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홍완선, 나란히 대학 강단 선다

입력 2016-03-21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국민연금공단 최광 전 이사장, 홍완선 전 기금운용본부장
▲(왼쪽부터)국민연금공단 최광 전 이사장, 홍완선 전 기금운용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최광(69) 전 이사장과 홍완선(61) 전 기금운용본부장이 나란히 강단에 선다.

21일 국민연금공단과 학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임 문제로 갈등을 빚다 물러난 최 전 이사장과 홍 전 본부장이 성균관대 석좌교수와 한양대 특훈교수로 각각 활동하게 된다.

최 전 이사장은 미국 위스콘신대 출신으로 메릴랜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영삼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후보 캠프에 몸을 담은 바 있다. 1985년부터 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던 2013년까지 한국외국어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홍 전 본부장은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하나은행 본부장,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하나은행 부행장 등을 거쳤으며 2013년 11월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인하대학교 초빙교수로도 지냈던 홍 전 이사장은 이달부터 자신의 모교 강단에 서게 됐다.

앞서 최 전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의 반대에도 홍 전 본부장에 대해 연임불가 통보를 내렸고, 이에 복지부는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삼아 최 전 이사장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결국 최 전 이사장은 같은 달 27일 자리에서 물러났고, 홍 전 본부장은 후임공모 작업이 지연되면서 지난달까지 업무를 맡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74,000
    • -0.05%
    • 이더리움
    • 3,077,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52%
    • 리플
    • 2,056
    • +0.19%
    • 솔라나
    • 129,600
    • -0.92%
    • 에이다
    • 390
    • -0.76%
    • 트론
    • 431
    • +1.65%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0.23%
    • 체인링크
    • 13,360
    • -0.96%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