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2021 다보스 어젠다 한국정상특별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장면에 함께 등장했다.
LG 롤러블 TV는 글로벌 정상과 기업들의 이목이 쏠린 자리에서 화상회의 질문자의 영상을 송출하는 역할을 맡으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다보스 어젠다 특별연설은...
문 대통령은 이날 세계경제포럼이 주최한 '2021 다보스 어젠다 한국정상특별연설' 화상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백신 선진국들이 자국민 우선을 내세우며 수출을 통제하는 이기주의적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와 포용의 정신을 되살릴 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안타까웠던 것 중...
문 대통령은 이어 "그린 뉴딜은 오늘의 주제인 ‘글로벌 공공재 보호’를 위한 한국 국민들의 특별한 노력이 담긴 분야"라면서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는 한편,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오는 5월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세계경제포럼(WEF) 주최로 열리는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특별연설’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방역과 한국판 뉴딜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국가 정상특별회의에 문 대통령을...
WEF는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등 10여 개국 정상에게 초청장을 보내 ‘국가별 특별회의’를 개최한다.
WEF는 초청장에서 "한국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더존비즈온은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화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는 물론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대면, 비대면의 구분 없이 상황에 맞춰 업무 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아세안 중기위)와 함께 제2차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는 중소기업ㆍ스타트업 정책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관련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된 한...
- 조종사 (A 항공사 25년 차 기장)
추미애, 윤석열 전격 직무배제 조치…윤석열 '법적 대응' 예고
- 양지열 변호사 *전화연결
- 신장식 변호사
- 장용진 기자 (아주경제 사회부장)
안철수 대표의 '야권연대 플랫폼'…'직무배제' 윤석열과 함께 가나
- 이태규 의원 (국민의당)
릴레이 정상회의 속 주목받은 靑 화상회의…“다양한 화면 연출...
특별화상 정상회담에서 국가 간 경제 교류의 필수적 흐름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수 인력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당시 정상선언문에는 "국제무역을 촉진하고 국가간 이동과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할 것"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이번 G20 회의...
3월 특별정상회의 당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필수적 인력 이동 원활화 관련 문구가 정상선언문에 포함되었는데, 이번 11월 정상회의의 정상선언문에는 한발 더 나아가 인력의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문구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끌어냈다.
또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금융 안전망 확보, 기후변화 대응 등...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개최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방역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기 위해 필수물품과 인력의 왕래가 더 원활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의 다양한 노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정부는 개방성, 투명성...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화상으로 개최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첫날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극복과 세계경제 회복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팬데믹 극복, 성장 및 일자리 회복'을 주제로 열린 제1세션 선도 발언을 통해 "3월 G20 특별정상회의 이후 전 세계가 보건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액트-에이(ACT-A) 출범...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에 채택된 성명은 지난 4월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에서 논의한 코로나19 대응 협력 이행 경과를 점검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구체화한 것이다. 당시 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기존의 아세안+3 협력기금 등을 재분배해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코로나19 아세안 대응 기금'을 설립하고, 과감한 재정 투입으로 전례를 찾기 힘든 경제충격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세안과 한·중·일이 모두 참여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모두 발언과 의제 발언을 통해 4월에 있었던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협력 사업의 결과를 평가하고, 역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보건 협력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의 노력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나흘간 이어지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전략 방향을 담은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신남방정책 플러스’는 3년 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신남방정책에 코로나19 등 변화한 정책 환경과 아세안 측의 신규 협력 수요를 반영한...
또 문 대통령은 14일 오후 아세안 플러스3 정상회의에서 지난 4월 개최된 아세안+3 특별화상정상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14일 저녁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화상으로 열린 셰르파 회의에는 최경림 G20 국제협력대사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G20 국가들은 정상선언문 내용을 협의했다. 3월 특별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 대응과 세계 경제 회복 조치에 대한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다수 회원국은 G20 국가들이 지도력을 발휘해...
이어 지난 3월 개최된 G20 화상특별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 허용 제안이 채택된 사례를 언급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될 다자주의 국제질서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매년 9월7일이 한국 주도로 채택된 유엔 ‘세계 푸른 하늘의 날’임을 환기한 뒤 “기후위기 해결과 함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는 “G7은 매우 중요하다”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려고 한다”고 했다.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경기 침체, 사회적 불안, 여기에 대선까지 맞물려 사실상 G7 정상들을 맞을 심적 여유가 없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올해 G7 의장국인 미국은 원래 정상회의를 6월에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환했고, 다시 9월로 연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