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통신사는 함께 집필한 ‘통신 AI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백서’ 발간을 기념해 행사에서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을 공동 선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술과 제품 개발에서 공정성·비차별·투명성·해석 가능성의 원칙 준수 △표준화와 개방형 생태계 통해 자원과 기술 공유 강화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이 담겼다.
KT...
통신장비전문기업 머큐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머큐리는 자회사인 이젝스와 함께 다양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젝스는 에너지 관리, 환경 모니터링,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머큐리 전시부스의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지정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접근 약자의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가구 등 12개 업종에 이미 도입된 공급업자‧소속임원의 위법행위, 사회 상규에 반하는 행위 등 대리점이 본사와 계약 해지할 수 있는 사유도 식음료, 의류, 통신, 제약, 자동차판매, 자동차부품 등 6개 업종 표준계약서에 도입됐다.
대리점이 본사와 합리적으로 거래조건을 설정할 수 있도록 본사가 직영점(온라인 쇼핑몰 포함)에서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그랜데이터 사업은 기존의 통신∙소비∙신용 정보를 기반으로 이번 금융결제원의 금융결제 정보와 SK브로드밴드의 방송시청 통계정보를 추가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여행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거나 조기은퇴 후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적금 상품 개발 등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 AIoT Week Korea'을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사물인터넷은 인공지능과 융합된 지능형사물인터넷으로 진화해 단순 연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경제·사회 전 분야와 융합하여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퀄컴의 표준필수 특허 때문에 칩셋 설계 업체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휴대폰의 가장 기본적 통신 기능을 위한 모뎀 칩셋을 설계 및 탑재하기 위해서는 퀄컴에 막대한 기술 로열티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1997년 한국의 벤처기업 디지털캐스트는 MP3 디지털 파일을 재생하는 MP3플레이어 원천기술 개발했으나 특허 무효소송 공격 등 기업 간 분쟁으로 국내...
대동은 국토정보지리원과 국내 통신사의 기준국을 활용하는 이중화된 듀얼 RTK 시스템으로, 위치 정보 수신 불안정 없이 24시간 무중단 자율 주행을 제공한다. TYM은 구축한 자체 서버와 RTK 기준국을 활용해 기존 기준국에서 위치 정보 신호를 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자동으로 신호를 연결해 자율주행 기능을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금융업무 전반에 사용되는 통신메시지에 관한 국제 표준 (ISO20022) 준수 및 스마트토큰과 같은 기업 실사용 사례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임현민 쟁글 최고비즈니스개발책임자(CBDO)는 “이번 파트너십은 가상 자산의 보안성과 신뢰성 제고에 쟁글이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시킬 것”이라며 “코리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자민당은 “자금결제법 개정 후 대형 금융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보급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고 표명했다”며 “또 대형 통신사를 중심으로 웹3.0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웹3.0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해”라고 강조했다.
백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웹3.0 장관직 신설이다. 웹3.0...
6G에 대한 논의는 지난 6월 ITU-R 산하 이동통신 표준화 작업반(WP5D)에서 6G 프레임워크 권고(안)가 합의된 이후인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6G 백서를 통해 대한민국 중심의 6G 기술을 글로벌 표준화 단체에 제안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의 백서는 6G의 비전을 S.I.X로 정의하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지능화(Intelligence) △확장성...
SK쉴더스는 직무 개발과 표준 사업장 추진을 통해 장애인 구성원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청년 장애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육성 및 취업 프로그램인 씨앗(SIAT) 참여 독려를 통해서도 교육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비장애인 학생에 비해 진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국립서울농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업...
실내·외를 포함한 도심 전반 환경에서 6G 테라헤르츠 통신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의미다. 오는 2025년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고 있다.
LG전자는 2019년 카이스트(KAIST)와 국내 최초 6G 산학협력 연구센터인 ‘LG전자-카이스트 6G 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외 우수 대학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6G 원천기술을...
지난해 9월 尹 대통령 발표한 뉴욕 구상 후속 조치디지털 질서 주도하는 국제 기구 설립 추진尹 각 부처에 권리장전 기반 AI·디지털 계획 마련 지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디지털 규범 질서인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디지털 전체를 포괄하는 디지털 헌장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발표하는 것이라는 게...
올해 1월,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선도적으로 홈 IoT 통신 표준 ‘매터(Matter)’를 지원하면서 제조사 구분 없는 연결로 사용성을 넓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만 있으면 우리집도 나와 우리 가족의 루틴에 꼭 맞게 스마트 홈으로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은 사업 부문별 특성에 맞게 전략을 수립해...
이를 통해 고객사는 표준화된 보고 양식부터, 인사, 법무, 마케팅, 고객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결과물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팩토리, 물류, 리테일 디지털 전환(DT) 고도화 플랫폼인 ‘스마트리온을 공개했다. 스마트리온은 롯데정보통신의 빅데이터 & AI 플랫폼으로 고객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보안성 등 9가지 요소를 평가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해주는 국가 인증 제도인 GS(Good Software)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달에는 해외 보안 솔루션 최초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기도 했다.
OT 보안 솔루션은 △고객사의 보안 취약점(Common...
자생한방병원은 15일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5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정보에 대한 국민 이해도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가명정보란...
K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5일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통신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해커톤’에서 네트워크 AI 인재를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AI 해커톤 대회로,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확보하고 KT의 네트워크 AI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
공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다른 기업의 공정 개선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50개 이상의 한국형 제조데이터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디지털 제조 설비 수요기업에 최적의 공급기업과 전문가를 매칭해주는 ‘제조 디지털전환 포털’을 구축한다.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과 관련해선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운항선박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위성통신...