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티앤엘은 공모가를 3만6000원에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티앤엘은 국내외 707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60만 주에 대해 2억334만7000주를 신청, 단순경쟁률 338.9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288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63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티앤엘은 제품의 다양한 물성을...
이외에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하나기술, 티앤엘, 제일전기공업 등을 포함해 11월 상장예정기업은 8개 기업이다.
그는 "이미 치킨 프랜차이즈 1위인 교촌에프앤비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999:1, 일반청약경쟁률 1318:1을 보이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특히 청약증거금이 9조4000억 원을 달성했는데, 11월 IPO 시장의 예상 공모금액은...
11월 중 코스닥 상장 예정인 기업은 티앤엘, 소룩스, 포인트모바일, 클리노믹스, 알체라, 모비릭스, 고바이오랩, 네패스아크, 퀀타매트릭스, 하나기술, 제일전기공업 등이다.
이미 일반 청약을 마친 기업 중에는 피플바이오가 19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22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이밖에도 △미코바이오메드(13~14일) △고바이오랩(26~27일) 등도 공모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업 바이브컴퍼니(19~20일) △센서 전문기업 센코 (20~21일) △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장비 개발사 위드텍(20~21일) △의료용 소재 기업 티앤엘 (27~28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업 소룩스(29~30일)등도 이달 공모 청약이 예정돼있다.
과학 및 기술 서비스관련 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 티앤엘, 기타 정보 서비스업 브랜트엑스코퍼레이션, 가구 제조업 오하임아이엔티, 화학제품 제조 전문 이엔드디는 지난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호가 9250원(▲250, +2.78%)으로 3일 연속 오름세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ㆍ티앤엘ㆍ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ㆍ오하임아이엔티ㆍ이엔드디 등 5개사가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과학 및 기술 서비스 관련 기업으로 전년 기준 매출액은 125억 원, 영업이익은 57억 원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티앤엘은 의료용품...
동양은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의 유연탄 종합물류업체인 금호티앤엘이 발주한 8만톤 규모의 선형창고 2호기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8만톤의 유연탄을 저장할 수 있는 선형창고 및 이송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금호티앤엘은 지난 2013년부터 전남 여수 낙포석탄부두에서 유연탄 하역ㆍ보관ㆍ운송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
이 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을 비롯해 수소연료전지팩 제작사인 가온셀과 공항 물류업체 동아물류, 세인티앤엘, 에이치로지스틱스, 인천공항포워딩소장협의회 대표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항물류단지 내에서 사용 중인 약 500여대의 디젤 및 노후 전기지게차를 단계적으로 수소연료전지 지게차로...
한솔제지가 친환경 폴리우레탄 제품 제조 전문기업 티앤엘과 특수 소재분야 원료 제품인 나노 셀룰로오스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나노 셀룰로오스는 식물세포벽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를 10억분의 1 크기로 분해한 친환경 고분자 물질로, 무게는 철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5배나 강하다. 또한 가스나 오일의 침투를...
또한 원자재의 운송·하역·보관을 담당하는 금호티앤엘은 전 직원들이 환경안전경영의 기본을 인지할 수 있도록 △복장단정(Correctness) △청소(Clearance) △정리정돈(Cleaning) △점검확인(Checking) △전심전력(Concentration)의 ‘5C 운동’을 추진 중이다.
친환경 시스템도 강화 중이다. 석유화학 계열사들은 탄소배출 감축 실적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내...
아울러 원자재의 운송·하역·보관을 담당하는 금호티앤엘은 관리시스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도입해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환경안전 이슈에 대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월 1회 진행하는 안전보건협의체 운영회의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즉각적인 환경안전 이슈에 대해서도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금호석유화학은 주요 계열사인 금호피앤비화학(78.2%), 금호미쓰이화학(50.0%), 금호폴리켐(50.0%), 금호티앤엘(95.0%), 코리아에너지발전소(92.6%)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을 포함한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24.61%를 보유, 박찬구 회장이 실질적인 최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
◇오너가 3세 3인...
이테크건설은 금호티앤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금호티엔엘이 낙포 석탄부두 사일로 2호기 붕괴사고와 관련한 손해배상을 청구한 건"이라며 "책임소재는 법원에서 규명절차가 진행중이며, 당사는 이에 적극 대응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유연탄 물류회사인 금호티앤엘은 15일 저장시설인 사일로 복구를 완료하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준공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사일로 붕괴 사고 후 정상화까지 1년 6개월이 걸렸다.
금호티앤엘은 유연탄 하역, 보관, 이송 등의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8월 준공했으나, 6개월 후인 2014년 2월 사일로 총 3기 중 1기가 붕괴하고...
재판부는 공정위가 금호석화·금호피인비화학·금호미쓰이화학·금호티앤엘·금호폴리켐·금호알에이씨·금호개발상사·코리아에너지발전소를 금호아시아나의 소속회사로 지정한 처분을 취소하라고 밝히며 두 그룹이 한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회사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앞서 박삼구 회장과 금호산업은 공정거래위원회는 그동안 두 형제가 소유한 회사 26개를...
재판부는 공정위가 금호석화·금호피인비화학·금호미쓰이화학·금호티앤엘·금호폴리켐·금호알에이씨·금호개발상사·코리아에너지발전소를 금호아시아나의 소속회사로 지정한 처분을 취소하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등 9개사는 기존의 기업집단 금호아시아나와 사실상 경영을 분리해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재판부는 박삼구 회장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코리아에너지발전소는 사천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속 사업을 준비 중이다. 율촌산단 내에 바이오매스와 TDF(타이어고형연료) 등 고형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금호티앤엘은 안정적 유연탄 공급을 위해 인프라 정비에 나섰으며, 금호개발상사는 연료 공급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