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과 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간접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팩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외부 자금공급자로 참여하고 나아가, 간접수출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급변하는 수출환경 속 국내 전체 간접수출의 70.7%를...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더존비즈온과 간접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공급망팩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과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는 전날 을지로 더존비즈온 사옥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더존비즈온의 온라인 플랫폼(WEHAGO)을 활용한 온라인...
예산특위, 내년도 예산안 검토 과정서 중진공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 중복 방치장치 부재 지적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진공 3개 기관 지원대상 비슷한데도 중복 방치책 허술9월 협의체 구성했지만, 근본적인 시스템은 부재내년 3개 기관의 매출채권 매입규모는 1300억원 넘어중진공 이번 국감에서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 법적근거 없이 실시해 불법예산 집행...
신보는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젝트 보증'과 중소기업의 결제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중소기업팩토링' 등 자체 개발한 금융상품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성장격차 완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신보는 해당 상품의 동반성장 지수평가 반영을 적극 추진해 대·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신한은행과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금융 인프라와 연계돼 기업 금융 전문 플랫폼 사업으로 활성화할 전망이다.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도 구체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실적 개선 모멘텀이 충분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다각도로...
앞서 기보는 기술보증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상환청구권 없는 중소기업팩토링’의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을 통해 기보의 고유업무로 확정된 중소기업팩토링은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매출채권을 연쇄부도 걱정 없이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다.
기보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는 조건으로 매입해 자금을...
한국수출입은행의 대표 수출 금융 상품인 ‘수출팩토링’의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미미한 반면, 대기업 지원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수출팩토링 상품의 중소기업 지원액 비중은 1.28%에 불과했다.
수출팩토링은 기업의 외상 수출 거래에서 발생한 수출...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매출채권 팩토링 지원도 확대한다. 기보는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이 매입하고 판매기업에 대금을 선지급한 뒤 결제기일에 구매기업으로부터 회수하는 팩토링 제도를 시행 중이다. 김 이사장은 "사업초기여서 올해 예산규모는 약 400억 원 정도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코로나19 피해...
중진공, 안산 반월공단에서 찾아가는 정책상담회‘매출채권팩토링’ 5개월 만에 연간 예산 80% 집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내 한 카페에서 ’찾아가는 정책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중진공 신규 사업인 매출채권팩토링(이하 팩토링)과 정책자금 등 지원사업을 더 많은 기업이 알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개시 4개월 만에 50% 예산 집행단기 자금난 겪는 中企 3~4일 내 신속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개시 4개월 만에 190억 원을 집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월 새로 시작한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거래대금)을 중진공이 선지급하는 지원제도이다. 길게는 3개월이 넘는...
회사 관계자는 "합작법인은 더존비즈온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신한은행의 금융인프라와 연계해 조기 활성화에 나선다"며 "기업의 경영활동 각 단계에서 필요한 금융을 선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공급망금융을 완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급망금융이 활성화되면 중소기업은 만기 1년 이상의...
JV는 중소기업의 실시간 회계 및 ERP 데이터에 기반한 신용평가모델을 바탕으로 매출채권을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매출채권팩토링 등 금융중개 사업과 각종 데이터 비즈니스(기업CB)를 수행하게 된다.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공개된 정보 및 신뢰성 부족으로 일반 시중은행의 금융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양사는 JV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한...
‘중소기업팩토링’ 사업과 ‘데이터 통장 서비스’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대금결제 고충을 해소하고, 혁신금융 지원 기반을 구축한 점도 주요한 성과로 인정 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선도형 경제 구축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신보의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끊임없는 기관 혁신과 ESG...
더존비즈온은 신한은행,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함께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더존비즈온 을지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상거래로 발생한 외상매출채권을 신용만으로 즉시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입상한...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에 매출채권 팩토링을 통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대한상공회의소, 더존비즈온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매출채권을 금융회사에 만기 전 조기 매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매출채권의 신속한 현금화로 원활한 자금 운용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자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 경험을 통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 중심의 신규 비즈니스 확장이 예상된다.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한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Amaranth 10 융합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기업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다.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의 팩토링 플랫폼 구축, 운영은 물론, 매출채권팩토링 신청기업의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회계정보 분석 데이터도 단독으로 공급한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매출채권팩토링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인정 받아 중진공의 해당...
TRD는 팩토링 상품의 일종이다. 판매업체(공급업체)가 구매업체에 물품을 납품하고 해당 매출채권을 은행 앞으로 양도하면 약정 한도 내에서 은행이 판매업체에 판매 대금을 선지급한다. 이후 구매업체로부터 은행이 대금을 대신 받는다.
통상 판매업체는 물건을 납품한 후 길게는 몇 달을 기다려야 구매업체로부터 판매대금을 정산받게 되는데, 은행과 TRD 계약을...
중기중앙회가 제출한 건의문에는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 추가연장 촉구와 함께 △상환청구권 없는 매출채권 팩토링 및 저금리 대환대출 활성화 △소상공인 등 취약차주 대상 원금을 제외한 이자 채무 면제 등 추가 금융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기중앙회가 대출 연장을 요구하는 건 최근 코로나19 이후 직원 둔 자영업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