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흡수합병해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독립스튜디오는 피닉스와 딜루젼스튜디오를 합쳐 라이징윙스가 탄생한다. 이를 통해 ‘PUBG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 4개의 독립스튜디오를 보유하게 된다.
PUBG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크래프톤의 탄생 =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블루홀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장에 출범했다. 장병규 이사회 의장은 5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전에 없던 게임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의기투합했다.
당시 처음 선보인 게임은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PC MMORPG ‘테라’였다. 블루홀 설립 후 2011년 1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 테라는 당시로써 파격적이었던...
선임 절차를 거친 후, 김 대표는 게임 연합 크래프톤의 일원인 크래프톤과 펍지주식회사의 대표를 겸한다.
김 대표는 2000년부터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 기획, 기술 업무를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2015년 블루홀지노게임즈(전 지노게임즈)에서 CTO 겸 개발 프로듀서를 역임하고, 30여 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과 함께 배틀로얄 게임 장르의 글로벌 흥행을...
펍지주식회사는 자사 게임 개발 스튜디오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의 첫 신작 ‘프롤로그’ 티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은 배틀로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브랜든 그린의 펍지 스페셜 프로젝트를 하나의 개별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설립된 것이다. 20여 명의 게임 개발자 및 연구원으로 구성됐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지난해 지스타에서 ‘크래프톤’ 브랜드를 공개했으며 올해는 단일 회사 브랜드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게임 제작 스튜디오의 연합’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합의 주요 정체성인 ’따로 또 함께’를 실현하기 위해 펍지는 실내에서, 크래프톤은 야외에서 공간은 마련했다. 다만 공간만 따로 하되 브랜드 노출은 함께 하는 IN...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 딜루젼 등의 스튜디오와 다양한 제작팀이 모인 게임 연합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새로운 연합의 브랜드를 공개했고, 1주년인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는 연합을 구성하는 제작팀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B2C전시관에서는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공개채용 분야는 펍지, 크래프톤(스튜디오블루홀 포함), 피닉스다. 모집분야는 테크·엔지니어(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엔진 프로그래밍, 서버 프로그래밍, 플랫폼 프로그래밍), 아트(캐릭터, 배경), 게임디자인, UX·UI, 사업·서비스, 경영·투자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직군별 테스트(직군별로 상이),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이 과정에서 257억 원에 인수한 곳이 현재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당시 블루홀지노게임즈)였다.
크래프톤은 연합 체계에서 열정과 역량, 창의성을 지닌 제작 리더십을 통해 새로운 게임의 개발을 주도한다. 연합은 소속 개발사와 스튜디오들에 독립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동시에 게임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각 스튜디오 혹은...
현재는 블루홀과 펍지, 블루홀피닉스, 블루홀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 엔매스엔터테인먼트 등이 게임 연합을 구성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약 5개월간 국내외 연합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업체, 해외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블루홀은 앞으로 주주 총회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사명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섭...
지원자들은 블루홀과 펍지주식회사, 블루홀피닉스, 레드사하라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기술, 데이터 개발, 사업 및 서비스, 경영 일반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나이와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은 없으며 직무 체험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에 개별 통보되며 이후 6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8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현재 티저사이트에서는 남은 일자를 공개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시작은 25일이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 텐센트 산하 라이트스피드&퀀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절지구생: 자극전장’이다.
펍지주식회사 관계자는 “사전예약 오픈 후부터는 사전예약 관련 상세 정보가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홀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레드사하라스튜디오’를 인수를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사하라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와 ‘불멸의 전사2’, 전략게임 ‘워레인’으로 알려진 게임 개발사다. 게임 제작과 서비스, 운영 등의 노하우를 모두 경험했으며 현재는 온라인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블루홀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수상했으며 모바일 부문 우수상은 라이머스의 ‘더 뮤지션’, 넥슨의 ‘액스’, 베스파의 ‘킹스레이드’ 등 3종이 공동 수상했다. 비디오 부문 우수상은 네오위즈의 ‘DJ맥스 리스펙트’가 이름을 올렸다. 또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은 ‘스튜디오 HG’, 사회공헌 우수상은 ‘넥슨코리아’, 공로상은 한덕현 중앙대 교수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