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꿈꾸는 미래: 단기 과열을 팔 것인가, 기술의 진보를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는 반도체 담당 황민성 수석연구위원, 자동차 담당 임은영 수석연구위원, Tech담당 이종욱 수석연구위원, 그리고 정명지 투자정보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생성형AI’, ‘전기차’ 등 주요 업황 분석하고 전망하는...
발표 이후에는 학계와 금융투자업계 인사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곽재원 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ESG 문제를 총괄할 수 있는 국가 단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스코프3는 밸류 체인에서 기업이 노력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제는 산업 섹터와 금융섹터가...
한편 ‘쟁글 어돕션 2023’ 행사에는 위믹스, 니어 프로토콜, 앱토스 등 블록체인 기업뿐 아니라, SK 플래닛 등 웹2 기업들을 포함해 국내외 250여 개 기업이 참석해, 웹3 매스어돕션(대중화)과 웹3 진출 전략 등을 공유한다. 각 기업의 관련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프라이빗 B2B 미팅 및 관련 참관 부스 등으로 구성된 행사는 이날과 12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인숙 센터장과 이미형 한국치료공동체협회장이 토론패널로 참여한다. 이애형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는다.
토론회 참가 대상은 중독 관련기관 실무자, 정신건강의학과 실무자, 동료 지원가 등이다. 참가 비용은 사전 등록 4만원, 당일 등록 6만원이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다양한 중독문제에 대해...
'충북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전문패널들이 20여분간 열띤 토론을 펼쳐 충북지역 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2부 라운드 본 세션에서는 충북지역 소재 4개사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을 실시했다. 이어 충북창업노마드포럼 회원사 가운데 회사 소개를 희망하는 16개사의 1분 스피치도 진행됐다.
이준성 산은...
주제발표에 이어선 윤석준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정성현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태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김진현 교수는 발제에서 “현행 행위별 수가제도는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나 재정지출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과 강연자들의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다수의 감사위원장 역임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위원회의 핵심 감사 사항 주안점을 제언했다. 정도진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는 회사의 M&A 발생 시 이사회가 고려해야 할 실무적 사례를 제시했다.
아울러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ESG 경영에...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전날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포럼의 패널 토론에 참석해 “수입물가 상승이 한풀 꺾이며 물가가 올해 말 물가 상승세가 둔화한 뒤 그 이후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발생할지에 대한 전망에 별로 자신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일본은행은 4월 발표한 ‘경제·물가 전망’에서...
컨퍼런스는 두 개의 세션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됐다. '웹3: 산업의 재정의를 통한 미래 성장 전략'세션 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전통 기업과 블록체인 기업이 전하는 웹3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인사이트를 다룬다.
양일 해당 세션에는 스타벅스의 인공지능 및 신흥기술 책임자인 에반 로젠(Evan Rosen)과 아디다스의 글로벌 웹3 전략 책임자 예브게니...
파월 의장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OE) 총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연속적인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포함해 인플레이션과 계속 싸우고 있기 때문에 더 제한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다”며 연내 2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대다수의 의견이라는 점을...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패널 토론에서 “인프라 기관을 활용하면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등급 관리의 적시성, 업무 절차 자동화, 위험등급 산정 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판매사 간 등급 불일치를 사전에 방지하고, 가이드라인을 모니터링하는 등 감독기관과 동일한 시각으로 접근해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조나단 복(Jonathan Bock) 블랙스톤 BDC 대표가 “최근 은행 신디케이트론의 장기 침체로 인해 BDC를 통한 직접대출(Direct lending) 수요가 지속 증가했으며, 미국의 BDC는 직접대출 중심으로 4조 달러(약 5000조 원)에 달하는 모험자본을 공급할 수 있을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조나단 딕스(Jonathan Digges) 옥토퍼스 인베스트먼트...
발제에 이어 종합 패널토론회를 통해 경제학, 법학, 행정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보통합의 실현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에는 주효진 가톨릭관동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정석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인경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덕난 대한교육법학회장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경환 강원대 교수 △조유선...
또 패널토론 이후에는 보스턴 주재 바이오텍과 국내 VC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허경화 KIMCo재단 대표는 “어려운 투자환경에서 데스밸리를 극복하기 위한 바이오텍의 노력과 치열한 옥석 가리기가 이뤄지는 지금이 투자자들이 시장을 선도할 시간”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까지 연계해 글로벌 VC와도 적극 협력하는 등...
특히 2분기 민성훈 위원장은 ‘ESG 통합 부동산 자산 운용 및 관리’ 세미나에서 ‘ESG-통합 부동산 자산 운용 및 관리’ 토론에 패널로 참여했다. 권주원 연구위원은 이 세미나에서 ‘자산운용사의 ESG 인증을 위한 준비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4월 김민석 연구위원은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ESG 경영과 소비자 운동 관련...
패널 토론에서는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위기 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해 유동성 비율 규제 체계를 개편하고, 부동산 관련 NCR 산정 방식을 정비해 부동산으로의 과도한 쏠림 투자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은아 삼성증권 준법감시인과 권흥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각각 내부통제 운용 사례와 성과보수체계 개선에 대해...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각계 참석자들이 우리나라 자사주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우진 서울대 교수는 “국내 자기주식 제도는 자사주를 세법에서 자산으로 인식하고, 시가총액을 계산할 때 시가총액을 포함하는 면에서 문제다. 미국의 경우 자사주를 소각하기보다는 보유하고 있으나 시가총액에서 빠지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 시점에서...
주제발표 후에는 기업 관점에서 STO 생태계 성장방향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패널로는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 홍태호 부산대학교 교수, 윤민섭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박사, 정인석 뮤직카우 전략사업본부장, 현지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사무관이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발행만으로는 토큰증권이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일 한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BOK국제 컨퍼런스'에서 '팬데믹 이후의 뉴 노멀: 환율 변동의 파급경로 변화'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위원은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중앙은행이 팬데믹 이후 직면한 도전과제는 물가 및 부채의 증가, 글로벌 공급망 축소, 선진국의 빠른 긴축과 같은 여건변화...
서울투자청 투자의 밤은 서울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피칭, 서울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및 북미 투자 가능성 전략 현지 투자자 패널 토론. 서울기업-현지 투자가 등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향후에도 서울투자청은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 지역 외에도 다양한 전략 지역 투자자와 서울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지속적 투자 매칭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