키 베이스의 스피릿 드링크이다. 특히, 여성을 위해 새롭게 제안하는 31%의 알코올 도수는 여성들이 라이트하면서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의...
2위 페르노리카코리아도 12만3347상자에서 5.9% 감소한 11만6113상자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국내 위스키업체 골든블루가 같은 기간 6만1474상자를 팔아 3만7259 상자에서 65%나 급증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위스키업체들은 최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리며 실적 방어에 나서기도 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과일소주와 수입맥주로 인해...
5%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은 5.9%, 디아지오코리아(윈저)는 10.4%, 롯데주류(스카치블루)는 14.0% 감소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의 주류 소비 패턴이 저도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며 “골든블루는 출시 후 첫 3위에 올랐고, 스카치블루는 4위로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알코올 도수 36.5도의 저도수 위스키로 돌풍을 일으키며 올 1분기 6만1474상자를 출고해 디아지오코리아(15만7092상자)와 페르노리카코리아(11만6113상자)에 이어 양주업계 3위에 올랐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을 최고급 업장, 백화점, 호텔, 면세점 등에 집중 판매해 올해안에 골든블루를 국내 위스키 브랜드 '톱2'로 성장시킬...
2위 페르노리카코리아도 12만3347상자에서 5.9% 감소한 11만6113상자를 판매했하는데 그쳤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스카치블루를 큰 차이로 누르고 3위에 오른 것은 위스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다”라며 “ 앞으로도 40도 짜리 위스키와 36.5도 위스키(골든블루)의 치열한 전쟁이 계속되겠지만 골든블루는 다양한 마케팅과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위스키 임페리얼 등을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노조는 21일 오후 1시 서울 본사 나라빌딩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회사 설립 15년 만에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서울지노위)가 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 노동조합이 신청한 쟁의행위 조정신청에 대해 20일 ‘조정중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럭셔리한 디자인의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로얄 살루트는 더욱 강렬하고 성숙된 맛을 지니게 해주는 시간의 ‘힘’ 가치와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잡힌 블렌딩을 통해 느낄수 있는 ‘우아함’의 가치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럭셔리한 디자인의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로얄 살루트는 더욱 강렬하고 성숙된 맛을 지니게 해주는 시간의 ‘힘’ 가치와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잡힌 블렌딩을 통해 느낄수 있는 ‘우아함’의 가치를...
기존 위스키 강자 디아지오코리아와 페르노리카코리아도 저도주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윈저 판매업체인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순한 위스키 ‘더블유 아이스’를 상표 출원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업계는 이르면 3~4월 중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임페리얼의 페르노리카코리아도 저도 위스키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갖춘 것으로...
발렌타인과 임페리얼 등을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출고량은 1년간 13.5%(57만9000→50만2000상자) 급감했다.
롯데주류(스카치블루) 역시 출고량이 9.9%(27만3000→24만6000상자) 줄었고, 지난해 30대를 겨냥한 블렌디드 위스키 ‘더 클래스’를 내놓은 하이트진로는 출고량이 17.4%(6만8000→5만6000상자) 줄어 평균 감소폭보다 높았다.
반면 국내에서 저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