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주지훈, 민호를 동반 선정하고,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통해 국내 위스키 리딩 브랜드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내 킹스베케이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수입 위스키 시장의...
“글로벌 기업들이 인사 데이터베이스 및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런 점을 고민해 봐야 합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이혜영 인사팀 차장은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페르노리카 입사 2년차다. 처음 이직을 제안 받았을 때, 글로벌 기업인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지사에서 C&B(Compensation & Benefit) 전문가로서...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제품인 ‘로얄살루트 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 타임시리즈’(이하 ‘로얄살루트 52년 타임 시리즈’)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한 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전세계 106병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는 단 5병만 선보여 더욱 특별하고 소장...
6월 결산법인인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은 지난해 약 42억 원의 순손실을 내고도 프랑스 본사에 배당으로 보통주 15억8829만 원, 우선주 60억39만 원을 보냈다. 배당율은 각각 7588.6%, 7588.7%에 달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은 지난해 국내 신설법인인 드링스인터내셔널에 임페리얼 브랜드 판권을 매각하고, 직원을 구조조정 했다. 임페리얼 사업의 경영...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0년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층 현대적인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로워진 위스키 선물세트부터 개성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아티스트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등 개개인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21년 본연의 품격에 시그니처 플레이버가 더해진 특별한 제품”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층 더 높아진 소장가치를 담아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품격 높은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로얄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에디션이다.
매년 여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로얄 가든 파티’는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래 현재까지 계속...
“‘함께 어우러짐이 성공 그 자체(Success is A Blend)’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저 자신도 어느 새 ‘시바스 리갈’처럼 살게 됐네요.”
페르노리카코리아 몰트&럭셔리 마케팅팀에서 ‘시바스 리갈’ 브랜드를 맡고 있는 정혜린 차장(38)은 자신의 일과 삶을 이렇게 설명한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일과 가정을 성공적으로 블렌딩해왔다고 자부하는 그는 ‘성공한...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위스키 발렌타인은 새로운 한정판인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을 전 세계 공항 면세점 단독 상품으로 판매한다.
식품 기업들의 한정판도 눈여겨볼 만하다.
KGC인삼공사가 120주년 창업기념일을 맞아 선보인 ‘홍삼정 창업에디션’도 내달 10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홍삼정 창업에디션’은 120년의 역사와 가치를 새긴...
지난해 페르노리카코리아에 이어 디아지오코리아마저 내년 6월 이천 공장의 문을 닫기로 결정하면서 군납 자격을 갖춘 업체가 롯데주류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위스키 시장 침체와 매출 부진으로 부평 공장의 라인을 경산으로 이전키로 한 롯데주류가 군납 수혜자로 부상했다.
군납 위스키는 장병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면세 제품과 장병...
디아지오코리아는 내년 6월 경기도 이천 공장 가동 중단을 결정했고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초 '임페리얼' 판권을 매각하고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위스키 라인을 이전하는 경산 공장은 '설중매' 등 과실주를 주로 생산해온 곳이다. 부평공장 라인 이전 후 위스키까지 생산 품목이 늘어난다. 그러나 두 주종 간 시너지를 내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초 '임페리얼' 영업권과 판권을 매각했고 희망퇴직을 통해 정규직 직원 수를 줄였다. 이 회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로컬 위스키 대신 '로얄살루트'ㆍ'발렌타인' 등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위스키 브랜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내년 6월 경기도 이천 공장 가동을 멈춘다. 이 공장에서는 주로 수출용 스미노프(보드카)와...
김 회장은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골든블루,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 위스키기업을 두루 거쳤다. 그는 맡은 브랜드를 업계 1위로 키워내며 위스키 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도 불렸던 인물이다.
김 회장은 진로발렌타인스 마케팅 임원 시절이던 2001년 국내 최초로 임페리얼에 위조방지장치인 ‘키퍼캡’을 도입했다. 가짜 위스키를...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의 변화를 통해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와 예술화를 선도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 자리에서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가치소비를...
글로벌 위스키 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내달 발렌타인과 로얄살루트의 가격 인상에 나선다. 가격인상 품목은 총 7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6.4%다.
9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과 로얄살루트 위스키의 가격을 다음달 1일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업소용은 8월부터, 가정용은 11월부터 가격이 오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측은...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윈저’를 제외한 인터내셔날 위스키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 올린다. 이에 따라 조니워커 레드와 블루가 5%, 싱글몰트(탈리스커, 글렌킨치, 오반)가 15% 오른다. 디아지오의 위스키 가격 인상은 2015년 이후 4년여만이다. 디아지오의 가격 인상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 에드링턴코리아 등 나머지 업체들도 곧 가격을 올릴 것으로 점쳐진다.
김회장은 1960년생으로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을 거친 위스키 업계의 대부로 통한다.
위스키 업계가 김 회장을 주목하는 것은 그가 거쳐온 기업의 대표 브랜드는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는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을 거쳤으며 진로발렌타인스...
40년 전통의 프랑스 위스키 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노사가 최근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사측은 10년째 위스키 시장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 지난 10여 년간 유지해온 높은 임금 구조와 사무직 노조의 구조적 비유연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세계경제포럼(WEF) 조사 결과 2017년 한국의 노동시장 효율성 종합순위는 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최근 페르노리카임페리얼의 매각을 발표했다. 매입 주체는 주류업계에서도 생소한 ‘드링스인터내셔널’이다. 드링스인터내셔널이 김일주 대표가 설립한 주류 유통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주류업계에서는 역시 ‘위스키 대부’, ‘위스키 영달(영업의 달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는 주류, 특히 위스키 분야의 ‘미다스의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